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성탄을 하루 앞둔 12월 24일(월)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영신해밀홈’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울진군 남부지역에 위치한‘영신해밀홈’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27명을 포함한 한부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다. 이 날 이종호 본부장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내의 등의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모든 가정에 행복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종호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 가득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한울원자력봉사대’,‘민들레홀씨기금’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경북도지사 주관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어 가는 2019년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공모 대회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억3천만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공모대회는 23개 시·군이 경합하여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발표대회를 가졌다. 안전재난건설과와 엑스포공원사업소가 배성길 부군수의 도청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부서간 협업을 통하여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 사업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연을 활용한 하늘을 나는 고래의 꿈을 주제로 거꾸로선 트리하우스 형태의 놀이시설로 선정된 도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엑스포공원 내 1,500㎡ 정도의 면적에 트리하우스 2동, 실개천을 이용한 물놀이장,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출렁다리, 나무를 이용한 네트망 설치 등 주변 지형과 자연을 이용한 숲속놀이터로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호봉 엑스포공원사업소 운용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엑스포공원 활성화는 물론 행복가득 건강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21일 본부대강당에서 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 , 본부 주둔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가중요시설 보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강의는 현직 국정원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국가보안 분야 소개, 산업보안 기술자료의 중요성, 핵심기술 유출 사례, 외국인 접촉 시 유의사항, 대외기관 자료제공 관련 보안관리 등 보안 분야 전반에 대해 실감 나는 강의를 통해 월성원자력본부 내 근무자들에게 보안 관심도 제고와 생활화를 목표로 하였다. 강사는 특히, 산업기술 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현재 우리나라의 핵심 기술 유출 사례를 통해 원자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평소 외국인 접촉 시 유의사항과 외국기관에 자료 제공시 보안 관리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협력사 직원은“국가중요시설인 원전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보안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였고, 보안절차 준수에 대해 솔선수범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끝.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랐다. 지난 7월, 민선7기 제48대 윤경희 청송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의 다양한 삶 속으로 뛰어든 지도 반 여년의 시간이 흘렀다. 묻지 않아도 시간은 자연히 결과를 내비치는 브라운관이 된다. 윤 군수는 취임이후 지난 반 년 동안 오로지 군민의 실질적인 행복을 위해 기회를 찾아 다녔고, 그 결과 농업·복지·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가시적인 성과와 향후 군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경상북도 및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비를 확보, 신사업 발굴 등에 주력한 결과, 지난 9월 농림식품축산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6개 사업이 선정돼 총 202억원(국비70%, 지방비3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예산은 일반농산어촌분야의 군 역대 최대의 금액으로,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은 낙후된 우리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확보된 사업비를 주민 생활편의 및 복지증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 공모사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 11월 20일(화)부터 시작하여 12월 21일(금)까지, 32일간 운영된 제224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8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 ▶봉화군 혁신성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봉화군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출연금 승인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승인안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조성 출연금 승인안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금 승인안 ▶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농어촌진흥기금 출연금 승인안 ▶2018년도 봉화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봉화군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특별회계 및 기금 존속시한 명시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봉화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9년도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식이 22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블로거, 기자단, SNS 리포터,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분천 산타마을’은 개장 후 내년 2월17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식 당일에는 관광객들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곳곳에 장작난로와 군고구마 구이가 준비됐고 땅속에서 감자·옥수수 등을 익혀 먹는 전통구이방식인 삼굿구이 체험이 진행됐다. 또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을 비롯해 산타의 집 모양의 산타빌리지 푸드코트가 문을 열었고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장도 운영된다. 아울러 이날 관광객들은 분천역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마차 등으로 장식하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을 찍었고 모든 관광객들에게는 산타망토, 산타귀마개 등을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개장식에는 도지사, 봉화군수 등 내빈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석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줬다. 한편 기차역에 산타스토리를 접목해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겨울에 개장하는데 이번이 9번째다. 현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8 초정대상 목민상 시상에서 전국소상공인연합회(KFME)가 선정한 목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목민상은 이희진 영덕군수, 서울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광주 경기도의원 전국 자치단체장 및 의원 중 총 3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목민상 시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희진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덕사랑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사업, 영세소상공인 대출 등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군수는 “소상공인이야말로 민생경제의 근간이다. 이들을 위한 정책이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 상인들을 위한 참신한 정책 개발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오전 10시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항에서 연중 포획이 금지돼 있는 체장미달(9cm이하) 대게를 포획한 자망어선 A호의 선장B씨(61세, 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21일 10:00경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항에 입항어선 어선을 대상 임검 실시 중 해상에서 자망그물에 정상대게를 포함하여 200여마리를 포획하여 그중 체장미달 대게(9cm이하) 49마리를 현장에서 방류하지 않고 포획하여 소지 보관 중이던 선장 B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할 예정이다. 수산자원관리법 제 64조에 따르면 수산자원의 번식, 보호를 위하여 정해놓은 체장미달 어족자원을 잡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대게 자원회복을 위해 자원의 지속적 관리와 보호가 절실한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대게를 대상으로 조업하는 전 업종에 대한 철저한 예방,지도와 함께 연중 육상,해상 단속반을 운영해 대게 불법 포획사범을 근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월성본부가 국내 5개 원전 본부 중 ‘외부 청렴도 부문’에서 1위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국민에 대한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권익위 청렴도 1등급은 ‘청렴도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며 한수원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월성본부는 국내 5개 원전 본부별 외부 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를 달성하여 회사의 종합 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본부별 측정항목으로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 여부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업무처리시 갑질 관행 △부정청탁에 따란 업무처리 △업무처리 기준절차의 공개성 △업무처리의 책임성으로 구성되며, 월성본부는 10점 만점에 평균 9.74점을 받았다. 박양기 본부장은 “2019년에도 월성본부 임직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시행 등 지속적인 청렴 제고 활동을 통해 모든 업무처리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지함으로서 청렴 선도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3층에서‘2018 자활가족 송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의 새 각오를 다진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2부 본 행사에는 자활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숨은 끼를 발견할 수 있는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특히, 커피사업단에서는 20대 참여자들이 틈틈이 연습한 아이돌 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자활가족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자활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추가부지 보상협의회 제3차 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에 이주대책대상자 40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에 관한 현황을 설명하고 원활하고 효율적인 이주대책 수립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안)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이주정착지 선정 △이주단지 내 생활기본시설 설치 협의 △이주정착지 행정절차 및 법적 검토 등을 실질적으로 논의하여 향후 그 결과를 보상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3차 회의는 최종 이주대책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주대책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이주대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향후 울진군·한울본부·주민들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 실질적 대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꽃으로 공원 내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에게 풍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화단은 약 1,000㎡ 규모로, 에키네시아, 안젤로니아 등 여름철 대표 꽃묘 9종, 26,080본이 식재되며 여름꽃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달콤한 향기로 관람객의 후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표 화단인 고양시 화단에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여름꽃 화단 조성을 통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정취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지부장 권송희)가 주관하는 ‘2025 국악한마당’ 공연이 오는 6월 22일(일) 오후 6시,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민족 고유의 흥과 혼이 깃든 국악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한마당’은 2016년부터 개목나루와 안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는 지역 축제와 연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무대는 6월 20일부터 열리는 ‘K-PLAY 안동페스타’ 기간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합주, 가야금병창, 경기남도민요,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 국악의 품격과 멋을 전통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악한마당은 전통과 역사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함께해 우리 선조의 숨결과 한국인의 정서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는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으며, 첫날인 20일에는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세대공감형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룬다. 행사의 문을 여는 20일 오전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이 개최된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기로연, 시조창, 취타대 공연이 이어지고, 3대가 함께 참여한 가족에게는 ‘효가족 시상식’이 진행돼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국수 나눔도 마련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오후에는 △통기타 및 색소폰 앙상블 △실버가요제 △천연염색 패션쇼 등이 이어지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에서는 여성 참가자들이 전통 화전을 부치고 관람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민속어드벤처 체험존 △페이스페인팅 △보석십자수 거울 만들기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 등 8종의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돼 관람객 참여를 유도한다. 저녁 시간에는 축제의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