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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 제18호 태풍 ‘미탁’ 비상근무자 노고 격려


10월 2일 상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10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21시 태풍경보로 대치되었고 평균 138mm가 기록되었다. 특히 공성면에는 10월 2~3일 누적강우 178mm가 왔다.

황천모 시장님은 태풍 미탁의 영향권이었던 지난 2일 밤, 비상근무 중인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하여 재난관련 비상대비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말씀을 전했다.
상주시는 현재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화남면 동관리 도로변 나무 전복 신고가 접수되어 건설과 도로보수팀이 신속히 처리완료했다. 현재 24개 읍면동장 및 관련부서에서는 소관 시설물 피해발생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수방자재 및 장비 지원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각 소관부서와 읍면동에서 태풍피해 파악 및 복구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불편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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