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5월 8일 포항 용흥중에 새로 자리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이사준비로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직원 1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기존 포항 테크노파크 건물에서 포항 북구에 소재한 용훙중으로 청사이전을 현재 진행중에 있고, 오는 15일에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장경식 의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산적한 현안 업무와 청사이전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현황와 이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환동해지역본부가 동해안권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해양사업 발굴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 7월 대구 산격동에서 동해안발전본부로 시작하여 2018년 1월 환동해지역본부로 승격하고 포항 테크노파크로 이전하여 임시 사무공간를 두고 있었다. 지난해 6월부터 동해안권 주민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해 종합민원실을 설치하고 기구를 확대하였으나 주민 접근성이 곤란하고
울진군 (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 전남 영광군청에서 개최한 제26차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에서 5개 기초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사용 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였다. 원전소재 10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장이 서명한 공동건의문에는 원자력발전 등으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한 전용처리시설에서 관리 보관하여야 함에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별도 저장시설이 없어 원전발전소 내에 임시 저장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중간저장시설을 건설할 때까지 합당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사용 후 핵연료 관리정책은 지난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과제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실성 없는 대안 제시로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세법 개정안을 계속 반대할 것이 아니라 방사성폐기물이 원전 소재 자치단체에 임시 보관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여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부터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는 방사성폐기물을 원전 소재 자치단체가 보관하는 것에 따른 정당한 보상 차원으로 지방세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가 한층 더 강화되며, 이에 발맞춰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2018년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한 데 이어 납세자 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납세자권리헌장 개정을 공표(‘19.4.19.)하고 권리 헌장을 철저히 이행하여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하였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하였다. 납세자 권리헌장의 주요 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받을 권리를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 등이며, 이와 함께 납세자보호관*을 세무부서가 아닌 법무부서에 두어 투명성, 독립성, 공정성을 강화하였다. * 18.11.1.부터 영양군 기획예산과에 배치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5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17시까지 한울본부 홍보관 및 원자력공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사전등록 접수기간은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다. 이날 한울본부는 사생대회 뿐 아니라 Picnic Food Truck 운영(떡볶이, 순대 등 분식류), 솜사탕 제공, 풍선삐에로, 석고마임 기념사진 촬영, 캐리커처 작가를 통한 모바일 프로필 사진용 작품 서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한울본부 사생대회”는 지역 꿈나무들의 미술적 소양 및 창의성 배양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회장 김중하)는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장 주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양산나물축제 3일차인 5월 4일에 실시한 축제장 주변 환경 정비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버린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을 수거로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청정 영양군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을 구입하고 축제를 즐기는 데 한몫하였다.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는 6개 읍면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상수원 주변 하천정비와 주요 관광지 환경 정비, 행락철 주민계도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 날은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청정 영양군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의 환경 정비 현장을 찾아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아울러 이날 축제 이벤트로 진행된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행사에서는 1회용 그릇 대신 김을 사용하여 비빔밥을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일회용품의 사용을 억제한 친환경 축제로 진행하였다.
제22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가 지난 5월 5일 궁도장 옆 오십천 둔치에서 열려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 등 4,000여명이 찾았다. 어린이들은 푸른 잔디에 설치한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각종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기념행사는 어린이집 유아들의 댄스와 팀블랑코 강아지 쇼 식전공연이 있었고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그림그리기와 스타킹 선발대회(어린이 장기자랑)에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보물찾기, 네일아트, 캐리커처, 열쇠고리,다육이 화분,논라(베트남 모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풍성했다. 특히, 승마체험, 미니포크레인 체험, 소방차,경찰차 전시부스에는 아이들이 부모와 손잡고 길게 줄을 서 기다리며 인기를 끌었다. 어려운 아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팀에서는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영덕청년회의소 김철규 회장은 “날씨가 화창했고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참여해 뜻깊었다. 행사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지난 3일(금) 울진군 북면 두천리 보부상길 출발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인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강소나무 숲체험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되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기념품 만들기 및 유아숲 체험, 보부상길 탐방 등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도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지난 2일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죽변면 화성2리 에서 건강마을리더가 계획하고 주도하는 주민 스스로 건강걷기를 실시했다. 건강마을리더는 지난달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 후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자세, 걷기의 중요성, 스트레칭을 교육하며 주민들의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통해 걷기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화성2리 걷기코스는 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보호수(죽변면 느티나무 100년)까지로, 왕복 1시간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걷기운동을 하였고 주민들이 힘은 들었지만 꿋꿋하게 걸으며 건강해짐을 느끼는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주민 스스로 건강에 대해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며 앞으로 죽변면뿐만 아니라 매화면도 마을마다 건강걷기를 실시하여 건강발전에 같이 노력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열었다. 한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 등 한수원 직원,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이재동 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주농업대학생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경주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젊은이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참여한 교육생들은 “3개 과정이 함께 모여 새로운 정보를 얻고 시장과 직접 대화하며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주낙영 시장은 “농업인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 농업지식을 갖춘 농업대학 학생들이 우리시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쟁력이 있는 농업육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핵심농업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운영 되고 있으며, 2007년 개설되어 지난해까지 1,7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한우 45명, 귀농귀촌 45명, 전통발효식품과정 48명 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