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산시 통합방위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통합방위 역량 강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읍면동장과 예비군지휘관, 통합방위지원본부 근무자, 제7516부대 2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통합방위 담당자와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적에 의한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타격’ 상황을 가정하여 불시메시지에 의한 상황 조치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시와 유관기관, 단체 등이 유사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자체 계획을 보완·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여 경산시의 통합방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관식 안전총괄과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안보태세를 구축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유관기관 모두가 협조회의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합방위 운영에 있어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보다 안전한 경산을 만들
영덕군보건소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 6월 21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레드서클존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주민이동이 많은 영덕터미널, 영덕역사 안에 부스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혈압, 혈당, 혈관나이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레드서클존이 운영된다. 보건소를 찾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내원객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혈관노화도, 미세단백뇨검사, 흡연자 일산화탄소 측정 및 안전쿠폰 발급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다.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730-6815, 730-7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여 보건소로 내원하기 어려운 주민은 면별 지소, 진료소에 사전에 전화로 예약 후 혈압, 혈당 등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덕군보건소(소장 김미옥) 관계자는 “레드서클존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9개 도서관 담당자와 2019년 울진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운영 사업은 관내 10개 도서관을 선정하여 치매관련 도서 및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공공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 작은도서관 9개소 담당자와 관광문화과 작은도서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치매 서포터즈의 역할, 2019년 치매극복사업 안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의 역할 및 사업절차를 안내하고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도서관에서도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8일(화)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연계해 한울원전 5호기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원자력 관련 기관 뿐 아니라 경북도, 울진군 등 지자체 및 군부대를 비롯한 관련 정부기관이 참여한 훈련이었다. 이날 훈련은 가압기 안전밸브 누설에 의한 냉각재 상실로 백색비상이 발령된 뒤, 규모 6.9 지진 발생으로 청색비상이 발령되었다. 뒤이어 지진 영향에 의해 소내·외 모든 전원이 상실되고 사고가 확대되며 적색비상으로 비상이 상향 발령되었다. 이렇듯 사고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지진으로 파손된 이동형 발전차 진입로 복구, 이동형 발전차 긴급연결에 의한 안전모선 전원 복구, 다수 오염 부상자 의료구호, 변압기 화재진화 등을 중점으로 사고완화를 위한 비상훈련이 실시되었다. 현장을 진두지휘한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전 사업소 중 한울본부에서 최초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합동훈련이다. 앞으로도 원전안전운영을 위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안전한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15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일정 변경과 축제 주제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우 청송군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연초 4일간 개최하기로 한 제15회 청송사과축제를 하루 더 늘려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중지를 모았으며, 축제 주제를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으로 결정했다. 축제 기간을 하루 늘리게 된 것은 지난해 송생리에서 청송읍 용전천으로 축제장을 옮기면서 군민들의 호응과 참여도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과 사과농가로부터 축제기간이 짧다는 여론을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 축제평가 용역 보고서에 의하면 축제장을 읍 소재지로 옮김으로 해서 직접 매출효과가 70억원에 오를 정도로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올해 청송문화제 행사를 연계하여 축제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면 약 100억원 정도의 직접 매출효과를 비롯한 직간접적인 경제유발효과로 청송읍은 물론 청송군 전 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축제 주제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병해충에 의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군은 미국선녀벌레, 주홍날개꽃매미 등 하절기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추진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림지역과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서도 농업기술센터와 공조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함께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12,650본을 제거하는 등 적기에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하절기에는 9월까지 지상연막방제작업(60ha)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주변에서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산림과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8일(화) 평해읍사무소에서 울진군 관내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파견된 안과 전문의 2명, 검진요원 6명과 한울원자력봉사대가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문진 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및 정밀검진을 시행했다. 한수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실명예방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안검진 역시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실명예방사업 협약에 따라 무료 안검진,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지원 등이 이루어지며, 무료 안검진을 통해 질병이 확인되어 개안수술을 지원받는 주민들도 있다. 한편, 한울본부는 무료 안검진 이외에도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간병비 지원사업, 노인요양시설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8일 민선7기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경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지역별로 배분해 구성했다. 시는 평가단 구성의 주민대표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위탁해 1차 무작위 ARS, 2차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40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분임구성 및 평가단 역할에 대한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6월 25일까지 두 번의 회의를 추가로 개최해 경주시 공약의 실천계획 및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되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시민들의 의견을 권고안으로 작성해 경주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민선7기 슬로건 실현을 위해 지난 해 9월 6대 분야 120개 공약을 확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2019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제는 시민에게 끊임없이 의견을 묻고 소통하는 공약
경상북도는 28일(화) 울진군, 봉화군, 강원도 삼척시, 원자력안전위원회, 군.경, 소방, 교육청, 대한적십자사 등 40여개 기관과 지역주민 1,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울원자력발전소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19 한울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가졌다. 지자체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지진,해일 등 복합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국가위기대응연습 및 을지태극연습을 연계하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가운데 28일(화)은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해 방사능방재훈련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한울원전 방사능 누출사고는 지진 발생으로 원자로건물 격리기능 상실 및 원자로냉각재 누설량 증가 등으로 방사능물질이 외부로 누출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 국가 비상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범국가적 전시대비연습인 “2019 을지태극연습”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참여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을지태극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을지태극연습 1일차인 28일에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진압 및 방호훈련을 실시하여 어느 해보다 더욱 실전적인 훈련을 통하여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태극연습 훈련 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국민 모두가 호국안보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처로 정부기능을 원활히게 유지하며 더 나아가 산림청의 전시 역할을 최대한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있는 을지태극연습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