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월) 동정> 11:00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지사장 체험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일 오전 11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를 방문하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직무체험을 한다.
안동시의회는 8월 30일 열린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조달흠 의원, 부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경도, 이상근, 김백현, 조달흠,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시민의 요구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한정된 재원을 알차게 쓸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사전절차 이행여부, 실질적인 사업효과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의 임기는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년을 성공적인 민선7기의 정착을 위한 주춧돌로 삼아, 새로운 미래 청송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기 시작부터 줄곧 강조하고 또 이행해온 제1의 목표,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 건설을 위하여 군정 운영 전반에 걸친 3대 목표를 새로이 설정하여 추진한다는 것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대 명제 아래 윤 군수가 제시한 3대 목표는 바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 ◇함께여서 따뜻한 나눔복지 ◇문화로 꽃피우는 지역경제 이 세 가지이다. 이에 윤경희 군수는 “남은 임기도 미래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잘 사는 부자 청송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송은 농업을 기반 사업으로 구축한 지역이다. 그래서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생명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는 명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농민수당을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다. 26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9,200여개 기업, 5만5천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전력 생산 설비 개선으로 고장 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1개, 은상 1개 및 동상 6개를 수상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 발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가 예산편성지침 교육과 함께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작업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청백실에서 예산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예산편성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과 예산편성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침을 설명하는 준비 작업이다. 시는 내년도에 주요 공약사업 실천과제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 안전 환경 조성 등의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도 과감히 축소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이후 다음 달 6일까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제출받아 예산 실무심사, 주요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지방보조금심의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친 후 11월 중 예산편성 작업을 마무리해 법적 제출 시한인 11월 21일까지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남두 기획예산실장은 “안동시의 재정운영 방향과 예산편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며 “불요불급한 낭비성 예산은 줄이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곳, 스마트 영농,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8월 19일(월) ∼ 30일(금) 울진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농기계(예취기) 수리 및 안전 교육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울본부와 한울본부 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울진군과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이 합동으로 예취기 수리 뿐 아니라 각종 농기계 점검과 사용법 및 안전 교육을 시행하였다. 더불어 이종호 본부장은 늦여름 무더위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울진군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울본부 직원들은 “추석 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문해 예취기 수리와 점검을 해주셔서 이번 추석 성묘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사)한국새농민경북도회(회장 권대오)의 2019년 경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1,2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의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경북 새농민대회를 축하하였다. 이번행사는 유공자 표창, 간이체육행사, 시·군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등으로 이루어 졌다. 환영사에서 전찬걸 군수는 “숨쉬는 땅, 여우의바다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우리나라 농업혁명에 앞장서온 경북새농민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 번에 걸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산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울진에서 미세 먼지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 있게 쉬었다 가기 바란다”말했다.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8월 15일 설립되어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왔으며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8개 시군약 1만여명의 회원으로 경북도회는 523쌍의 부부 1,0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14부부 28명의 회원(회장 신성복)이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소재 4개 대학 총장과 28일 A음식점에서 만나 시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총장 취임에 따라 지역 4개 대학 총장과 만남을 가지고 대학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와 지역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경주시와 지역대학간의 협력사업 제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경주시 연합학생생활관 운영 등 여러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보완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앞으로 추진할 사업인 대학발전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 경주시 1020 정책아카데미 운영, 2020년 예산편성을 위한 협력사업 제안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대학교 및 서라벌대학교의 유휴건물에 대한 지역업체와의 사용 협의가 잘 이뤄져 대학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경주학과 관련해 대학에서 기존 역사 교육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를 연구해 젊은 층이 공유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연구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772 유격대 동지들이 보여준 용맹과 희생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영원히 빛나는 귀감이 되며 찬사를 받을 만하다. -1960년 10월 31일 더글라스 맥아더-’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맥아더 장군이 772유격대 대원들에게 보낸 감사 편지의 한 문구다. 하지만 편지 속 772 유격대 동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교착상태에 빠진 6?25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시도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 펼쳐졌지만 90년대 들어서야 그 실체가 알려진 ‘장사상륙작전’의 제1유격대대 대원, ‘772명의 학도병’이 바로 그들이다. 마땅히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어야할 숭고한 희생이지만 장사상륙작전은 숨겨진 슬픈 역사였다. 그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9월 25일 오로지 이들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그려낸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 작전 당시 유격부대를 창설해 학도병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한 이명준 대위 역은 국가대표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맡아 연기의 정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멤버 최민호가 학도병역으로 분전하고, 곽시양, 김성철 등 최근 충무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배우들도 함께 등장한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가 9월 5일까지 초ㆍ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안전 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제시한 5분 이내의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저작물) 영상을 제작하여 평가받고 대상을 받게되면 전국대회로 출전하여 무대에서 재연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울진소재지 초ㆍ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이내로 팀원을 구성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10월 2일 경상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승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34)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리 땅,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독도 현장 탐방을 비롯해 울릉도의 생태 및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체험센터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참가 학생 김○○은 “독도를 직접 보니 정말 우리 땅이라는 게 실감났어요.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하며 느낀 자긍심과 책임감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영토 교육을 확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상북도의 도정 시계가 전략적이면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를 비롯한 22개 시군의 기획부서장, 도 실·국 공무원, 경북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공유·협의하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역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새 정부에 맞게 이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전략회의 개최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역·기초 공약과 정책 공약을 철저히 분석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군 협력체계를 갖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APEC,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당면 최대 현안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또 경북도가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선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책과 저출생과 전쟁, 농업 대전환과 경제산업 혁신모델 등 경북의 핵심 도정 아젠다가 새 정부 정책 기조와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보고, 국가 차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 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올해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포항 운하 라이트아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에는 17개의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전시됐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불꽃쇼’는 21일 밤 9시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메인 축제 첫날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불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 21일에는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가 불빛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다. 이번 불꽃쇼에는 이탈리아, 캐나다 등 해외 2개국이 참여해 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한다. 이어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주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6월 19일(목)부터 6월 20(금)까지 이틀간, 148아트스퀘어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의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응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된다. 교육은 회당 101명씩 총 4차례에 걸쳐 나누어 진행되며, △감정 조절과 공감 커뮤니케이션 △비폭력 대화(NVC) 기법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활용한 응대 기술 △민원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행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과 진심을 나누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응대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