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영덕군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영유아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사회로의 홍역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의료기관에 홍역예방지침과 홍역의심환자 진료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점막반점, 피부발진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침이나 콧물, 공기 등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수칙은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의심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영유아는 MMR(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 완료하기△홍역유행국가 여행 시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과 여행 후 의심증상 있으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신고하기 △평소 또는 외출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하기 등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2회 예방접종을 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지키고, 대구 및 인근 유행지역 방문 시에는 홍역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7일 오전 11시 16분경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북동방 약 22km 해상에서 어선 A호(79톤, 승선원 13명)의 기관실이 침수가 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한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울진구조대, 강구연안구조정, 축산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경비함정 배수펌프 3대 이용, 해수를 배출 하는 등 조치중이며, A호 승선원 13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과 운항 중 기관 이상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7일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속 집행 대상 사업의 향후 집행계획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2019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대상액 2,406억 원(본예산 1,503억 원, 이월예산 870억 원 등) 중, 70%인 1,684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의 실질적 경기 침체 회복에 파급효과가 큰 시설비와 실적이 부진한 연구용역 등을 집중 추진함에 있어 긴급입찰, 선금과 기성금 지급, 보조사업 절차 단축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지원반 및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신속집행점검·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수시로 실적을 점검하고, 상반기 집행률 50% 미만 사업과 이월사업에 대하여는 행정절차 미이행, 토지 협의 지연 등의 부진사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수호 영양부군수는 “상반기 신속 집행을 추진함에 있어 군 주요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이월예산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 군민에게 경제적 파급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창출 분야에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7억6천만원으로 16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금년도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2회) 나누어 실시하게 되며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21일부터 31일까지 대상자 선정을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시가지 및 해안변 환경정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 마을가꾸기 지원사업 등에 종사하게 된다. 이 사업의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세대 재산기준 2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급여는 시간 당 8,350원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을 가꾸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건의사항,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15일 매화면을 시작으로“2019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5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5일간 2개 읍면씩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하며,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 밀접 정보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첫 날 진행된 오전 매화면 주민들과는 원남골프장 개설 후 운영문제와 남수산 붕괴문제를 함께 고민하였고, 당일 오후 근남면 주민들과는 울진지방상수도 운영 및 근남면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전찬걸 군수는 “지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근한 군수가 되고 싶다”며 “지역민이 해 주신 이야기의 고민은 군수의 몫으로 경중과 시급을 가려서 가능한 부분은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연 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울진군정 전반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듣는 것과는 별개로, 작년 11월 28일부터 매 주 수요일 “이동군수실”을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1월 16일, 1일 도지사 자격으로 내방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양 의회 차원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도의회 김봉교 부의장과 상임위,특위위원장, 도의회 정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권영진 시장을 맞이한 장경식 의장은 집행부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양 의회간에도 구체적이고 항구적인 상생협력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대구,경북 의회간 (가칭) 상생협력 공동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연구와 협의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양 집행부에 전달,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양 의회의 유사한 상임위원회 간에도 현지확인 공동추진, 세미나,연수회 공동개최 등을 통해 전문성과 민생현장 경험을 공유할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금년 중 대구-경북 양 의회간 첫 공동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 의회간 공동협력방안 마련의 취지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현안인 통합공항이전 사업에 경북도의회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경식 의장은 “700년을 한뿌리로 산 역사적 공동체인 대구-경북이 본격적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든든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16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한수원축구장,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 도시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산하기관 및 관내 주요 사업장의 사업추진현황과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덕규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등을 찾아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곳임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특히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를 찾아서는 “시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만큼 항상 친절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현장방문으로 인해 애로사항과 경영 문제점 및 현황에 대해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다음 현장방문으로 파크골프장, 궁도장, 형산강체육공원, 서면생활
영덕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新사업 등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회를 지난 15, 16일 2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가시책인 ‘인구감소’,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덕군 최초로 “인구감소 대응사업”을 발굴하고 모든 사업에 “일자리 창출효과”를 분석했다. 정부 및 도 정책방향·지자체 여건·주민여론 등이 고려됐으며 각 부서는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업무공유와 협력을 위해 그룹별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민선7기 66개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재점검하고 올해 공약 이행방안과 부서별 2019년 중점추진사업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 영덕군은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조성’과 ‘2천만 관광객시대’를 만들기 위해 ▲안전사회 기반구축 ▲지역경제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여건개선 삶의 질 향상 ▲농산어촌 활력제고 ▲인구대책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올해 보고된 사업은 총 400여건으로 도출된 일자리 30,588건, 태풍 콩레이 피해지원복구사업 213건, 인구감소대응사업 30건이다. 2020년 이후 신규 공모·국비사업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은1월 15일 영덕경찰서를 방문해 치안업무 민간유공자와 업무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 및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일일이 답변해 주었으며 평소 치안유지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는 영덕경찰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도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경북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15일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와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인력, 판로, 금융, 연구개발 등의 지원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해외 원전수출 시장 환경 조성, 공급자 등록제도 개선, 금융, 기자재 해외수출, 인력 유출 방지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날 논의된 내용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협력업체 지원방안, 핵심인력 유지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만남의 기회를 유지해 협력사와 유관기관 간 소통을 공고히 하고, 원자력산업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달 중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경주 등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