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8일(일)부터 4월 10일(토)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을 일반 국민에게도 확산시키고자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증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SNS(한울본부 인스타그램)를 이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과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팔로우와 더불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친지, 친구 등 지인들을 태그하여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하여 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CU편의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13일(화)에 한울본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3월 17일(수)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계자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태원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 총무과장, 주무팀장, 각 읍 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접종 개요, 단계별 추진 계획,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했다. 군에 따르면 군내 접종 대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6053명으로 각 읍·면 분담직원과 이반장 협조를 통해 대상자로부터 접종 동의서를 징구한 후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백신을 수령, 접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접종시기는 오는 4월 15일까지 봉화군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예정에 있어 그 이후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고, 접종대상은 이동(도보, 차량)이 가능한 어르신이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태원 부군수는 “고령자를 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읍·면사무소와 각 마을이장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고령자 이동불편과 원거리 대상자에 대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공모에 선정된 「기성면 시니어 한계 극복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맞춤형 붙박이장을 설치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8억7천만원의 예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받아 지역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붙박이장 설치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노인가구 63세대에 개인 맞춤으로 설계하여 설치함으로써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주거환경개선사업은 만족도가 높고 파급효과가 커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사회보장특별구역 지원사업을 계기로 기성면 지역의 낙후된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수요에 자체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 있는 지역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는 17일(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영덕·울진지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들도 참석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안전보건청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제정등 정부정책의 방향과 안전보건 환경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들을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였다. 채홍기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안전보건의식 개선이 더욱 요구됨에 따라 이번 교육이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의 안전보건의식을 제고하고 산업현장의 재해발생률 ZERO 달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18일 포항체육관에 위치한 남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중앙·권역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지역접종센터 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8일 백신 접종과 관련한 각 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백신의 불출, 대상자 체크,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예진, 투약, 이상반응 모니터링, 퇴실, 관리시스템 전산 등록, 응급 이송 절차와 동선 확인 등 접종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확인해 절차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예방접종 시작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모의훈련은 모두가 준비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접종을 시작하고 단기간에 목표인원을 접종할 수 있는 속도가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3월 말까지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3월18일 10:00경 경북 울진군 후포항 항로상에서 지휘관인 서장이 직접 지휘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선박 입,출항이 많은 취약해역인 후포항 입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세력은 해경구조대, 방제22호정, 해양오염방제요원 등 총 22명과 함정·보트 4척이 동원되었다. 훈련은 유조선과 화물선 충돌 현장출동 오일펜스 설치 유조선 등선 화물탱크 공기통 폐쇄 유조선 파공부위 봉쇄조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해상에 너울과 바람이 강한 가운데 훈련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으며, 훈련종료 후 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잘된 점과 미흡한 점 등 개선사항을 토의,토론하였다. 울진해경관계자는 매 분기별 해상에서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훈련을 실시하여 사고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3월말경 ”본 서 3층 강당에서 해양방제대책본부 설치,운영 훈련”을 시행 전 직원의 사고처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02주년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추념식이 18일 오전 10시 3.1의거탑(영해면 성내리 일원)에서 거행됐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진덕)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18 문화제 행사는 취소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 및 의원, 조주홍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남광희 광복회 영덕지회장, 역대 기념사업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헌화 및 분양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호국충절의 고장인 우리 영덕군의 3·18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제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가 18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최병인 위원장과 김만식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분과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공모와 읍면 추천을 통해 구성된 이번 제2기 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시작으로 2년간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심사 및 선정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제안사업 공모(6월), 분과위원회 및 총회(9월)를 거쳐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영덕군에 제출하면 예산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 마을을 넘어 영덕군 공동체 전체를 생각하는 제도인 만큼 위원회의 활동이 영덕군 전체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제안사업 발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18일(목)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수현),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 포항성모병원(원장 최순호),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과 총 10억 원 규모의‘2021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의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울진군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여 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100여 개 항목의 검진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무료 교통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13년에 시작되어 8년간 울진군민 총 12,620명의 무료검진을 지원했으며, 작년에만 각종 암 관련 유소견자 200여 명을 발견하는 등 ‘울진군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9년 차인 올해는 지역주민 2,300명을 대상으로 3월 31일(수)까지 신청받는다. 박범수 본부장은 협약식에서“지역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의료사각지대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상북도의 철도·도로분야 현안사업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지사가 국토부장관과 별도 면담을 가진 것은 가덕도 신공항의 추진여부와 무관하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경북도의 최우선 도로·철도 현안사업에 정부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기 위해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대구·경북 미래청사진에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의 국가계획 최우선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및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함으로써 경부선 교통분산과 경북도의 철도이용 확장성에 큰 축을 담당하게 될 노선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 연착륙을 이끌어낼 철도망으로 기대되는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의한 공항건설에 안보철도 역할 및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일반철도사업’반영을 위한 정부차원의 결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예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