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봉화군은 7월 6일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박노욱 군수 외 5명이 타 지자체의 수도권 농특산물 직판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의 직판장 구축현황을 직접 눈으로 배우고, 유통과정의 선진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벤치미킹을 통해 봉화군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효과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파인토피아봉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월 매출 1억의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백두대간 수목원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및 휴게시설 건립 추진하는 등 농축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