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월성본부가 국내 5개 원전 본부 중 ‘외부 청렴도 부문’에서 1위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국민에 대한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권익위 청렴도 1등급은 ‘청렴도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며 한수원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월성본부는 국내 5개 원전 본부별 외부 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를 달성하여 회사의 종합 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본부별 측정항목으로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 여부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업무처리시 갑질 관행 △부정청탁에 따란 업무처리 △업무처리 기준절차의 공개성 △업무처리의 책임성으로 구성되며, 월성본부는 10점 만점에 평균 9.74점을 받았다. 박양기 본부장은 “2019년에도 월성본부 임직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시행 등 지속적인 청렴 제고 활동을 통해 모든 업무처리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지함으로서 청렴 선도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3층에서‘2018 자활가족 송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의 새 각오를 다진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2부 본 행사에는 자활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숨은 끼를 발견할 수 있는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특히, 커피사업단에서는 20대 참여자들이 틈틈이 연습한 아이돌 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자활가족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자활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군 청사와 주차장에서 전 직원 대상 『2018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울진군청 본관 건물 4층 정책기획관 사무실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최초 화재 발견자가 지켜야 할 초기대응, 상황전파, 119소방대 화재 신고 절차, 대피 및 피난 유도 방법 등을 숙지하여 화재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소방훈련은 「울진군 자체 소방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서의 출동 전 자위소방대 총괄 지휘자의 통제 아래 지휘통제반, 비상연락반, 초기소화반, 피난유도반 등 자위소방대원들을 통한 화재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화재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인 김광대 총무과장의 자위소방대 임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불시에 발생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이번 훈련과 더불어 매년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사전 대비를 통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릉군 홈페이지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9월에서 10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한 '18년 웹접근성·호환성 및 관리수준 진단에서 웹접근성(50%) 웹호환성(50%)의 두 가지 평가 항목 모두 만점을 획득하여 이를 준용한 경북도 시·군 홈페이지 정보접근 수준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웹접근성이란 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인터넷 공간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웹호환성은 국제 웹 표준 준수와 업체 종속적 기술(ActiveX 등)을 탈피하여 다양한 웹브라우저 호환기술 도입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 서비스 제공함을 의미한다. 울릉군은 2011년부터 대국민 웹사이트의 정보접근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2016년에는 모바일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울릉군 내 무료 WIFI존 및 CCTV설치 위치를 제공하고 기존PC 버전에서만 제공되던 실시간 웹 방송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여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경북도에서 매년 시행하는 시?군 홈페이지 정보접근 수준 평가는 인터넷 대민서비스 창구인 홈페이지의 서비스 질 향상 및 이용활성화는 물론 시?군간 선의
성탄을 한 주 앞둔 수요일. 한껏 들뜬 마음으로 성탄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가득한 강당에 함박눈보다도 포근한 함박웃음이 내려앉았다. 너울너울 날아가는 무지갯빛 비눗방울에 재치 있는 개그 공연이 이어지자 해맑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12월 19일(수) 홍보관 대강당에서 주변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한“이웃과 함께하는 한울본부 성탄행사”의 한 장면이다. 이 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에는 500여명, 오후에는 55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며 380석 규모의 홍보관을 통로까지 가득 채웠다. 1부 무대에는 그룹‘버블J’의 비눗방울 공연이, 2부 무대에는 개그맨 ‘옹알스’의 코미디 공연이 올랐다. 관람객들은 강당에 가득한 성탄 분위기를 만끽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과자 선물세트를 한 아름 안고 가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한 해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유년시절 추억을 안겨주고자 마련한 행사로, 가족들이 다함께 따뜻한 성탄을 맞이하는 자리이자 한울본부와 지역주민이 연말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연말 성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물품 기부 행사인 ‘따끈따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수원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들은 장애인들의 손길을 거쳐 전국 5개‘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사용되어 장애인 고용창출과 사회적응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한수원 직장어린이집인 ‘도담어린이집’ 원아 50명도 직접 뜬 목도리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굿윌스토어’의 물품 1천여점을 현장에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눠 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바자회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19일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으며 3만원 상당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이번 추첨행사를 마련했다. 전국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추첨했고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3,026명이 대상이었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영덕사랑상품권 30,000원’과 감사 서한문을 등기우편으로 지급하며, 당첨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http://www.y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기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지급하는 영덕사랑상품권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북면 석호항이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에 포함돼 시설 현대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길 전망이다.울진군은 북면 석호항이 2019년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96억 원(국비 68억, 지방비 28억)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해수부 ‘어촌뉴딜 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한다.전국 150곳 지자체가 지난 10월 진행된 해양수산부의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12월 18일 최종 70개소의 항‧포구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북면 석호항은 해양레저형 사업으로 개발된다. 2020년까지 해안레저 산책로를 비롯해 수중 어초 군락지와 소규모 계류장, 노후 물양장 정비 및 개선 등 어촌기반시설을 마련한다. 또 암반·잔교 낚시, 보트 낚시 등의 해양레저 행사와 퓨전 간편식, 바리스타 육성 교육, 보트 낚시 전문가 교육 등 지역주민 역량 강화와 함께 다양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촌 해양관광의 거점을 목표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노인복지관에서 ‘쑥쑥교실’ 참여자 및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2018년 뇌건강 쑥↗ 내행복 쑥↗ 치매예방교실(이하 쑥쑥교실)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다. 쑥쑥교실은 중앙치매센터·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신문을 활용한 집중력, 계산력, 언어능력, 기억력 등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총 24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7월부터 매주 수요일 6개월 동안 운영하였다. 특히, 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시행한 삼행시를 짓기 활동은 참여자 자신의 이름 석 자에 살아온 인생을 담기도 하고, 자신에게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을 담아 남은 인생에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간을 가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개근상을 수여한 한 참여자는 “수업시간에 배운 369게임 마을회관에서 하며 즐겁게 보내고, 수요일마다 뭘 배울까 기대 되었는데 끝나니 아쉽다”며 “내년에도 하지예?”라고 종강을 아쉬워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치매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예방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울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
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30일간)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2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2019년 예산안,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신한울 3,4호기 약속원전 건설재개 촉구 결의문, 조례안 10건이 의결되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에서는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9년 본예산 일반회계 3,735억원, 특별회계 1,850억원, 2019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38억원으로 총 5,823억원을 의결하고, 금강송주 가공사업장 시설개선 및 체험장 조성사업 등 총 8건에 대하여 14억 4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하였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현곡(대표 김은비)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6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土利 : 이로운 흙에서 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한다)’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사용한 식료품 제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곡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월 충전·사용 한도를 기존 4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비·도비 지원 확대에 따라 시민 혜택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경주페이 한도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4만 9,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캐시백 비율이 10%로 확대된다. 이 경우 월 최대 7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경주페이는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은 640억 원, 사용액은 639억 원에 달한다. 카드 등록 수는 19만 2,022장, 가맹점 수는 1만 7,547곳이다. 농어민수당과 고향사랑기부금 답례 등 정책발행금은 올해 총 113억 원이며, 누적 캐시백 지급액은 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한도 상향을 계기로 하반기 월 평균 사용액을 226억 원으로 설정하고, 12월까지 누적 발행액 1,3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페이 홍보도 대폭 강화한다. 시는 경주페이 앱, 시 홈페이지, ‘알짜배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가부지 보상협의회 제3차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주대책대상자 40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에 관한 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안)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이주정착지 선정 △이주단지 내 생활기본시설 설치 협의 △이주정착지 행정절차 및 법적 검토 등을 실질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그 결과를 보상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3차 회의는 최종 이주대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주대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향후 울진군·한울본부·주민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 대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공원 내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에게 풍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화단은 약 1,000㎡ 규모로, 에키네시아, 안젤로니아 등 여름철 대표 꽃묘 9종, 26,080본이 식재되며 여름꽃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달콤한 향기로 관람객의 후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 화단인 고양시 화단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꽃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