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8월 30일 열린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조달흠 의원, 부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경도, 이상근, 김백현, 조달흠,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시민의 요구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한정된 재원을 알차게 쓸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사전절차 이행여부, 실질적인 사업효과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의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