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그간 헌신과 열정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온 청송군 500여 공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담은 자필 서한문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군수는 지난 11일 발송한 서한문에서 “발병 초기 2명의 관외주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차 감염은 물론, 실질적인 지역 감염은 발생되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군민의 노력에 더하여 우리 500여 공직자의 헌신과 봉사,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서한문을 통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용전천으로의 청송사과축제장 변경배경, 청송사랑화폐 발행계기, 산소카페 청송군 탄생배경 등 그간의 활동들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공직자들의 발상의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사랑하는 긍지와 군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헌신, 열정은 청송 발전의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군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청송군 공직자들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 5월 1일 「청송
남울진농협과, 울진중앙농협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였다. 남울진농협에서는 황재길 후보와 정영산 후보, 울진중앙농협에는 이성균 후보와 황재규 후보가 등록하여 하였다. 이들은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데, 선거일은 오는 27일이다. 선거사무는 울진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행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대구·경북권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5월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파를 막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일환으로 영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남부지방산림청, 대구시·경북도를 포함한 10개 지자체 등이 참석하였다. 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통해 관내 지자체와 방제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강송지키기 책임예찰·방제와 주기적인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등 지자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에 2020년 4월말 기준, 관내 7개 지자체의 재선충병 피해등급이 하향된 바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는 5월 12일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현황, 안동역사 신축,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증축 등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된 실직자 지원, 단기일자리, 자금지원, 각종비용과 지방세감면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알리고, 빠른 시간 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중앙선 복선전절화사업에 따라 신축되는 철도역사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얼굴이자 관광객을 유인하는 기반시설임을 강조하며, 관광객 편의를 위한종합안내소, 차량렌트는 물론이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대중교통이용, 주차장 연계 등 종합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경북친환경 융합소재센터, 섬유 빅데이터 기반 AI플랫폼 구축,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사업 등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논의했다. 정훈선 의장은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및 관내 초·중학교 교장들과 안전학교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초등학교 CCTV만 연계되어 모니터링 하던 것을, 중학교 까지 확대하여 모니터링하게 된 것을 계기로, 학교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상호 역할을 수행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간담회에는 전찬걸 군수와 관계공무원, 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21개 초·중등학교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안전학교를 만드는데 깊은 공감을 보였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울진연호센터 1층에 있는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방문하여 시설 및 실제 관제상황을 견학하였고, 관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교관련 사건사고나 범죄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은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CCTV 운영에 책임감을 가지고, 경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청송읍 소재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든다. 이와 함께 군은 가로 경관도 정비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구간은 청송읍 월막리 중앙로(청송버스터미널 ~ 舊군민회관) 1.3km로, 사업비는 67억원(한전 30억원, 통신사 12억원, 군비 25억원)이 투입된다. 청송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4개 통신사(LGU+, SKB, SKT, LG헬로비전)와 사업이행 협약서를 체결 완료한 상태이며, 이달 중으로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8월쯤 주민공청회를 거쳐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비 이외의 별도 군비 17억원을 들여 포장복구, 보도 및 상·하수도 등 가로 경관을 새롭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선 지중화사업은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통해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읍 금곡리 금월로(청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지난달 29일 공식 종료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 시장이 영덕군과 영덕군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서한을 12일 보내왔다. 권 시장은 서한문에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생활치료센터가 마지막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희진 군수님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중요한 결정은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당시 상황이 급박해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끝으로 “병곡면 주민들의 응원 현수막과 지역 각계에서 보내준 특산물이 큰 힘이 됐다”며 “어려움 속에서 손 내밀어 준 군수님과 영덕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대구와 영덕의 끈끈한 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3월4일 코로나19 대구 지역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민간에서는 최초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영덕군과 영덕군민들의 협조 속에 두 달 동안 254명이 입소해 완
화북면(면장 신중섭)은 5월 12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중섭 면장을 비롯해 이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차단 및 산불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면민을 위해 고생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장회의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안내, 공익직불제 신청,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안내,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알리고 논의도 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확진자 발생이 줄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으나 방심하지 말고 코로나19 차단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 장각폭포 등 주요 관광지에 행락객이 찾아올 것에 대비해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경북 재난긴급생활비, 아동양육한시지원사업,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 감면, 지방세 감면, 농기계임대료 감면,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방역물품 지원 등 22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직접적인 군민 수혜 규모는 150억 정도에 달한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소비위축 등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자 군은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금을 편성해 정부·도 지원과는 별도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청송사랑화폐 50만원을 지급 완료하였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청송·진보 전통시장 점포사용료 감면 등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돕고 있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지원하는 경북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 4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829가구가 신청한 상태이다. 우선 1차로 선정된 928가구에는 5월초 긴급생활비를 지원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2차로 3,000여 가구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2일 2020년 2분기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 13가구 17명을 선정하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 및 영유아는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이면서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문제를 가진 대상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 대상자별 맞춤 영양보충식품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평가?관리하며,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품 보관법 및 조리법도 안내한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본 사업 외에도 엽산,철분제 지원, 산전.초음파 검사 쿠폰 제공,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영양상담실(☎054-789-5070∼1)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
경상북도는 1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북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에 따른 글로벌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국가정책 연계를 통한 지역 차원의 차별화된 경북 2.0 대전환 전략 구체화 논의를 위한 장으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된다. 주제는 첨단산업(에너지,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철강)과 POST APEC(새마을 ODA,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소셜벤처) 등 3대 분야 8개이며, 1회 에너지, 2회 이차전지, 3회 반도체산업에 대해서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전무와 이병훈 포스텍 교수가 발제하고, 참여자 질의와 의견을 수렴했다. 안기현 전무는 ‘반도체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패권전쟁’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반도체산업 경쟁 강화 등 시대적 흐름을 분석하고, 경북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훈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경북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벗어나 임시조립주택과 LH임대주택에 입주 완료 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군에는 지난 산불로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에 총 142세대의 주택 피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사 또는 다른집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한 45세대를 제외한 총 97세대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경로당 등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주거 공간으로 이주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설치를 추진하여 임시조립주택 92세대, LH임대아파트 5세대 등을 지급하여 임시주택 입주를 완료 했다. 이번 임시조립주택은 전용면적27㎡(9평) 크기로 방,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등 12종의 가전제품과 쌀, 휴지, 냄비, 도마 등 50여종의 생활용품과 생필품을 지급하여 이재민들이 입주 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였다. 임시조립주택은 무상으로 지급되며 주택복구 전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 연장 가능하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 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