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이달부터 건강한 산림자원보호와 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에 기생하고 있는 1mm 전후의 작은 식물 기생성 선충이 소나무류에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되는 식물전염병이다. 군은 ‘산소카페 청송군’의 상징인 지역의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매개충 우화시기 전인 4월까지 주요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약 40ha)과 피해우려목제거사업(800여 본)을 모두 완료해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과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및 지상정밀예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시기적절한 예방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가 지난 10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 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희진 영덕군수을 비롯해 생활개선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2019년부터 2년간 영덕군 여성의 권익신장, 봉사와 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제13대 이지남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이인순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제13대 이지남 생활개선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올해엔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한층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4대 이인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개선회가 농촌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 영덕군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영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생활개선회는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세대 간 효 나눔, 해맞이 세시음식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3월 10일부터 안동호반 달빛야행 행사 운영을 위한 대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을 안심하고 뜻깊게 즐길 수 있는 안동호반 달빛야행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대행사를 3월 15일까지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안동호 달빛에 거닐며 노닐다’라는 주제로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약 7km의 길을 걷고 즐기는 행사로 기획되어, 오는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안동댐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동호반 달빛야행 이외에 지난 2월 석동선착장과 개목나루 유람선 업체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상호 시설 이용료 할인(휴그린골프장,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유람선 20~30% 할인 적용, 유람선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료 할인 적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안동댐 일원 숙박업소 및 식음료점 등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안동댐 권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은 봄철의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상황실도 근무인원을 늘린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조 70개조와 산림드론감시단 6개단을 편성, 운영하여 단속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연평균 산불발생 570건 중 46%인 267건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조직도의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를 수월하게 전달하기 위해 청사 내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11일부터 군민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조직도는 직원 및 청사 안내, 부서소개, 공지사항, 포토갤러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조직변경, 담당자 이동 등의 변경사항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전달 받을 수 있고, 담당자의 근무 현황, 담당자의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조직도 시스템이다. 직원들의 자리 이동,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정보 변경 등이 발생 시 기존의 방식으로 조직도를 교체하는 것보다 변경된 사항을 처리하는 시간, 비용이 줄어들는 점에서 효율적이며 또한 변경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군청을 방문할 시 혼선을 초래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을 선호하는데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이번 스마트 조직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이 군청 방문 시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이강덕 포항시장이 11일 코로나19 남구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포항시 남구 예방접종센터는 포항체육관 1층 약 1,366㎡를 접수, 예진, 접종, 전산등록,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세분화 된 구역으로 갖춰 3월 말경 개소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인원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입 출구 동선, 냉난방 시설, 자가발전기, 전기 및 소방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동선을 따라 걸어 다니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접종 후 15~30분간 이상 반응을 지켜보는 공간은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며, “접종을 받은 시민들이 추위나 더위를 느끼지 않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특별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또한, “시는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 시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그간의 대유행을 극복해 온 것처럼, 시민들께선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www.uj-inuri.kr)를 개설하고, 3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설된 울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는 장난감도서관 회원들이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장난감을 검색·예약하고, 울진군의 다양한 육아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울진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북부권역(울진읍)과 남부권역(후포면)에 개관하여, 장난감뿐만 아니라 실내놀이터와 도서를 비치하여 건전한 놀이문화, 창의력 발달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일반회원은 1만원, 시설회원은 5만원이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이용자의 수요조사를 통해 인기 있는 장난감과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장난감을 고우이 아이누리에 202점, 남부 아이누리에 309점을 새로 구입하여 비치 완료했다. 장난감 대여에 대한 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감염병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해소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국내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며,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병행하여 운영하는 등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54-789-5034, 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을 시작했다. 전찬걸 군수는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울진군 현안사업 및주요 신규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건의한 사항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환동해 해양과학 클러스터 조성, 원전소재 1시군 1국가산단 조성,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신산업 구축을 위한 경북 대규모 그린수소생산단지 조성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해양신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때”라며 “경북도 및 중앙부처 등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3월 10일(수) 교육지원청대회의실에서 초 중등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 울진교육』실현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교장 회의는 반부패 청렴 서약, 새로 오신 교육장 및 학교장 소개,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 울진교육 2021 주요정책 추진내용 및 업무, 교육장 회의 내용 전달 순으로 이루어졌다. 반부패 청렴 서약에 다짐한 학교장들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미래 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 울진교육』실현을 위한 포부를 밝히고 올 한해 무엇보다도 학교업무 정상화에 앞장서 교원이 수업 및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조성에 학교장의 역량 발휘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