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장시원)는 23일 울진군 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75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월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의회에서 주관해 경북지역 23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는 시ㆍ군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각 시ㆍ군의 홍보사항과 정보를 교환하며 경북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을 방문해주신 의장님들을 환영하며, 지방분권 시대에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경북지역의 상생과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공통 현안을 주요 의제로 삼아 시군 협력방안과 도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각 시군을 매월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6월 월례회는 영양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달 11일에 이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2일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강행군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어촌개발사업 및 농촌 소재지 육성사업과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 평해읍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과 어촌뉴딜 300사업 국비 280억원, 해양치유시범센터 조성사업 국비 5억원 등 신규 사업 선정과 국비예산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한편, 전찬걸 군수는 2020년도 정부예산이 이달 말까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감에 따라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국가예산의 최대 확보를 위해서는 행정력의 집중과 함께 중앙부처와의 충분한 교감이 필요하다”며 "국비 확보는 부처예산편성 단계가 중요한 만큼 부처예산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5월말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 담당계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선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항(5개분야 66개사업)과 ‘더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영덕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2019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주요성과 분석,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그룹별 토의방식으로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공약사업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新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SA)에 선정된 만큼 지역개발부문 18개 사업, 문화관광부문 21개 사업, 농수축산부문 13개 사업, 교육복지부문 14개 사업의 공약실천계획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세부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향후 계획들을 꼼꼼히 검토했다. 분야별로 보면, 우선 지난 콩레이 태풍 피해복구사업을 통한 안전사회 기반구축을 위하여 재해복구비 1,235억을 투입하여 영덕시장, 강구시장, 화전천, 축산천, 우수시설, 배수로 등 크고 작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포함한 수해복구사업(177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인“반짝반짝 뇌건강대학”과 “헤~아림 가족 건강대학”을 오는 6월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짝반짝 뇌건강대학”은 관내 치매어르신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 10여명을 대상으로 미술·운동·회상·작업활동·감각 등의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주2회, 3시간씩, 3개월간 운영하여 치매의 증상악화와 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한다. “헤아림 가족 건강대학”은 치매 가족 1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하여 치매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헤~아림 가족 건강대학’을 마친 후‘자조 모임’과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치매어르신이나 치매가족은 울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789-5833~4)로 신청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게 된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과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실속 있는 치매안심사업으로 주민들 곁으로 더 다가가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실.단.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군평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시군평가 결과를 되짚어보고 영주시의 전반적인 성과와 금년도 목표, 실적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 체계적인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영주시는 이미 2019년 시군평가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148아트스퀘어에서 지표담당 팀장과 담당 직원 등 총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침시달회의를 개최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시군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개별 지표에 대한 각 부서별 자체계획에 따라 부진지표에 대해 담당자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양정배 부시장은 “앞으로도 매월 대책보고회와 담당자 면담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군평가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여느 해보다 일찍 준비해온 만큼 금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합동평가 및 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도
<5월 22일(수) 동정> 14:00 제20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2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5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가 도심 동지역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016년 국가의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는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30억원을 포함해 총 495억원으로 집중호우 침수피해가 많았던 동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이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 공공수역의 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지역 등 하수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인정돼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들 지역엔 노후 하수관로 12.5㎞를 교체 및 신설하고 도로변 빗물받이 660개소를 정비한다. 계림동의 후천교와 상산교 사이엔 자연 배수가 어려운 저지대의 배수를 위해 빗물펌프장(1,100㎥/분) 1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이달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정비사업에 나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이 사업이 끝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수기의 만성적인 불안감도 시원하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
경상북도는 21일(화)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본청 실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연습내용이 군사 위주에서 포괄적인 안보 분야로 바뀜에 따라 실국별 임수수행 절차 점검과 연습전체에 대한 상황 공유를 위해 질의,토의식 회의로 진행했다. 경북도는 이번 연습의 목표를 국가위기 상황 및 대규모 전쟁 발발 시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두고 연습중점을 4가지 핵심키워드인 적응, 현실위협, 도민참여, 평가로 선정하고 이에 따라 세부 연습계획을 진행키로 했다. 도는 1부 국가위기대응연습(5. 27. 09:00 ~ 5. 28. 16:00) 기간에는 정부와 연계하여 영천지역에 6.9규모의 지진 발생상황을 상정한 대응 복구계획 수립을, 2부 전시전환절차(5. 28. 16:00 ~ 5. 30. 16:00) 기간에는 ○○지역에 적이 소규모 침투한 국지도발 대비 작전, 한반도 긴장고조에 따른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관련 내용을 연습계획에 반영해 나간다. 특히, 경북도는 어떠한 위기나 전시상황에서도 실시간 현장정보 공유 및 유관기관,국가주요시설 간 통합 상황 조치가 가능하도록 충무시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4차 임시회가 5월 20일 전남 여수의 엠블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 전국시.도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건의 건의문 안건과 결의안 1건이 의결됐다. 이날 임시회에서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예산 재의요구권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원안 채택됐다.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예산 재의요구권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과 관련한 제안설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예산제도는 예산의결주의에 입각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는 예산안 심의과정 중 정부의 동의없이 임의로 지출예산을 증액하거나 새로운 비목을 설치할 수 없고 정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하고 “그런데 지방자치단체 예산 역시 예산의결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면서도 지방의회에서 확정된 지출예산에 대해 대통령과 달리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일종의 거부권인 재의요구권을 부여(지방자치법 제108조)함으로써 지출예산의 증액 및 신규 비목의 설치에 관한 권한(지방자치법 제127조)과 함께 지방의회 예산심의권을 제약하고 지방재정운영의 불안정성을 높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포항 시민의 자부심이 담긴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이하 축제)는 시 승격 70년을 맞이해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는 주제로 새로운 희망과 품격을 더한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 불꽃쇼’, 2,000여명의 시민 및 50개 이상의 대형 오브제(인형)가 참여하는 ‘불빛 퍼레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월신화를 바탕으로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축제 전반에 녹여냈다. 신라에 빛이 사라진 후 신라에서 일본으로 간 사신들이 세초(비단)을 받고 희망을 담아 귀국하는 길을 ‘불빛 퍼레이드<빛, 희망, 귀향>’로, 세초(비단)을 들고 와 제의를 지내니 빛이 돌아온 부분은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와 ‘그랜드 피날레’의 불꽃의 향연으로, 마지막 날에는 빛이 돌아온 기쁨의 잔치를 파크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로 표현했다. 이와 같은 축제의 기본 스토리 라인 구축을 통해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장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