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4일 오후 10시 경 남구 상도동 601-14(교보생명) 일원에 매설된 대형 상수도관에 노후로 인한 자연 누수가 발생해 5일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누수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대행업체 2곳과 굴삭기 3대, 대형양수기 2개, 작업 인력 20명 등을 동원, 왕복6차로를 부분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시행했으나, 직경 600㎜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오는 누수량이 너무 많아 누수관 확인조차 어려워 단수 공사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왕복 6차로를 부분통제하고 교통통제 안내 현수막,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하고,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수 구역은 죽도동, 용흥동, 해도동, 대도동 일부 지역이며, 복구 작업을 위한 단수 시간은 5일 오후 11시부터 6일 오전 6시까지 예정이다. 누수지역 대비 단수 지역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7일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교통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4개 읍,면(울진읍, 북면, 죽변면, 후포면)이며,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하향 추진으로 지금까지 제한속도 규정이 없었던(중앙선 없는 1차로) 주택가 골목길에 대해서도 30km/h로 지정하여 제한속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졌다. 이번‘안전속도 5030’시행은 주요도로 81개(54.62km) 대상으로, 속도하향 71개, 현행유지 10개 이며 주요도로로 관리되지 않는 기타도로는 30km/h로 일괄 조정 된다. 울진북로 등 5개 도로 : 60km/h → 50km/h 하향 울진대게로 등 3개 도로 : 50·60km/h → 40km/h 하향 울진중앙로 등 63개 도로 : 60km/h →30km/h 하향 후포삼율로 등 2개 도로 : 40km/h 현행유지 울진북로 등 8개 도로 : 30km/h 현행유지(기 속도지정) 울진군은 3월말 81개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 표시 등 시설물 정비로 해당 도로구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홈페이지와, 옥외 전광판, 현수막게시 등 시행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차에서 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방지를 위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mm 내외의 선충이 나무 조직 내부로 침입, 빠르게 증식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시들어 말게 죽게 하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군은 현동 도평, 현서 덕계 2개 초소에 근무자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소나무류 이동단속에 나섰으며, 관내에서 이동 중인 소나무류의 미감염확인증, 검인 등을 확인하고, 소나무류 취급업체(자)에 대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확인 등의 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단속과 더불어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 및 지상 정밀예찰도 시행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깨끗하고 청정한 산림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국비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ㆍ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2년 주요 국가 투자 예산사업 확보, 시정 핵심 현안사업 및 주요 민원사항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소상공인 경영 악화 등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고 지역민 생활 안정, 경기 활력 제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년 국비 확보 목표는 총 67개 사업에 1,645억원이며, 중점 추진 및 건의할 사업은 △경천섬 테마화 사업 △회상나루 관광지 리뉴얼 사업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국도 25호선(내서~화서)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정부예산안은 중앙부처별 예산요구안을 작성, 5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되며 6월부터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2일 국회에 최종 제출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2년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포스트 코
영덕군이 영덕의 추억을 찾고 있다. 영덕군은 1일부터 8월31일까지 영덕 옛사진(비디오) 공모전 ‘우리 어렸을때! 그땐 그랬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덕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는 공모전으로 영덕의 변천사와 일상생활, 변화된 풍경이 담긴 옛 자료를 발굴해 영덕의 삶의 흔적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필름, 사진, 앨범, 영상테이프 등으로 영덕의 역사화 생활상이 담긴 소중한 자료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한 자료는 디지털로 변환해 원본과 함께 참여자에게 돌려준다. e-메일(ydg6000@korea.kr)과 우편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와 정책기획담당관 홍보팀(054-730-6061~5)로 문의하면 된다. 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영덕의 소중한 역사를 찾는 공모전으로, 기록들을 모아 영덕의 소중한 역사로 만들겠다.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 불식을 위해 4월 2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는다. 이번 백신접종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안동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4,170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2분기 접종대상자 47,453명에 대한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안동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46.12.31 이전 출생자)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접종은 국민 집단면역 체계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인 만큼, 안동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망 구축 및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지난 1일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계절꽃을 식재하여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군위읍 농협주유소 사거리에서 시외버스정류장까지 가로등 걸이화분 및 도로화분에 웨이브 페츄니아, 비올라 등 봄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향기가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평해읍 삼달, 평해리 일대의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사업을 진행 중이다. 평해읍 배수펌프장은 2019년 태풍“미탁”피해복구사업 예산으로 295억원(국비 250억원, 도비 22억원, 특별교부세23억원)을 확보, 지난해 8월 착공한 뒤 현재 편입토지에 대하여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배수펌프장의 유수지와 차집관로를 본격적으로 시행중이다. 이번 공사로 관거 신규설치 1.1km, 관거개선 1.2km, 펌프장 2개소의 유수지가 설치되면 평해파출소, 버스터미널, 평해시장 등 저지대 일원에 배수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신규 배수펌프장이 설치되면 삼달지구와 평해지구 처리구역이 나뉨에 따라 상습침수 지역 주택과 상가의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기간 중 공정관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표남호 건설과장은“하수관거 설치와 배수펌프장 설치 공사로 인해 소음 및 분진,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공사 시공에 따른 불가피한 사안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국가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2개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울진대게는 5년 연속, 울진금강송 송이는 4년 연속 수상이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되었다. 올해 5회 연속 수상한‘울진대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게축제 취소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울진군, 수협, 어민, 생산·유통단체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온라인 홍보, 판촉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도모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연안어업인들이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여 위판량 제한, TAC제도와 연안어장 환경개선을 위한‘생분해성 어망보급’전국 최초 시범사업 실시 등 울진대게 자원을 보호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을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4년 연속으로 수상한‘울진금강송 송이’는 청정동해바다의 깨끗한 공기속에서 울진금강소나무 아래 생육하여 타 지역에 비해 표피가 두껍고 단단해 저장성이 매우 강하고 특유의 송이 향이 진해, 송이버섯 중에는 으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울진송이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울진군은 19
김주수 의성군수가 1일 의성군 보건소에서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경북도는 지난 27일 공문을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접종 협조를 요청했으며, 김 군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날 오후 3시 30분 보건소를 찾아 접종했다. 의성군은 2차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1066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3주 간격 2회 접종)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 사전연습을 완료하고 오는 4월 2일 모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접종을 홍보, 22일부터 마을담당자와 이장들이 동의서를 받기 시작해 현재 대상자의 96.2%를 조사했으며, 8485명으로부터 동의서를 징구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70%이상의 군민들께서 접종을 완료해 주셔야 한다”며“군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