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4월 1일(목)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인 지무진 대표위원(의성군의회 의원), 김용우(전 의성군 국장), 박주태(세무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목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운용사항을 점검하며, 결산검사 범위는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이월비, 채권, 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등으로 검사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에 지무진 대표의원은 “예산집행에 있어 적법하고 적정하게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해 건전한 재정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어수리, 산마늘(명이나물) 등 영양군의 특산물인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4월부터 5월까지 주로 생산되는 영양군의 산나물은 청정한 자연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재배해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 그리고 뛰어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국산 콩으로 만든 즉석두부, 순두부, 콩나물과 청송영양축협에서 납품하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해 매장 내 상품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에 소고기, 돼지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달래, 씀바귀,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직매장내에 추가 입점시켜 한 끼를 챙기는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들의 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산나물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해 풍미 가득한 산나물의 향취를 더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작년 코로나19로 산나물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소비자들이 산나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산나물이 영양군의 대표 제철 특산물인 만큼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 할 수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동체를 만드는 것으로, 2001년부터 교육부가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상주시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국비 7,500만원을 확보했으며‘평생학습으로 빛나는 SHINE+상주’를 비전으로 시민 포용, 전통특화, 공간혁신, 네트워킹 평생학습을 4대 목표로 삼아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TV와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비대면 학습을 확대하고 우리동네 학습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등 근거리 학습 공간 발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역사와 자연을 학습 자원으로 활용해 상주시만의 특화사업을 펼치고, 장애인과 비문해자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해 전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평생학습 축제와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2006년 이동 여성회관과 시민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진흥조례 제정 및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하고 매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4월 1일(목) ~ 2일(금) 울진교육지원청 1층 현관에서 덴탈마스크 5만 3천장을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하여 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WK뉴딜국민그룹으로부터 지정기탁 받은 마스크를 울진교육지원청으로 5만장 배정한 바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일간 현관에서 마스크를 학교별로 배부하고 소규모학교 8교는 학교 출장 시 직접 배달하기로 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를 후원해 주신 기관에게 울진지역 학생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빠른 시일내 학생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1.4.1.∼5.31.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 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무분별한 임산물 굴 채취로 인한 산림패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23명)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 불법 동호회활동을 통한 조직적인 불법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 하는 등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임을 고려하여 농부산물 등에 대한 불법소각 행위 단속과 병행할 계획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예전부터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인식이 많아 산림자원의 유지 보전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0일 온정면 광품리 소재 농가에서 첫 못자리를 시작, 본격적인 영농시즌을 선포했다. 못자리를 시작한 농가는 지역농협과 3년차 계약재배로 3.2ha면적에 조생종인 진광, 해담쌀 등을 재배한다. 특히, 조생종인“진광”은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식미가 매우 우수하며, 도복과 내풍성이 강한 품종으로서 7월 이후 잦은 강우, 태풍 등 기상재해에 따른 분산재배가 가능해 안정적인 재배가 기대된다. 추석 전 출하를 목표로 관내 12농가에서는 15ha면적에 농협, 정미소 등과 조곡 40kg 한포당 70,000원 정도에 계약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울진군 식부계획 면적은 총 2,100ha이며, 모내기 적기는 5월25일부터 6월 5일까지로 너무 이른 시기에 모내기할 경우 냉해와 병해충 발생율이 높고 고온기 등숙에 따른 벼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동할미 증가와 미질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너무 늦으면 수량이 감소되고 등숙율은 물론 미질이 떨어져 고품질 쌀 생산이 어려워 적기모내기를 권장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금년부터 보급된 벼 종자는 전량 미소독분으로써 반드시 파종 전 적용약제를 사용, 종자를 소독하여 종자로부터 전염
경북 군위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1년 제2차 군위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판매의 목표 금액은 총50억원(지류형 30억, 카드형 20억)으로 6월 30일까지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개인은 제2차 특별할인 판매 기간 중 매월 100만원 구매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류상품권은 매월 3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며, 2021년 첫선을 보인 카드형 상품권은 활성화를 위해 지류형 미 구매시 카드 충전한도를 매월 100만원으로 높였다. 지류형은 만19세, 카드형은 만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지역 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다.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금융기관 외 모바일 앱(군위사랑상품권) 설치를 통해서도 카드신청·등록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 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충전할인도 받고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울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지게시장쇼핑몰(http://054mall.com) 가입 시 1만 원을 지원하는 특별 행사를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선착순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경북 지역 생산 농수산물·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홍보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더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3월 31일에는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1,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울진군 관내 8개 복지단체 335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보훈가족 등 180명에게도 50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한울본부는 행정기관의 요청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했다. 양쪽 눈 실명으로 어려움을 겪다 최근 개안 수술을 받아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주변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박모 씨(63세, 죽변면)에게 김치냉장고 등 200만 원 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민들에게 안내와 홍보가 필요한 제도와 시책을 수록한「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는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중 영양군의 7개 과소의 22건, 중앙정부 10개 분야 45건을 함께 수록하여 군민들의 생활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운영,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확대 운영, 농업융자금 이자보조금 지원,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및 재가암환자 건강관리 지원기준 변경사항 등 영양군의 달라지는 제도를 소개하고 있으며,또한, 중앙정부의 달라지는 주요제도를 금융,재정,조세, 교육,보육,가족, 보건,복지,고용 등 10개 분야에서 군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내용으로 간추려 수록하였다.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는 영양군청 민원실 및 각 읍·면 민원실에 배포되며, 영양군 홈페이지(www.yyg.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군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여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와 시책 발굴을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청소년 관련 정책과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대 상주시 청소년 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지난 2020년 4월 제정된「상주시의회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근거로 모집하게 됐으며, 선발되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교육 ▲상주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지방의회 의정활동 체험 ▲국회의사당 참관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상주시 관내 거주중인 만14세~만17세(중2~고2)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 까지 상주시의회 홈페이지(sangjucouncil.go.kr)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의회 의회사무국(☎054-537-7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현 의장은 “청소년의회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받고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