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지난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울진군의회 임시회’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진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수시 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10건을 심의,의결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선용 의원은 출산장려금 상향 조정과 업체 지원을 통한 인구 지키기를 강조하였고, 김정희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 청소년 보호대책, 조선소 문제 등 지난 1년간 5분 발언했던 현안사항들에 대해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를 요구했다. 장시원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추경 예산안이 의결된 만큼 집행부가 각종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차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하면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곁에 더욱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19일 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울진군의료원 1층 로비에서 치매조기선별검사(MMSE-DS)를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고 치매전문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터전 속으로 찾아가는 치매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하였다. 선별 검사일을 의료원을 가장 많이 찾는 월요일로 정하여 총 7회에 걸쳐 시행되었고 박용덕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보건소 직원들과 치매전문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우리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홍보, 타 기관 연계사업 안내(노인장기요양보험, 지문등록 등), 치매바로알기 소책자 배부, 치매안심사업 홍보 리플릿 배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펼쳤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기간 동안 치매조기선별검사(MMSE-DS)자 수는 총 105명이며 검사자 중 인지저하로 나온 15명은 원스톱(One-Stop)치매진단검사가 이루어 졌고 그 중 8명이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세력을 키워 2일 부터 영덕·울진 관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9월 30일 오후부터 실시된 묘곡저수지 비상방류를 시작으로 시설물(저수지·배수장) 및 관내 공사현장의 안전점검, 낙하·붕괴위험 시설물 확인, 비상연락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완료하였다. 또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들어가는 2일 저녁부터는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지사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관내의 재해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대책을 지휘한다. 또한 인근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사고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태원 지사장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벗어나는 4일 오전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농작물과 농업기반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총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해가 발생하더라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신속한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8. 8. 22.부터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목재제품(제재목 및 집성재)의 등급을 구분할 수 있는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명의 목재등급평가사를 배출하였다. * 관련법령 : 「목재이용법」제19조의4, 동법 시행령 제19조, 동법 시행규칙 제15조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제품 중 제재목 및 집성재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치수 및 수종을 검사할 수 있는 품질관리 전문가이다. 기존에는 전문기관과 자체 검사공장에서만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목재등급평가사로 인해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목재이용법」개정에 따라 제재목 등급구분사가 목재등급평가사가로 바뀌었으며, 기존 제재목 등급구분사 교육 이수자는 제재목 등급구분사 보수교육을 추가로 이수해야만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이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을 희망하는 자는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후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등급평가사의 자격을 충족하는 서류를 갖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0월 한 달간 야간 조업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항해 금지어선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선법’과 ‘선박통제규정’에 따라 야간 조업을 위해서는 어선에 레이다 반사기, 선등 등을 설치해 어선안전검사를 받아야 하고, 10톤 미만의 소형어선 중 야간 조업을 하지 않는 선박은 야간 항해 장비 설치가 면제되나, 야간 항해가 금지된다. 하지만 최근 조업 성어기를 맞아 새벽 조기 출항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울진해경은 서한문과 안전 문자를 발송하고, 후포 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어업인 간담회,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안전조업 계도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시영 울진해경서장은“선박자동출입항시스템(V-Pass)이 도입되면서 어업인의 자율적 안전관리가 확대되고 있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항 전 사전 점검과 준법의식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야간항해가 금지된 어선은 해가 진 후 30분부터 해 뜨기기 30분 전까지 출항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제18호 태풍 ‘미탁’이 대만, 홍콩을 지나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연기하여 개최한다. 축제발전위원회는 2일부터 4일까지 태풍 ‘미탁’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여 한반도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축제 연기가 불가피한 실정임을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 문경 약돌한우축제, 경주 한우와농축수산물한마당축제 등 경북도내에서도 개최예정 중이던 행사가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기로 했던 축제 일정은 5일부터 7일까지로 미루어지고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 펼쳐진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며 “축제 일자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회장 김태희)가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김태희 회장이 상주시 사회복지과장으로 재직하던 1998년 당시 각계각층이 참여해 발족한 순수 민간단체로 지난 21년 동안 지역 장애인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시 행사를 후원하고 장애인 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상주시 관내 국외 장애인 단체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 장애인 복지회관의 차량을 구입·지원했고,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에도 참여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과 행복한 지역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태희 회장(상주시의회 부의장)은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그동안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봉사해 왔다”며 “우리 회원 모두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변함없이 펼치는 등 장애인들이 행복한 사회
1.포항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포항시 제23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2.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일(수)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에 참석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위해 사업비 1억1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우선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인원이 미달되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로, 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자부담금은 10∼17%이며, 사업에 선정이 되면 차량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 후 장치를 부착하는 절차로 진행 된다. 또한 군은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위해 사업비 8200만원도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티어(Tier)-1이하 엔진(2004년 이전 제작)을 탑재한 굴삭기와 출력이 75kw이상 130kw미만의 지게차(2005년 이전 제작)이며, 75kw미만의 지게차의 경우 2006년 제작분까지 포함된다. 지원 신청은 건설기계 소유자가 직접 장치 제작사와 계약 후 장치제작사가 청송군에 승인을 받으면 장치부착 및 엔진교체를 할 수 있으며, 청송군은 지원신청자에게 자부담 없이 장치가격 및 유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0월 1일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9 영주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8월 선발한 홍보단 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전달, 시 주요현황 안내 및 홍보단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시간에는 현장투어로 소수서원을 탐방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지난 5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영주시를 알리고 시민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영주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SNS 홍보단을 모집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단은 관내 지역민 뿐 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대구, 충남, 전남 등 전국 각지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2019 영주시 SNS 홍보단’은 10월 1일부터 내년도 9월 30일까지 1년간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시에서는 홍보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채택된 기사에 대한 원고료 지급, 팸투어 실시,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진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시는 부석사․소수서원과 같은 세계유산, 소백산을 비롯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6월 20일 원당로 수목원 일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및 피난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6·25 전쟁의 참혹함과 분단의 아픔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피난 시기의 대표 음식인 주먹밥, 보리떡, 식혜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전쟁 당시의 고통과 궁핍함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전시된 사진 자료와 음식 나눔을 통해 당시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은 회장은 “6·25 전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이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태극기 무료 나눔,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과 계도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임시주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에선 959동의 주택이 전소되고 총 1,277동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지난 4월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숙박업소 등에 이재민을 입소토록 하고 숙박비와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산불로 손실된 주택에 대한 철거를 빠르게 수행하고 5월 초부터 임시주택 설치에 착수해 6월 18일 기준 총 788동을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일대에 설치했다. 임시주택에는 전기와 가스 인입, 가전 설치, 생필품과 식료품 등 기본적인 생활을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까지 756가구 1,351명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임시주택 조성에 따른 이재민 지원 방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원됐던 숙박비와 급식비를 오는 25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7월 1일부터는 이재민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임시주택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하는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전담팀은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낙동강 및 안동댐 상류 퇴적 중금속 정화를 위한 정부 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실질적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대표발의했으며, 손 의원은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정화사업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주도하는‘안동형 생태 뉴딜’ 모델로 추진하자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에 수십 년간 퇴적된 카드뮴·수은·납 등 중금속 오염이 수질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국민 생명권과 수자원 주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건의안에는 △환경부의 오염 실태 재조사 및 결과 공개 △정화사업의 국가 중점과제 지정과 국비 확보 △지자체·주민이 함께하는 정화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생태복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병행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뉴딜 방식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반복적인 환경오염을 초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강력한 법적·행정 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올해 53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김천 본사 사옥 및 인근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냉·난방 온도 준수, 조명 제어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장려’ 등 일상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가 위치한 경북혁신도시 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구가 기입된 부채 1,000여개를 배포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으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생활화 퀴즈 이벤트를 함께 시행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술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9일에도 김천 사옥 인근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류 및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저감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