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상북도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경주지진과 사드로 침체된 지역관광업계 활로모색을 위해 실시한 ‘경북관광 大바겐 세일(4.29.~5.14, 944개소 참여)’기간 동안 3,554천명의 관광객이 경북지역을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주요 관광지별 관광객을 보면, ▲ 경주 불국사 11만명, ▲ 동궁과 월지(안압지) 10만명, ▲ 포항 죽도시장 21만명, ▲ 안동 하회마을 10만명, ▲ 도산서원 3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전년 대비 26%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