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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전 행정력 총 동원


영양군 부군수(전종근)는 3월 26일(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부읍면장(담당자 포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관련 영상회의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성과를 위하여 현장방문 접수에 박차를 가하도록 독려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경상북도 각 시군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현황을 점검하고, 타시군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조기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영양군은 지난 1월부터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및 반상회보 배부, 군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장접수를 실시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종근 부군수는 “국정 최우선과제인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돼 해당기업 및 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업체를 찾아가 직접 신청을 받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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