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 과잉,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적 여건으로 성장한계에 직면해 있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19개 핵심기관,단체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국회철강포럼*은 5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에서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철강산업 정책연구, 대정부 건의 등을 위해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2016.8 창립), 박명재 어기구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회의원(32명) 및 특별회원(기업), 전문회원(유관기관) 등으로 구성 이번 협약에는 국회철강포럼을 비롯해 관련 지자체(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포항시, 광양시, 당진시, 아산시), 연구기관(재료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학(강릉원주대, 공주대, 연세대, 포스텍), 권역별 테크노파크(경북,충남,포항 TP), 한국철강협회 등 철강산업과 연관성이 큰 19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자리는 산업부,경북도,포항시가 철강산업 구조고도화를 위해 기획하고 있는 ‘미래산업 대응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사업’의 사업화 및 성과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이 핵심 내용이다. 이를 통
오도창 영양군수는 4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본사 예비군 중대가 5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창설 3년* 만에 국방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한빛본부가 통합방위태세 분야 대통령 단체표창을, 지난해 11월에는 국가보안 분야에서 최우수기관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내 보안,방호태세에서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수원 본사 예비군 창설(2016.1.1) 특히, 원자력 발전을 담당하는 한수원은 국방부 주관 통합방위훈련과 대테러 훈련은 물론,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주관으로 실시하는 엄격한 물리적방호 정기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물리적방호 훈련을 매년 시행해 최고 수준의 통합된 방호태세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원문 한수원 비상계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한수원을 비롯한 민,관,군,경의 통합된 훈련과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한수원의 보안,방호태세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고, 만일 발생할지 모를 위협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4월 4일, 오후 3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안동시의회 등 각계각층 인사 17명으로 꾸려졌다. 2년 동안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기본계획 수립, 자치분권 촉진활동과 관련한 사업의 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그간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자치분권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어 왔다. 이는 경북 도내 최초의 자치 분권관련 조례다. 시는 이에 따라‘안동형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안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추진계획」도 수립했다. 또, 이를 이날 발족한 자치분권협의회에 상정해 안동형 분권정책 발굴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시는 자치분권협의회 공식 출범에 앞서 자치분권 포럼·학술대회 등을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안동시자치분권협의회 또한 이날 출범과 함께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하는 리더를 발굴.양성하고, 분권단체, 지역사회, 학계 등과 교류를 통해 자치분권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영덕군이 조세정의 실현과 열악한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2019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동안 세무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체납액 징수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 징수목표는 3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 18억원의 38%인 7억원으로 정했다. 재무과장을 반장으로 『지방세체납액 정리반』을 꾸리고 군과 읍면의 상호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효과적인 체납액 정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제1차 체납액 정리기간에 체납자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고 드러난 모든 재산에 대해 압류 및 공매처분을 의뢰한다. 금융재산 압류, 사업자 매출채권 압류,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규제도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해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과 서민 체납자는 경제형편에 따라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사전예고 없이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강제인도 후 공매 처분할 방침이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촉탁제도에 의
경북도는 4일 봉화군을 방문해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9번째로 소멸위기지역인 봉화군이 이랜드복지재단에 위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봉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경로식당, 건강관리실, 각종 취미여가 시설 등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복지관 운영과 노인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는 물론, 행복충전소 역할을 통해 은퇴한 노년층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북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도정과 군정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과 청량산 모험의 다리 조성, 베트남타운 조성 등 문화관광 발전 방안과 봉화읍 도시재생 사업, 양수발전소 유치와 같은 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 베트남 리황조의 후손 유적이 남아있는 충효당 일원에 조성중인 봉화 베트남
경주시는 4일 오전 부시장실에서 열린 업무회의에서 이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장 등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주 청명·한식 및 벚꽃 만개에 따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상춘객 맞이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벚꽃 시즌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청명 한식이 주말과 연계되어 입산객의 증가 예상으로 산불방지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축제 때마다 반복된 흥무로 인근 도로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서 메인 주차장인 ‘서천둔치 주차장’과 주말에는 환경관리공단주차장 및 경주여중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해병전우회와 시 직원들을 상시 배치 원활한 차량 흐름과 안전한 보행 구간을 확보하도록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대책, 주차장 질서 유지·안내, 의료지원, 행사장 분위기 조성, 관람객 편의대책, 자원봉사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외에도 시는 벚꽃 마라톤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요식업소 등 관련 업소 친절 교육과 자원봉사자 운영 등 부서별 분담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관광객
경상북도가 울릉도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북도는 4일 경주 켄싱턴 호텔에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향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울릉도의 지형지질학적 가치, 다양한 생물종 및 희귀·멸종식물에 대한 보존가치 등을 국제사회에 인정받음으로써 국가브랜드 제고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울릉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등재 현황은 총 13건으로 이 중 문화유산은 12건이며, 자연유산은 2007년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일하다. 최근 전남·전북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 갯벌’을 문화재청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신청을 끝내고, 2020년 7월에 결정되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동해의 유일 섬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국제에 인정받기 위한 시동을 걸고, 먼저 자연, 생태, 지질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위원 위촉식에서 위원회는 서영배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서영배 위원장은 “울릉도는 섬 생태나 식생을 볼 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하루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도화동산에서「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향한 약속이다」라는 주제로 ‘2019년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도화인 백일홍을 주제로 한 테마동산인 도화동산에서 진행했으며, 공무원 및 산림관계자가 150여명이 참여해 배롱나무 300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기존에 있는 수목에 대해서도 유기질 퇴비를 나무에 주어 조성된 산림을 잘 가꾸어 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저하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음료용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기업유치를 통해 상주시 함창농공단지를 미래 먹거리 분야 생산 허브 만들기에 나섰다. *타피오카:열대지방에서 나는 카사바의 뿌리를 가늘게 자르고 압착하여 액즙을 뺀 뒤에 남은 섬유질을 갈아서 만듦. 소화가 잘 돼 포도당·죽?수프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4일(목) 오전 10시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 중국 보두그룹(BODUOGROUP) 유동 회장, ㈜한미래식품 정석동 대표이사, 도의원, 상주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기업 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보두그룹과과 상주시 함창읍에 본사를 둔 ㈜한미래식품과의 합작*으로 2020년까지 2년간 120억원을 투자해 타피오카 생산을 위한 식자재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20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 투자규모 120억원(보두그룹 직접 투자 8백만불) - 보두그룹 70%, ㈜한미래식품 30% 보두그룹은 2016년 중국 CCTV 선정 중국 내 108위의 우량기업이다. 주요 업종은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