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은 지난 22일부터 설날을 맞아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의 전통시장,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25일(수) 강석호 의원은 오전에 영덕·울진축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를 드리며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농축수산업계의 피해가 큰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에는 영덕군 영해면 시장과 영덕읍 시장 상가, 택시영업부 등을 방문해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손을 잡고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27일까지 이어지는 강 의원의 민생탐방은 26일(목) 울진군 북면·기성을 방문할 예정이며, 27일(금) 봉화군·울진군·평해시장 방문을 끝으로 마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