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청송군은 일반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2016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지부장 김익한)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주변 음식점과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김병탁 새마을민원과장의 식품위생법 관련 법규 해설과 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할 사항,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원산지 표시교육, 친절청결교육협회 김세환 교수의 친절서비스교육에 대해 교육했다.
한동수 군수는 ‘음식은 단일상품 자체만으로도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 내는 훌륭한 자원이다.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와 친절 청결이야말로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