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식사문화개선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군민들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식당」 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의 우려를 줄이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사업으로 4대 식사문화 개선 요건을 충족하는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말 그대로 안심할 수 있는 음식점을 확대 보급하고자 마련되었으며,안심식당의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먹기(1인 접시, 집게, 국자 사용), 위생적 수저관리(수저 개별포장 또는 사전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으로 1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이다. 청송군은 위생등급제 인증업소, 모범음식점 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영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였으며,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접시 및 수저집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안심식당을 운영하여 군민들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8일(수) 본부 협력회사를 초청해 ‘한울본부-협력회사 상생협력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우기업㈜, 고려공업공사㈜ 등 12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 지원정책 안내, 현안사항 공유, 협력회사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청렴·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실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종호 본부장은 “청렴·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 앞으로도 건실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기술지원과 판로지원 등 협력회사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협력회사와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11월 18일(수) 울진지역 전체 노인요양원에 마스크 6,000장과 스프레이 소독제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양원, 엘요양원 등 3개 노인요양원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하며 이번 지원을 계획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군민건강 보호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에 따른 대응전략 실행에 나선다. 경북도는 17일 환동해본부에서 경주시,울진군 원자력 담당자들과 지난달 21일 대응전략 마련에 이어 실행계획 추진을 위해 비상대응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경주와 울진이 피해를 입은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정부의 재정지원 대책 및 국책사업 발굴 등을 안건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먼저 기저전력 및 저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원자력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에 운영허가 및 건설재개를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제1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를 12월중 다시 심의하기로 함에 따라 도와 울진군에서는 운영허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는 20일 한수원 부사장과 울진군수, 울진 범군민대책 위원회 간 면담 결과에 따라 제9차 국가전력수급계획 반영 건의 등을 포함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성 2,3,4호기 및 한울 1,2호기의 설계수명 만료기간(2026 ~ 2029)이 다가오는 만큼 경제성 평가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원전의 지속운영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
붕화군(군수 엄태항)은 17일(화)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밴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방’사례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845건의 혁신 사례 중 96개 사례에 선정됐으며, 2차 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상위 사례 16건에 선정되어 이날 최종 본선인 왕중왕전에 우열을 가리게 되었다. 이날, 봉화군 사례는 여성농업인의 요구와 현실을 반영한 주민맞춤형 사례로 온라인 국민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마음을 움직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휴식과 친목,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내용으로 정책수요자들이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혁신적인 주민참여형 정책 우수사례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소외되었던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설계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한 모범적인 정책사례로, 앞으로도 군민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2020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동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상수도 재난발생시 긴급복구 및 대응을 위하여 맑은물사업소장을 상황반장으로 동파예방 및 홍보반, 긴급복구 및 급수지원반을 편성하여 운영에 들어갔으며, 상수도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수도시설물 사전점검을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 손병수 맑은물사업소장은“겨울철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에 헌옷 등을 채우고 보온해야 하며 주민 스스로 동파 예방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상수도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수도시설물을 집중관리하고, 사고 발생시 긴급복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대한야구협회)와『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및 전국 여자야구대회』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울진군에서 개최 될 『U-12전국유소년야구 대회 및 전국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 준비 및 경기진행, 행정적 지원 등의 사항을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부터 매년 7월 ~ 8월초까지 4년간 개최될 이 대회는 울진군 죽변 야구장 등 생활체육공원 운동장 9개소에서 개최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은 물론 학부모, 임원진 등 7,000여명이 울진을 방문함으로써‘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해 울진을 찾는 선수단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2005년 노무현 정부시절부터 오랜 갈등과 논란 끝에 세계적 공항 전문기관(ADPi)의 용역을 거쳐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중요한 국가 정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부,울,경의 억지 요구로 김해신공항 검증을 시작하면서 총리실에서는‘정치적 판단을 일체 배제하고 오로지 기술적 부분만 검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검증과정 중에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어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공언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지역과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업 백지화는 물론, 향후 입지까지 공공연히 거론하고 있으며, 심지어 입지 적정성검토 용역비까지 예산에 반영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검증 결과에서 제기된 것처럼 기술적인 부분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보완하여 추진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과의 약속은 뒷전이며, 오로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영남권을 또다시 갈등과 분열로 몰아가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국
상주시는 2021년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최종 예산 심의?의결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임이자 국회위원,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개체사업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주 폐기물매립시설 확장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 국가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자체세입 감소, 지방교부세 축소 등 지방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0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7~15일 기간중 4일간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군민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염원을 담아 다함께 군위의 미래를 열어 가고자 개최하였다. 7일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정구), 8일 볼링, 9일은 골프대회, 15일은 축구대회가 나흘에 걸쳐 개최되었다. 총 8개 종목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결전을 펼쳤으며, 각 종목별협회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하여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다. 특히 게이트볼 협회장(회장 최종식)은 이번대회로 침체되고 움츠린 군민들의 마음에 활기와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커다란 위안을 받았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는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군위군체육회장 등 관계자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다. 한편 군위군골프협회는 이번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뜻을 모아 일백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후진 양성에 힘을 보태 주었다. 최선학
영양시장상인회(회장 남석진)는 6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상인회비 일부와 지난 산나물축제 기간 중 운영한 부스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상인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약 542만 원에 달한다. 남석진 시장상인회장은 “지금 이웃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지역 상인들도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아파하고 돕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시장은 오랜 세월 군민의 삶과 함께해 온 영양군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단순한 상거래를 넘어 지역문화와 주민 간 정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자발적 기부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이번 상인회의 기부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원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및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정부지원(바우처)과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대상 가구는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 청구일까지 산모와 출생아 주소지를 반드시 울진군에 두고 있어야 하며 유형별로 최대 1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66가구(2025년 6월 기준)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신청방법은 산모(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 이내)의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모자건강팀(☎054-789-5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은 저출생 극복의 첫걸음” 이라며“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2일 울진군 관광택시의 500번째 탑승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이 된 500번째 탑승객은 당일 예약을 통해 관광택시를 이용한 팀으로, 깜짝 축하와 함께 5만 원 상당의 울진 특산품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도 직접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네고 기념 촬영에 함께하며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 500번째 탑승객을 안내한 관광택시 기사는“기념비적인 순간에 울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영광”이라며 “관광객들과 함께 웃으며 울진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늘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광택시는 지난 3월 서비스 정식 시작 이후,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는 시간제 운영방식으로 군비 60% 지원 혜택에 힘입어 이용객 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광택시가 울진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이용객 한 분 한 분이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다자녀유공 수당’을 지원한다. ‘다자녀유공 수당’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다자녀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구호 아래 울진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양육지원 수당이다. 부모의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자녀 수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대상은 2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1 ~ 12세 자녀이며 자녀가 첫째일 경우 월 5만 원, 둘째·셋째 자녀는 각각 월 10만 원의 수당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지원한다. 울진군은 지난 6월 12일 읍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였고, 각 가정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2025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부모 중 1명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당 전용카드를 수령하면, 다자녀·주소·연령 등 지원요건 검증 후 다음 달 7일 이내 수당이 지급된다. 한편, 울진군은 수당 전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양육 부담 경감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