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월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울진군 전역에 마스크 1만 5,500매와 손세정제 206개를 지원했다. 한울본부는 우선 지난 2월 7일부터 울진군 북면·죽변면·울진읍 소재 69개 자매마을에 마스크 6,500매와 손세정제 200개를 전달했는데, 해당 지원 내용이 코로나19 예방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원범위를 확대해 후포면 등 7개 읍·면에 마스크 8,500매를 추가 전달하게 되었다. 또한, 선별 진료소인 울진군 의료원에 병동 방문객 배부용 마스크 500매 및 병원 비치용 손세정제와 함께 진료소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음료를 전달하는 등 집단 감염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21일 오전 이희진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추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9일에 열린 긴급대책회의에 이은 회의로 국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까지 영덕군에 감염자가 없지만 코로나19과 관련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총력대비를 해야 한다. 특히 경상북도 내 감염 지역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계자 모두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부서)별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보고 받았으며, 특히 보건소에서 비축하고 있는 개인보호구 및 자원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이날 비상방역대책반을 방문하고 현장점검 등도 펼쳤다. 우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5팀 11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팀이 어린이집, 역사,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방역한다. 방역을 위해 영덕 대대 장사 대대 600여 명의 군인력도 동원한다. 확진환자 발생 시에 따른 대책도 마련했다. ‘환자이송’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자가 격리 모니터링’ ‘방역’ 등으로 담당팀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림에 조성한 산채단지의 효율적 사후관리 방안 및 지속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민간담회를 2월 20일(목)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산채단지를 조성한 울진군 북면 두천리 1, 2리 마을이장 및 산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산채단지 관리를 위하여 마을별 작목반 구성 및 풀뽑기, 안내현수막 설치 등 사후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 3월중 해당 마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산채단지 관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위임할 계획이며, 향후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의 자체 예비비와 도비 보조금, 총 8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하여 추가로 확보한 총 4대의 열화상카메라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덕구온천, 군청 민원실, 울진군의료원, 울진비행기장 청사에 설치하였으며, 21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울진군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는 이미 운영 중인 보건소, 울진의료원 2대와 함께 총 6대로,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을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병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열화상카메라로 지역사회 유입에 대한 일차적인 방어선을 더 견고히 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독 등 개인예방수칙 준수 등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아직까지 지역 내 확진자가 없으나,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군민의 안전예방을 위하여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금강송에코리움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운영 중이며,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송테마전시관은 잠정 휴관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전체 위생 수시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산림휴양시설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군 해양관광진흥지구 대상지 선정 및 개발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후보대상지 기초조사 결과보고, 개발방향성 및 기본계획안에 대한 중간보고가 있었다. 해양관광진흥지구는 해안경관을 활용한 관광ㆍ휴양거점 육성 및 이에 필요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동ㆍ서ㆍ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정ㆍ고시된 개발구역을 말한다. 해양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의 숙박시설, 음식점 등 건축물이나 그 밖의 시설의 용도·종류 및 규모 와 건폐율, 용적률 완화, 개발부담금 면제 등 지정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을 통한 해양관광 거점 확보로 관광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지난 20일 영천, 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경증환자 2명이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료원의 음압 병동에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들은 지난 19일 밤, 20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경북도에서 관리하는 의료원의 음압병실을 먼저 사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20일 안동의료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확진자들은 철저한 방역 조치와 대비 하에 이송됐고, 외부와 차단된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만큼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안동의료원 음압병실은 일반 진료 환자들과는 다른 출입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일반병실과도 격리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음압병실의 특성상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음압병실은 병실 내부의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에서만 흐르도록 유도해 병실 내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병실 내부에 있는 자체 정화시설을 통해 정화된 공기만을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안동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들은 특이한 이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하나 확진자가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도시·경제 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 군민이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계획,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도시·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향후 행복청송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124억원을 투입해 343건의 농로포장, 세천정비, 배수로, 소교량 개체 등을 추진한다. 또 청송읍 소재지 간판개선사업으로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옥외간판을 정비함으로써 경관을 정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 정주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 둘째,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청송읍, 진보면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시계획구역의 난개발을 방지하
경북 상주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가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을 일시 휴관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상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3월 1일까지 문을 닫는다. 또 성주봉한방사우나,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국제승마장도 3월 1일까지 휴관한다. 자전거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장애인종합복지관 등도 임시 휴원에 들어갔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일부터 추후 공고 때까지 관람객을 받지 않는다. 또 동 지역 어린이집 31개소는 23일까지 휴원하고, 경로당 587개소도 임시 폐쇄했다. 학생들과 직접 접촉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방과 후 아카데미는 2월 28일까지 휴원하고, 공동육아나눔터도 2월 23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도 2월 28일까지 중단하고 경로당 행복도우미(36) 활동도 중단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하기로 했다.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확진 환자 자택 인근의 노인·어린이시설에 대한 소독작업
경주시가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방역을 최고 수준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주시 현재 상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경북지역 내 확진자 현황 및 시 대응상황 등을 발표했다. 아래는 브리핑 내용 전문입니다. 지난 18일 대구에 이어 경북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경북지역에는 영천 4명, 경산 2명, 상주 1명, 청도 2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9일에는 영천환자 중 2명이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에 긴급 격리됐습니다. 청도 확진자 2명 또한 19일에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위중해 20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으로 현재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며,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경주시 대응상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내에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간 대응상황은 보건소와 동국대경주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발열감시카메라를 다중이용시설인 신경주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7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