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한울원자력본부와 협업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채·약초 숲」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채·약초 숲은 울진군 북면 두천리 일원 국유림 10ha에 음나무, 곰취, 당귀, 산양삼 등 총 7종으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지역주민에게 양여 및 마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산채·약초 숲 조성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사업자 지원 사업비로 산채 모종·종자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인건비 등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기관과 기업 간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9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올해 2~4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한 공약이행실천계획서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는 자치단체가 작성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모니터링 및 2차 지자체별 추가자료 보완을 요청해 매니페스토 위원회의 분석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45점), △개별구성(20점), △민주성 투명성(20점), △웹소통 분야(15점),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지표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8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이강덕 포항시장이 11.15 촉발지진에 따른 도시재건과 포항경제 활력을 위한 특별법 제정, 피해주민 주거안정과 지열 발전소 안전 폐쇄 등 현안 해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민선7기 공약을
영덕군이 25일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평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여 분석하는 1차 평가와 소명,보완자료 검토 등 2차 검토를 거쳐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평가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 종합구성(45점 만점) ▲ 개별구성(20점 만점) ▲ 민주성,투명성(20점 만점) ▲ 웹소통 분야(15점 만점) ▲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이며, 총점 80점 이상인 지자체를 SA등급으로 선정하였다. 영덕군은 민선7기 공약실천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민선7기 출범이후 공약사업 성공전략보고회, 공약실천 예산확보 보고회, 영덕발전소통위원회 공약실천 간담회, 공약실천 군민배심원단 운영, 공약실천 읍면 주민설명회, 민선7기 공약 선포식을 실시했다. 영덕군 공약사업 운영관리 규정 제정, 영덕군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으로 이행평가를 위한 자체평가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였다. 군정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재정계획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월 25일 재선충병 방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방청 소속 17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0여명을 대상으로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와 특성, 예찰요령, 안전사고 예방 등의 이론교육과 재선충병 시료채취, 지상살포 요령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44,737본을 방제 하였으며, 5월∼8월 매개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재선충병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 510ha에 대해 4∼6회 지상살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지상살포는 연막방제기를 이용해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법으로 매개충 우화 최성기 전후 집중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경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재선충병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 강구파출소는 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간 업무협업을 23일 지역관서장 등 30여명 참석 업무협업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영덕군 강구권역 육상, 해상, 소방에서의 긴급상황 대응과 치안질서 확립 등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긴급 협조관계를 강화해 더욱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으며 협약식 종료후 육상·해상 치안현장 합동순찰을 실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전찬걸 군수와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정부에서 매년 1조원 규모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별과 격차를 넘어서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비전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SOC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거점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증가하는 노후 건축물로 쇠퇴현상이 가속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울진군 도시재생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마을기업 육성, 인적ㆍ재정적 자원을 활용한 나눔 실천,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입주기업 활성화 협력 등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와 (사)대구경북공공창의연구원 안진석 원장을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고 울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하봉수 센터장, 김정한 사무국장을 임용하여 울진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사회단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23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4월엔 △전통시장 상인회 △봉사 및 자연보호단체 △안보·보훈 단체(3개 단체)와 5월엔 △장애인 단체 △노인요양시설 △여성단체 △다문화 및 보육시설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생단체 △안전·건설 단체 △교통 단체 △문화예술 단체 △체육 단체 (10개 단체)로서 총 13개 단체 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관계공무원, 의성·단촌·금성·봉양·안계전통시장, 의성염매시장 대표자 12명이 참석, 먼저 기획담당관이 ‘2019년 군정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김군수가 각 시장별 특성과 군정추진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이어 각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시장 주차장 부족과 장옥정리, 노점단속 등을 건의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에 대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이와 함께“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해에 이어 ‘제8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4월 30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배꽁초 등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어린이들이 산불예방 관련 그림을 그리면서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2012년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공모전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및 대구·경북지역의 초등학생으로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작품접수를 한다. 시상내역은 저학년, 고학년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그 외에 입선 100개 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5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알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 등 제반절차에 대한 문의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054-850-7712)으로 하면 된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제1회 공모전부터 지난해까지 약 4천7백여 점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많
울진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선수 및 임원단 약 550명, 자원봉사단 약 8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2006년부터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한울본부는 선수·임원단 단체복, 자원봉사자 식대 및 차량 임차료 등 총 4,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궁도,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총 12명의 한울본부 직원이 울진군 대표 선수로서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체육단체 및 40개 체육대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직원이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민 체력증진 및 울진군 체육분야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상생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지난 4월 19일부터 4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시는 육상(트랙,필드), 수영,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유도, 사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종합우승 탈환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참가 선수단을 이끈 문충국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작년 도민체전이후 취약종목 집중 육성과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배드민턴, 씨름, 사이클에서의 선전 및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으로 2년패 뒤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항시는 대회 개막식에서 해병대 군악대를 선두로 읍면동체육회 회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단 200명이 참가하여 2019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홍보와 포항방문의 해를 알리며 포항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4일간의 대회기간 중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간단체, 읍면동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개막식 및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종합우승을 탈환하는데 수고한 새마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