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줄 안동의 새로운 명소가 조성됐다. 안동시는 암산유원지 입구에 ‘암산 경관 폭포’조성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암산 경관 폭포는 남후면 광음리 산 109번지 일원 국도 5호선 인근 천연절벽에 높이 50m, 폭 10m 규모로 조성됐다. 천연절벽이 하천과 맞닿아 있어 경관 폭포 조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하계(4월~9월)에는 낮 12시~오후 3시, 오후 5시~밤 9시까지 2회 가동하고, 동계(10월~다음 해 3월)에는 낮 12시~오후 2시, 오후 4시~저녁 6시까지 2회 가동할 예정이다. 시는 암산유원지 주변에 폭포가 가동되면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최고의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암산 얼음 축제와 연계한 경관 빙벽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암산경관폭포는 안동 남쪽 관문 역할을 하는 국도변에 위치해 청정한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를 높여주고,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산과 강이 맞닿은 기암절벽과 측백나무, 암산유원지 등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지난 25일 군민의 건강증진 및 군민화합,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41회 군민건강 걷기 대회』를 울진읍 연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에 연호공원을 출발하여 남대천산책로, 은어다리, 염전주차장 까지 왕복 6km 코스로 진행 되었다. 이번 코스는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가족이 함께 걷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2021년 경북도민체전에도 힘과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 외남면은 24일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에서 “감꽃향기 바람따라”라는 주제로 제3회 감꽃예술제 및 대한민국곶감축제 감풍년기원 일곱 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김동혁 외남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750년 감나무 앞에서 학춤 등 한국무용공연과 신명나는 풍물공연으로 올 한해 감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감락원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50여명이 꼬깜꼬까미 인형극공연 관람, 감꽃을 활용한 목걸이,팔찌,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관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곶감마을 한글백일장을 처음 마련해 평소 갈고 닦은 글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곶감축제에 이어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제3회 감꽃예술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찬걸 울진군수는 23일부터 관내 주요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는 등 연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3대 군정비전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민선7기의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2020년 국도 36호선 직선화, 동해중부선 개통 등 광역교통망시대에 대비하여 지역 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주요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자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각종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여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22일 스마트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일자리사업’담당부서 협의회를 열었다. 사업 담당자 10여명은 대학생일자리사업의 조속하고 원만한 추진을 위하여 근무지별 인력배치와 근무기간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중도 포기자 발생에 따른 대체인력 수시채용 등의 문제점과 그 대처방안도 함께 다뤘다. 지난 2019년 영덕군 겨울방학 대학생일자리사업에 많은 대학생들이 열의와 관심을 보였는데 영덕군은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118명의 대학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과 8월, 2달간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축구대회장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각종 행사·사업지원 업무를 맡는다. 영덕군은 부서별 추가인력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친 다음 근무지별 인력배치를 최종 확정하고, 5월말에 여름방학 대학생일자리사업 참가자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의성군과 서울특별시는 24일(금) 15시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상생우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자치단체가 상생발전에 필요한 정책 또는 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양 지자체는 △도-농 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협력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지원 사업 △Uiseong&Seoul 청년교류 활성화 사업 △지역 문화, 관광, 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혁신로드를 통한 상호정책연수 및 교류추진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고 아울러 서울의 청년, 귀농귀촌인이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많이 오게 된다면 서울시와 의성군의 상생의 꿈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5월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불필요한 업무 및 관행을 버리고 개선하여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산림재해안전분야 “불필요한 일 버리기” 해커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일정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효율적이고 실리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불필요한 일버리기 6개 과제를 검토하여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과제선정은 꼭 필요한 일인지 여부 등 6가지 검토항목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한 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버리는 등 업무 혁신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3일(목)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비안면 서부로708)에서 2019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가 주최하고 의성군(부회장 김주수 의성군수)이 주관한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군(郡)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농어촌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공동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전국 41개 지역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지정 회원군 피해복구 지원, 협의회 주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사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등이 논의되었다. 또 각 회원 군(郡)에서 제출한 △농어촌주택 매매 시 1가구 2주택 양도세 면제 △20년 균특회계 개정(지방이양)에 따른 예산규모 보전 △농업진흥지역 정비(해제) 등 12개 정책건의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회는 이날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회 등에 입법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전국 군(郡)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 현안 사항들이 정부 정책에 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2일(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실천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2019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계, 전기, 계측, 기타분야 총 5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품 전시와 구매 상담이 이어졌으며, 개막식 이후 이종호 한울본부장을 비롯한 각 처·소·실장은 홍보부스를 찾아 제품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구매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별로 상담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해 이에 적합한 발전소 직원을 1:1 매칭하여 내실 있는 구매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종호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울본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올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9명으로 구성된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현장실사단』 방문에 따라 도민체전 개최 준비가 된 울진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실사단은 도민체전 유치보고, 종목별 경기장 현장실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먼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도민체전 유치보고에서 울진군은 도민체전 개최의 당위성으로 충분한 숙박시설과 체육시설 인프라, 대규모 체육대회 운영역량, 미세먼지 없는 청정 환경, 미소친절 손님맞이로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 최적지는 울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실사단은 11개 종목별 경기장 현장실사를 하였으며, 3,000여명의 군민들이 거리 및 경기장을 찾아 풍물과 깃발 등을 이용하여 유치 염원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찬걸 군수는“경북도민체전 유치는 5만 군민의 염원이자 울진군이 원자력에 의존한 산업 구조에서 탈피하여 스포츠를 접목한 관광, 힐링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실사는 지난 1월 울진군, 김천시, 예천군 등 3개의 시군이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 등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은 한국형 원전 설계기관으로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안전분석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CM)를 핵심사업으로 미국 Parsons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선진기법을 국내에 도입한 사업관리 전문기업이다.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원전 설계사로서 한국형 원전의 최대 경쟁력인 온타임 온버짓(On-Time On-Budget) 성공 신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 및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만나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유럽 문화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13일(현지 시각) 폼페이 시청에서 안드레이아 에스포지토 시장대행과 만나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져 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예술 협력사업, 관광자원 공동 홍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공공행정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정 체결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상용 경주예총 회장,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등 양측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16일에는 시칠리아의 대표 고도(古都)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프란체스코 미끼께 시장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협정은 아그리젠토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루이지 피란델로 시립극장에서 진행됐다. 아그리젠토는 고대 그리스 유적인 ‘신전의 계곡’이 위치한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이탈리아 문화수도로 지정된 바 있다. 두 도시는 천년 고도라는 유사한 정체성과 문화적 공통점을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6월 17일(화), 포항 동빈대교, 칠곡 행정문화복합플랫폼,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 등 도내 주요 SOC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가 먼저 찾은 동빈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395m, 왕복 4차로 규모의 해상교량으로, 2025년 11월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되면 포항제철소 등 철강공단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빈대교 건설 현장에서 박순범 위원장은 “공사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 내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사가 기한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칠곡군 행정문화복합플랫폼 및 통합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스마트주차장, 왜관읍사무소, 지역활성화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도농교류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별도의 건물에 행복주택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등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