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울진군의장이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됨에따라 울진군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장시원 의원 간사는 신상규 의원을 선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기본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 소재지 (여러 읍,면,동에 농지가 있을 경우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농가 구성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은 제외해야 하며, 농지를 임차하여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는 등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한다. 울진군은 신청접수(4~5월), 자격 검증 및 이행점검(7~9월), 지급대상 금액 확정(10월) 등을 거쳐 연말에 기본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신청 접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읍,면,동사무소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불금 수령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기간 내 꼭 신청해주기 바란다”당부했다. 최선
영덕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오십천 등 주요 하천에 황금은어 42만미를 방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류 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군에서 자체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금은어는 오십천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어미고기를 포획해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채란 및 수정 후 5개월 정도 육성한 7~8cm 크기의 우량종묘다. 영덕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영덕황금은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은어 회귀율 제고와 내수면 자원 증식을 위해 황금은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읍·면에 영덕황금은어 10만미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은어는 가을에 수정 및 부화해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곳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듬해 3~4월경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돌에 붙어 있는 부착규조류를 먹으며, 하천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이다. 영덕 오십천은 1급의 수질과 깊은 계곡 등 우수한 환경 덕분에 은어의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유의 수박향이 있어 횟감, 튀김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아가미 뒤쪽에 황금색 띠가 선명하고 진해 황금은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인 대구경북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일반철도사업 반영 등 굵직한 사회간접자본 현안해결에 전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이 지사가 지난 1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의 사회간접자본 현안 사항을 건의한데 이어 23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현안 해결의 핵심 열쇠를 가진 국토부 장관·차관을 연이어 만난 것은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의 첫 단추를 잘 꿰어 경북도의 최우선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조기에 본궤도로 올려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 차관과의 면담자리에서도 대구경북선[경부선(서대구)~통합신공항~중앙선(의성)]을 일반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우선 반영할 것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조기 추진,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이 지사는“대구경북선은 경부선의 교통량 분산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담당하는 노선일 뿐만 아니라, 통합신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성공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 축이다”며,
군위군(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에서 2021년 친환경농업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읍·면 사무소를 통하여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은 쌀·밭·조건불리 등 기존 직불금 사업을 개편하여 2020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농지면적 0.5ha 이하면서 농외소득 등 별도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은 소농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분류되어 일괄적으로 120만원을 지급 받게 되며, 농지면적이 0.5ha를 초과하거나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농업인은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분류되어 농지면적에 따라 직불금을 차등지급 받는다.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임대를 주거나 폐경한 경우 지급대상이 아니며 거짓으로 신청하거나 직불금을 지급 받은 경우, 지급금액의 5배 이내 추가 징수 및 8년 이내 등록 제한 등 부정수급으로 인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박성근 군수 권한대행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사업인만큼,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하고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농업인 교육자료를 배부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1년 청송임산물대학 입학식을 갖고 임산물 재배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청송군은 임산물 재배전문가 양성과 새로운 대체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청송군임산물대학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6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생 대표 선서 등은 생략하고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올해 수강생 55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총 20회 100시간을 이수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청송군에 맞는 맞춤형으로 실시해 임업 종사자들의 청송군 임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는 물론, 지역 임산물 브랜드 가치도 향상시켜 임산물이 청송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국무총리실 소속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제1차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이 의결됨에 따라 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후속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제1차로 2020년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된 7,093건 중 미상정한 5,399건을 제외한 1,694건 중 1,664건에 대해 피해자로 인정하고, 총 지원금 42억 원(건당 평균 318만 원, 기지급금 공제시 평균 26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적으로 유형별 기지급금을 공제하고 수령하는 지원금 최고금액은 인명피해의 경우에는 112만 원이며, 재산피해의 경우 9,803만 원으로 산정됐다. 지원금 산정에 있어 주요 결정사례로 △피해정도 ‘반파’ 주택을 추가 제출자료를 근거로 ‘전파’ 인정 △현장조사 결과 지진과의 인과관계가 입증돼 3천만 원 이상의 고액 지원금 지급(5건) △일부 신청건에 대해 신청금액보다 더 많은 피해액을 인정하는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정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 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대상 1,664건 중 약 73%가 공동주택의 개별세대 피해라고 밝혔으며, 피해자 인정된 건 중 52%가 지진 직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초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군민회관내 예방접종센터 내원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금일(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계자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장, 자치행정과장, 각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계별 추진계획, 접종 후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접종 대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3,390명으로, 현재 읍·면에서는 전담팀 구성을 마치고, 이·반장 협조를 통해 4월 6일까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1차로 접종 동의서를 징구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종헌 영양군 부군수는“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며“마지막 한명의 접종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이동지원 및 방역대책, 사후 이상반응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와 죽변어업인단체에서 지난 22일 백내장과 신부전증으로부터 고통 받던 죽변면민 박모씨에게 김치냉장고 등 2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현금 1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3년여 동안 양쪽 눈 백내장으로 인한 실명 및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하던 중 죽변면 직원들의 노력과 관리로 지난 2월 다시 앞을 보게 된 주인공이다. 그 동안 앞을 보지 못해 이웃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을 해오던 박씨가 건강을 되찾아 직접 가사일을 하게 되었으나 생활가전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사회 단체들이 후원을 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을 받은 박씨는이런 관심과 사랑은 평생 처음 이라며 “후원해준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죽변어업인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이웃 사랑의 감동을 전했다. 조태석 죽변면장은“건강을 되찾아 앞을 보게 된 것도 좋은 일인데 이웃사랑 후원까지 이어져 너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조화로운 협력으로 더 따뜻한 울진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광지 주변 및 도로변 환경조성을 위한 봄 꽃 8만본을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군은 울진읍 등 10개 읍·면의 연도변과 주요산림관광지인 에코리움 등 3개소에 팬지 등 3종(5색)의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도심지 주변에는 꽃화분을 배치해 봄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봄꽃을 시작으로 6월에는 여러 종류의 여름 꽃을 식재하여 울진군민들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도로변과 산림관광지 곳곳에 심은 화사한 꽃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