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현황을 발표했다. 울진군은 25일 현재 확진자는 없으며, 대구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은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26일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현재 주변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접촉자가 방문한 식당 및 직장 등 관련시설에 대하여 일제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가게 문을 일시적으로 닫게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하여 많은 사람이 찾는 공공다중이용 시설(군청, 의료원, 민원실 등)에 열화상 카메라 7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고,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관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29개소를 휴장 또는 휴관하였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7개소는 해제 시까지 노점상에 대한 임시휴장을 조치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신천지 교회 관련자와 대구 퀸벨호텔 방문자에 대하여도 관련시설의 소독 방역과 개인위생 수칙, 외출자제, 발열시 보건소 연락 등의 교육과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추가 감염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2020년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을 하고자 하는 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융자대상은 경주시 소재 일반.휴게음식점,식품제조가공업소 등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영업자 중 위생관리 및 설비시설을 개선하려는 영업장이다. 융자 규모 조건은 시설개선 자금의 경우 업종별 신청에 따라 최대 2억부터 2천만원까지다. 융자 이율은 1~2%를 적용해 2년 거치 3~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되고 신청절차는 금융기관에서 적정여부확인 후 시에 융자신청하면 도에서 서류심사 결정해 융자대상선정 통보 융자진행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영업허가 또는 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행정처분 받은지 1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업소 등은 제외 된다 . 식품안전과장은 융자지원사업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불황 등으로 위생환경을 바꾸고 싶어도 여유자금 부족으로 시설개선을 하지 못했던 업소에게 유용한 시설개선 지원책이 되어 위생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 22:00경 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조치를 시행했다. 청송군의 첫 확진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직 공무원이며,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한편 방문한 장소의 소독·폐쇄, 접촉자 자가격리 조치 등 코로나19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으며, 추후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정밀한 역학조사 및 확대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24시간 방역 체제를 유지하고, 동선을 빠짐없이 파악하여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도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외출 자제, 개인위생에 신경 써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군민들에게도 마을스마트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즉시 관련 내용을 전파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 망양휴게소 인근 국도변 위에서 어민들이 정치망그물을 건조하고 있다. 정치망그물 건조 공간이 부족해 임시방편으로 국도변 가장자리를 이용해 그물을 펼치고 말리는데 건조시 발생하는 악취와 먼지로 인해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 정치망은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기간 그물을 설치해 두고 주기적으로 그물을 교체하고 회수한 그물을 건조시켜 재활용해야 하나 건조 장소가 없어 어민들은 도로변 공터나 관광지 주변 주차장 등을 무단 점용하고 있다. 특히 해초와 뻘흙 등을 건조하고 털어내는 과정에서 악취와 분진이 발생해 이들 지역을 지나는 행인이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극심한 불쾌감과 위험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물론 관광 이미지마저 해치는 실정이지만 행정의 단속을 받지 않는 법외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마저 일고 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어서 특단의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경북도내에 확산되고 있어 도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월 19일, 3명의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오늘 오후2시까지 2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및 자가격리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북도는 정부와 함께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북도내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배, 미사 취소와 산문 폐쇄 등 당분간 종교 행사를 중지키로 했습니다. 또 도교육청, 경찰청, 군 50사단 등 도내 유관기관과 코로나19 대응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내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의 조속한 치료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신천지 등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원확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임종식 교육감은 개학시기의 추가적인 연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엄용진 육군50사단장은 군 인력 등 각종 역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도에서는 개인 보호장비와 약품 등 의료 장
포항시는 지난 23일 중앙정부가 현재의 ‘코로나19’의 위기정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함에 따라 행정기관은 물론 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응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포항시는 24일, 이강덕 포항시장 주제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상향에 따른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조짐을 보이며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등 위기상황이 심각 수준에 이른 만큼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결집하기로 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는 이강덕 시장과 서재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포항교육지원청과 남·북부경찰서, 남·북구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포항시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하여 지역 단위의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별 감염관리담당자를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감시망을 총동원하여 집단발생을 조기 발견하고 차단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조사거부자에 대한 경찰 협조요청 및 자가 또는 감염병관리시설 관리, 오염된 장소의 폐쇄·출입금지·이동제한 및 의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위해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고,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및 21일 추가 상정된 「2020년 수시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포함한 8건을 심의,의결 했다. 장시원 의장은 “코로나19 상황 관련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군민들이 동요되지 않게 집행부가 관련자료 및 현황을 즉시 공개하고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며 , “추경 예산안이 삭감 없이 원안 의결된 만큼 태풍 ‘미탁’ 수해 복구 및 올 한해 계획된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국내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안전대책 상황실을 확대 편성 운영하여 방역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감염 예방 행동 수칙 및 예방법 홍보,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및 공중화장실 등에 집중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현재 울진군 코로나19 발생 사례는 없으나 대구·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이용시설(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 및 다중이용시설(시외버스 터미널, 후포 여객선 터미널, 백암온천, 덕구온천 등)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울진군보건소는 산불기동대 차량 3대와 축협 살수차 2대를 지원 받아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24일 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읍·면장 회의를 열고 오늘부터 자체방역을 실시토록 지시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에 현장 근무자(군2명 읍면1명)를 배치하여, 승하차하는 승객들의 탑승장소, 목적지, 연락처 등을 파악하여 외부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19가 유입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전찬걸 군수는 전염병 확산방지 총력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주시는 2월 21일(금)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신속집행 추진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신속집행 추진 지침을 안내하고 계약 관련 절차도 설명했다. 상주시는 재정집행의 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일자리 부족 문제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6,908억 원 중 3,935억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전출금, 출연금, 위탁사업비, 보조금, 자산취득비 등 집행이 용이한 사업을 우선 집행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에 맞춰 시설사업 조기 발주, 이월예산의 마무리 및 사전행정절차 신속 이행을 통해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추진상황 점검, 실적관리 등 예산 집행에 효율성을 기하고 긴급입찰·선금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중앙부처에 신속한 자금 교부를 요청해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해 12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올해 2월 21일 발전을 재개하여 24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