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 15일(목) 제2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통합추진단과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통합 관련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통합 준비 상황을 재점검하고 ‘지방 주도의 성장 거점’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지역별 균형발전 대책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특별법안의 진행 상황을 짚으며, 법안이 조속히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특위와 집행부가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국회와의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문 위원(의성)은 통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 확보가 선행되어야 함을 언급하며, 도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면밀한 행정 추진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주요 진행 상황을 의회와 투명하게 공유하며
군위군(군수 김진열) 삼국유사청춘대학이 지난 10월 12일 시작으로 8개 읍·면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이헌덕지회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건강한 밥상 알기, 민요노래교실, 건강체조, 인문학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우리 지역어르신들의 늙지 않는 비결은 삼국유사청춘대학을 통해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작은 성장의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2027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시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
경상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상주시 도영농원에서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현장 결의 행사’를 열고 포도를 우리 신선농산물 최초 단일 품목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선언했다. 행사에서는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서명했다. 농식품부는 2026년 하반기 포도 수출 확대를 위한 5대 ‘GRAPE 전략’을 발표했다. ■ 상생 표준거래계약 상호서명, 1만 2천 톤 수출물량 사전 결집 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조합장과 경북통상 임휘승 전무이사가 상생 표준거래계약서에 서명했다. 계약서는 대금 정산 방식과 품질 기준을 명확히 해 구두 계약 관행에서 오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와 제값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한국포도수출연합(주) 이승희 대표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은 ‘신선농산물 최초 포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결의했다. 농식품부는 통합조직을 중심으로 올해 목표 물량의 93%인 1만 2,000톤을 사전 결집하고, 미국 수출용 검역단지를 기존 31개소에서 41개소로 늘린다. ■ 생산·물류·마케팅·현장 대응 아우르는 5대 ‘GRAPE 전략’ 발표 이번 전략은 포도 수출의 생산부터 물류·마케팅·현장 대응까지 전 과정을 묶어, 성출하기에 정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6년 「영양군민상」 수상자로 지역개발 부문에 남광희 씨, 문화체육 부문에 신상숙 씨를 각각 선정하고, 15일 열린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군민상」은 영양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1994년 제정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다방면에서 귀감이 된 군민들의 공로를 기려왔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남광희 씨는 수비면 출신으로, 2025년 영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에도 긴급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과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신상숙 씨는 43년간 영양군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 보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오랜 시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고, 오랜 시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두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두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