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복숭아재배농가 대상으로 현지 농가과원에서 하계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하계 복숭아 과원관리 현장컨설팅 교육은 본격적인 성목기에 이른 복숭아재배농가 대상으로 고품질의 복숭아 생산에 필요한 하계 신초적심과 복숭아 숙기판별, 과일포장 등의 교육내용으로 농가맞춤형 현장 실습교육으로 추진되었다.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은 15ha 50여호 과수농가 대상으로 매월 과종별 시기에 맞는 과수 재배기술을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컨설팅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울진 복숭아 시식 및 판매행사를 연호정‘우리진장터’에서 7월 중순쯤 가질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피서철에 앞서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울진 복숭아가 여름철 새로운 먹거리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과실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다가오는 여름철 국민의 안전한 해양문화를 위해 연안사고 예방 안전Map을 제작·배포하여 길잡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16년~18년) 발생한 50건의 연안 사고 중 78%인 39건이 관내 연안해역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가 다소 부족한 관광객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북 북부 동해안 바다의 사망사고지점 너울성 파도 등 위험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항포구, 갯바위 및 해수욕장 등 주요 해양관광지에 대한 위험요소 및 주의 사항, 자기구명 3가지 원칙(▲구명조끼 착용 ▲휴대폰은 방수팩에 ▲긴급신고 119)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하였다. 울진해경 박경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안전 홍보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국민들도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 등을 잘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안사고 예방 안전Map은 울진?영덕 관공서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7일 제15회 영덕 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 대회에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농지연금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을 홍보를 펼쳤다. 이날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농어촌공사 브랜드를 알리고, 달리기를 하면서도 농지연금사업을 홍보하였다. 김태원 지사장은 100세 시대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인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고령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농지연금사업) 농지연금사업은 65세 이상인 농업인들이 소유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매월 연금형식으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지급 받으면서 자경 또는 임대를 하면서 추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제도로 자녀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농업인 복지제도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4일에서 5일 이틀간 관내 아토피·천 식 안심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 12개 기관의 학생 850명을 대상으로「토피야! 소원을 말해봐」인형극 공연을 4회 운영했다.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건교육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하여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 ‘토피야! 소원을 말해봐’는 환아와 가족이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잘 지켜 아토피질환을 이겨내겠다는 내용을 담아 건강회복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지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친근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전 생애에 걸쳐 진행되는 알레르기질환에 도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보장과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정훈선 의장은 4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정훈선 의장은 권위적이고 의례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젊은 의장, 합리적인 의장’으로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부하는 의회로 이끄는 등 바람직한 의회상 구현과 지방의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훈선 의장은 “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안동시민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훈선 의장은 3선 의원으로 2016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2018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북 영주시 가흥신도시에 담양 못지않은 힐링 공간이 될 메타세콰이어 산책로가 만들어 졌다. 8일 영주시는 가흥신도시와 국도 5호선 자동차도로 사이 완충녹지 900m 길이에 메타세콰이어 280그루(크기 10m 이상)를 심는 ‘가흥신도시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완충녹지 공원화 사업은 거주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흥신도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국도 5호선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기 위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조성됐다. 시는 소음차폐와 경관 조성에 효과가 우수한 수목인 메타세콰이어를 900m구간에 2열로 식재해 산책로로 조성하고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벤치를 곳곳에 배치해 경관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환경 친화적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3월 설계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적의 녹색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 식재된 수목이 잘 활착될 수 있도록 관수 등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유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울진 금강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4.(목)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 일대에서 왕피천환경출장소와 합동으로 소나무고사목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예찰을 통해 올 봄 설해피해, 가뭄, 이상저온현상 등으로 소나무 수세가 많이 약화되어 나타났던 ‘황화현상’이 많이 완화된 것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금번 발견된 소나무 고사목 4본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에 검경의뢰 할 예정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는 “체계적인 예찰·방제를 통해 산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할 경우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0-3963) 및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7월 7일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린‘제15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영덕군은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코스를 정식으로 공인받았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동해안 최고의 명품 해안코스를 즐기면서 공인기록까지 획득하게 됐다. 식전행사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팬 사인회를 열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대회 사회를 맡은 마라톤 전문 MC 배동성 씨는 특유의 활기찬 진행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 1위는 2시간 50분 50초를 기록한 공상운 씨가, 여자부 1위는 3시간 25분 12초를 기록한 유금숙 씨가 차지했다. 영덕군과 영덕군육상연맹은 영덕경찰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대회 코스 정비, 교통 통제, 응급 대처 등 대회 운영에 힘써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등 9개 서원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안동시는 한국시간으로 6일 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문화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도산서원, 병산서원, 안동시청 관계자 등 6명이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소수서원(경북 영주),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지난 2015년 1월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으나, 2016년 4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반려 의견에 따라 세계유산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이후 이코모스의 자문을 통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 서술의 재작성, 비교연구의 보완, 연속유산으로서의 논리 강화 등을 거쳐 새롭게 작성한 등재 신청서를 지난해 1월 유네스코에 제출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4일 오후 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 주최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에서는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에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뉴리더로 정체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과 단체들에게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요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오도창 군수의 대상 선정 배경은 초선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전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적은 1만 7천여명의 인구와 전국 유일의 3無(4차로×,고속도로×,철도×) 교통오지라는 악조건에서도 민선 7기 제49대 영양군수로 취임하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군정 취임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영양 군정 역사상 첫 예산 3,000억 돌파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어르신 무료 목욕상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