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6월 4일(목)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도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구가 주요시책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5개분야 93개 지표와 도정역점시책 6개분야 11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합산해 지난해 행정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추진 실적 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며 도약상을 수상한 봉화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농업과 지역보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수상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봉화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상으로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뛰어난 행정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군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봉화군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대 요트 제조사인 프랑스 베네토사에서 세일요트 3대를 주문 제작하여 후포마리나항 내 요트 계류장에서 진수식을 갖고 해양관광시대 선도 지자체로써 돛을 높이 올렸다. 이번 진수식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후포면 등대농악대의 길놀이에 이어 명명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세일링을 가졌다. 울진군에서 이번에 구입한 요트는 41ft 1대와 35ft 2대로 12인까지 승선이 가능하며, 장거리 운항을 위한 각종 장비와 주방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크루저요트이다. 전찬걸 군수는“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는 울진의 비전을 담아 『울진마린호』로 이름을 지었다”며“이번에 제작된 울진요트학교에 투입해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에 활용하고, 국내 외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울진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2021년도 정부예산안 기획재정부 1차 심의 시작에 앞서 지난 4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및 중앙부처를방문해 본격적인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위축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희진 군수는 2021년도 군 역점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적극 반영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근대 역사문화자원 보전과 활용을 통해 영덕 북부권 지역재생 활성화 모델 창출을 위한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 재생사업(450억) 본격 추진을 위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면담해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지속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이후 기획재정부에서는 경제예산심의관, 국토교통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을 잇따라 만나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1조 1천872억)과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동해선(포항-영덕-동해) 철도 전철화 1단계 구간(포항-영덕)조기 개통 등 국가시행 대형사업과 국채기관 유치를 위한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신규반영, 계속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 △강구항 개발사업(470억) 2021년도 국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전 11시 포항시청 대회의실(4층)에서 열리는 「포항블루벨리 임대산단 입주기업⇔경상북도, 포항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양해각서 체결식」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8일(월)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포항시⇔한수원,한국퓨얼셀,두산퓨얼셀,포항TP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4일 경주시 감포읍 연동항구와 인근연안에서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 전복치패 9만미 방류 및 품평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된 어패류는 약 1억 7천만원 상당으로, 해양어족자원 조성 및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기념식을 간소화하고, 참석자를 최소화하였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체온측정 및 건강 상태 확인 후 행사를 진행했다. 연동항내에서 강도다리 치어를 1차 방류 한 후, 어선에 승선하여 어촌계 공동어장인 주변연안에 전복치패와 강도다리 치어를 2차 방류했다. 노기경 본부장은“월성본부는 온배수로 양식한 어.패류 방류행사를 20년 넘게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패류 방류행사를 통해 어족자원조성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4일 시행한 고리, 한울 및 새울본부 방류행사에도 월성본부 양식장에서 키운 강도다리 와 전복치패 각각 10만 마리, 6만미를 지원하는 등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기활성화와 사회인프라 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안건들을 심의하였다. 조례 7건, 동의안 7건 및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 하였고 코로나19관련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세 지원 방안(감면) 동의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 빈집정비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군민의 안정생활을 보장하기 위한『봉화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 고령운전자의 인지능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봉화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 및 지역사회의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도 깊게 검토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그리고 상반기군정주요사업장 방문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문수산 자연휴양림, 누정휴문화누리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면밀히 점검 하고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2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울진숲길(사회적기업)과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진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인 금강소나무를 활용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예 체험 교실 운영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인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 편두희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용창식 사단법인 울진숲길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원목 및 부산물을 사회적기업에 공급하고, 사회적기업은 공급받은 원목 및 부산물을 목공예 체험 교실 등의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며 나아가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3~4월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예방(나무주사)사업[약83ha]과 피해우려목제거사업[800여본] 및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끈끈이롤트랩 설치사업(10ha)을 모두 완료했으며, 5월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6명)을 투입해 관내 주요 마을숲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소나무좀, 회양목명나방, 매미나방 등의 산림병해충에 대한 지상방제를 실시했다. 여기에 더해 6월부터는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약50여명의 인력과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9월까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 관내 주요 도로변, 소나무 경관지 등을 대상으로 조림지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 수집을 확대하여 산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현장 예방단도 운영한다. 이들은 6월부터 10월까지 산사태 재해 예방을 위해 상시 순찰, 점검 및 응급조치,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산사태 예방관련 주민안내 및 홍보활동, 산사태 발생 신고지 현지 확인
일 시 : 2020. 5. 7. (목) 10 : 30 장 소 : 남울진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 참석대상자 : 장학금 선정대상 학생의 학부모 전달인원 : 38명 전달금액 : 1인당 1,000,000원 × 38명 = 38,000,000원 남울진농협 황재길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서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본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조합원 모두가 농협사업의 적극적 참여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코로나19로 뉴 노멀이 된 언택트 방식의 홍보활동 강화로 레저기구 출입이 잦은 선착장(슬립웨이)에 QR코드를 활용한 수상레저 안전수칙판을 설치, 성수기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자기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뉴 노멀(New normal) :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 ※ 언택트(un-contact) :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따위를 받는 일 최근 3년간 울진해경 관내 수상레저 사고는 총 65건 발생했으며, 사고원인으로는 레저기구 정비불량 및 운항부주의 등 활동자의 안전의식 부족에 따른 사고가 대부분(58%)을 차지했다. 또한, 수상레저사고는 연안 1해리 이내 근거리 사고가 대부분(77%)을 차지했다. 이에, 수상레저 사고예방 안전수칙판에는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필수신고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자율신고 △기상특보시 운항금지 △해로드앱 설치 확인 등 레저활동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수상레저안전법상 신고의무가 없는 근거리 활동자에 대해 관할 파출소 자율신고를 유도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한 구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으로 14일 포항운하 불빛 라이트웨이를 시작으로 20일 주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공연이 준비됐지만 행사 당일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질서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는 기상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