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6년 프로그램배분사업/ 안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돈맹탈출을 위한 재무설계 지원사업‘ 나도 잘 살 수 있다’ 로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어, 1400만원을 지원 받아 참여주민 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교육,훈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나도 잘 살 수 있다’ 라는 부제목으로 저소득층의 맞춤형 경제교육 , 재무설계 상담 , 체험형 경제캠프를 실시하여, 참여주민의 경제개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전문가상담으로 가족경제의 이해와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형성을 목적으로 매달 1회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맞춤형 경제교육은 자산형성 및 경제관념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접근하며, 가족경제 개념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자산형성에 대한 교육을 3회기 실시하였다.
‘나를 알자’ 맞춤형 재무설계는 개별적인 상담으로 개인소비 성향 , 부채 , 저축상황을 파악 후 자활급여로 계획적으로 살아가는 재무설계를 실시하고, 체험형 경제캠프는 6월 23일 금융감독원 견학 및 체험을 통하여 ‘나도 잘 살 수 있다’ 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 박선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주민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여, 어려운 살림일수록 더욱 경제개념에 대한 인식개선 및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2016년 나라사랑교육의 원년, 국가보훈 재도약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