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유림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14일(영주국유림관리소)과 18일(양산국유림관리소)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9년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문경?현동(봉화)?울산경영계획구 국유림 경영?관리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 내지 9조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별 경영계획구에 대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현장중심의 계획으로 전차기 경영분석을 통해 향후 10년간 경영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영림단 등 이해관계자 약 40여명은 ‘국유림을 통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관련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영계획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경영계획은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수립되는 가장 구체적이고 국민생활과 직접 연관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원전예정지구였던 영덕군 석리항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덕군은 앞으로‘가고싶고, 쉬고싶고, 살고싶은 석리 예진(芮津) 휴양마을’을 조성한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 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 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해양수산부는 금년 9월부터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등을 거쳐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143개 대상지중 석리항을 포함한 70개소의 대상지를 2019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 2021년까지 3년 동안 300개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어촌의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석리항은 2019년부터 2020년 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 123억원(어촌뉴딜 110억, 기타연계사업 13억)이 투입된다. 석리항의 노후된 접안시설(방파제, 물양장,계류시설등)을 정비하고, 맞춤형 특화시설(예진마을 해당공원, 생태놀이터등)의 조성, 해안 경관을 기반으로 정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0일 저녁 6시 30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2018 울진 송년음악회』를 울진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문 MC 배소진의 사회로 식전공연, 읍,면팀별 문화공연대회, 초대가수 유익종밴드와 지역출신 가수 장민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으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인 7080팀의 공연, 소프라노 김의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군민 화합을 위한 읍,면 팀별 합창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연말을 맞이하여 2018 송년음악회에서 합창 및 연주, 난타 등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 789-689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8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항 동방 22해리(약 40km) 해상에서 A호(29톤, 채낚기, 승선원 4명)와 B호(24톤, 채낚기, 승선원 7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 사고수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헬기, 울진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 하는 등 총력대응 하고있다. 이날 사고로 A호는 선수 일부분이 파손되었으나 큰 이상은 없으며, B호는 선미 부분이 파손되어 기관실이 침수 되었지만 B호의 승선원 7명은 모두 A호로 옮겨 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울진구조대에서 B호의 에어벤트를 전부 봉쇄하여 2차 해양오염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울진해경은 현재 사고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으로 예인에 어려움이 있지만 사고수습을 하고 있으며, 충돌선박 입항 후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2월 14일(금)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발전적 대안모색’을 주제로 자치분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자치분권 종합계획’,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전략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최봉기 계명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명호 경북도의회 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관 매일신문 국장, 이창용 대경분권운동본부 상임대표, 하세헌 경북대 교수 등 지방분권 관련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석하며, 경북도의원과 경북도내 기초의원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중앙의존적 행정적 분권에 그쳤다고 총평했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서 지방의 기대와는 달리 자치입법권 확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법 제22조 단서와 같은 독소조항이 여전히 존치한다며 전면적으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명호 경북도의회 의원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17일 울진읍 신림리 산 253번지 일원 추모원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 기공식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강석호 국회의원 등 내빈 및 지역주민들도 300여명 참석하여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울진군립추모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28억원을 들여 신설되는 36번 국도 인근 약 18만㎡의 부지를 확보, 화장로 4기규모의 화장시설과, 6,000위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시설, 8,900기 규모의 잔디장과 6,200기 규모의 수목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회복지과장의 경과보고, 주요내빈의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축하시삽,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립추모원이 완공되면 장거리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던 군민불편이 해소되고 친자연적이고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고루 수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위원이 참여하는 3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대상에 정비처 이돈국 팀장, 리더상 새울본부 방창준 실장, 핵심인재상 한울본부 이진 차장, 미래인재상 월성본부 구형모 대리가 선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자랑스런 한수원人 수상자들에게 고맙다”며, “수상한 직원들과 같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각자의 위치에서 혁신의 리더가 되어 안전한 원전 운영에 힘쓰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포항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한진욱 포항시의회 부의장, 이나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하여 시민, 전문가, 관련기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포항’ 실현이라는 주제로「포항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포항시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앞으로 다가올 인구감소 위기를 공론화하고,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 의견을 모아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1부 주제발표에서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창준 기획조정관은 “모든 세대의 삶의 질 제고 및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인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노후, 인구구조 변화 대비 사회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중앙-지방간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은 △ 지역인재 일자리 뱅크운영, △ 빈집 전수조사와 DB구축으로 신혼부부 무상임대, △ 틈새없는 돌봄체계 다양화, △ 지역인구정책 거버넌스 구축 등을 포항시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제언했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은행 포항본부 김진홍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자율방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 강의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이자 경상북도 안전기동대장을 역임중인 류재용 강사가 초빙되어 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 후 2019년 울진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내년도 내실 있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울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14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태풍·호우·폭염 등의 자연재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예찰활동과 무더위 쉼터 점검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절기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이번 교육을 통해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엑스포공원내 아이스링크장을 22일 개장하여 내년도 1월31일 까지 운영 한다. 엑스포공원 아이스링크장은 매년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거리로 군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장소이다. 올해는 안전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 솔바람기차, 느린 우체통이 새로이 설치되었고 동물농장을 확장 이전하여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가 준비되었다. 아이스링크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시간당 2천원과(울진군민 1천원)과 헬멧, 썰매 장비대여료는 각 1천원이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도 보조 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고 강사가 현장에 배치되어 도움을 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 사업소장은“빙상장 운영은 올해 10년째로 매년 공 원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고 주변에 놀이시설 등이 추가 설치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월 충전·사용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도비 지원 확대에 따라 시민 혜택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경주페이 한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4만 9,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캐시백 비율이 10%로 확대된다. 이 경우 월 최대 7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경주페이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은 640억 원, 사용액은 639억 원에 달한다. 카드 등록 수는 19만 2,022장, 가맹점 수는 1만 7,547곳이다. 농어민수당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 등 정책발행금은 올해 총 113억 원이며, 누적 캐시백 지급액은 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한도 상향을 계기로 하반기 월 평균 사용액을 226억 원으로 설정하고, 12월까지 누적 발행액 1,3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페이 홍보도 대폭 강화한다. 시는 경주페이 앱, 시 홈페이지, ‘알짜배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가부지 보상협의회 제3차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주대책대상자 40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에 관한 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안)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이주정착지 선정 △이주단지 내 생활기본시설 설치 협의 △이주정착지 행정절차 및 법적 검토 등을 실질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그 결과를 보상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3차 회의는 최종 이주대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주대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향후 울진군·한울본부·주민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 대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공원 내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에게 풍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화단은 약 1,000㎡ 규모로, 에키네시아, 안젤로니아 등 여름철 대표 꽃묘 9종, 26,080본이 식재되며 여름꽃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달콤한 향기로 관람객의 후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 화단인 고양시 화단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꽃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