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일 후포면 남울진문화복지센터에서 입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울진보배학교」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울진보배학교」는 초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만18세 이상 성인이 초등과정 1~3단계를 3년간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인정서가 수여되는 교육과정이다. 울진군은 2020년도에 처음 「울진보배학교」사업을 시작하여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습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남울진 지역 주민들의 경우 기존 교육장소인 울진군노인복지관으로의 통학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군은 이러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남울진문화복지센터에 초등1단계 교육과정을 확대 개설하였으며 총 16명의 주민들이 입학신청을 하였다. 입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75세지만, 입학식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10대에 못지않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울진보배학교에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열정을 보니 존경스럽다”면서 “만학의 꿈을 안고 시작하셨으니 3년 동안 성실히 공부하셔서 입학생 모두가 졸업장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따뜻한 격려의 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맞춰 페이스북, 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재배기술, 병해충발생, 기상재해 등의 농업기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1,300여명에게 실시간으로 농업현장 정보를 전달하고, 금년에는 1인 미디어 방송실 65㎡ 조성하여 농업뉴스, 영농기술 등 다양한 농업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농업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영상을 접목한 다양한 온라인 실시간 영상교육을 통해 영농기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작목별로 다양한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 또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 정보전달 시스템을 구축 지원하고자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장은 “이제는 농업도 변화해야 하는 시대로 농업기술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보시스템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농업기술정보를 전달할수 있도록 앞서가는 농업 정보확산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0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294개 자연권 수련 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건축, 소방, 모험 시설 등 안전 및 시설 분야 종합평가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2018년 5월 개원 후 받은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장희만 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환경을 만들어 지역 청소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지난 12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탈(脫)플라스틱 운동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윤경희 청송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광호 의장은 “평소에도 탈(脫)플라스틱 운동에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회 전체 조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플라스틱을 줄여 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성동 청송영양축협장, 신광희 청송군산림조합장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표현한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윤경희 청송군수는 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나갈 소중한 존재”라며 “군민 모두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함명준 강원 고성군수, 마원숙 안동도서관장, 이정섭 청송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해 발행 시작과 동시에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개인 구매한도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3. 15.(월)부터 적용되었으며, 기존 개인 구매한도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을 월 100만원 연간 1,000만원으로 상향했다. 할인율은 평시 5%, 행사시 10%로 동일하나, 법인은 할인구매가 불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26개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 집중사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께서 청송사랑화폐의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상품권의 부정거래, 불법환전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최대 2,0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청송사랑화폐의 불법사용으로 처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용에 신중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영덕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지난 14일 종료됐다. 전체 군민 중 96.3%가 수령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영덕군 재난기본소득은 군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총 대상자 3만6천488명 중 3만5천139명(96.3%)이 수령을 했으며, 지품면이 98.5%로 가장 높았고, 인구가 가장 많은 영덕읍도 95%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지급률을 보였다. 영덕군은 2월1일부터 5일까지 집중 지급기간을 운영해 명예이장,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마을회관에 상주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다. 이후에는 지급 기한을 연장해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수령할 수 있게 끔 했다. 영덕군은 영덕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영덕군내 소비 활동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경제 화폐로 영덕군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영덕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봉화군 보건소(소장 손병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질환자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를 위한 상담실을 보건소 2층에서 연중(오전 09:00~12:00)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의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심뇌혈관질환은 합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과 뇌출혈·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선행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조기발견과 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인 질환 관리를 하고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에서는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1:1 건강상담과 당뇨병 합병증 예방검사를 위한 안저검사 및 미세단백뇨검사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홀해 질 수 있는 만성질환자들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 대상자에게 혈압계 대여, 혈당기 및 혈당측정에 필요한 소모품도 무료로 지원한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3월 15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000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 21. 3. 12(금) A씨는 창구에서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의 언행이 이상하여 피싱 사기임을 확신하고 현금 지급을 미루고 112신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보이스 피싱으로 확인되어 피해가 예방됐다. 변종문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범이 다양해져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고졸 청년 채용을 활성화하여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졸청년 희망사다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종학력이 고졸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이고, 3월 15일 ~ 2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미취업 청년 24명이며 참여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매월 160만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고, 매칭 되어 고용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 49개사, 청년 57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우수한 고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고졸 청년 채용을 촉진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완화에 기여하였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