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0일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2020년 9급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25명, 사회복지 11명, 시설 5명, 농업 3명, 해양수산 3명, 녹지 3명, 공업 2명, 세무 2명 등 총 71명이다. 울진군은 신규임용을 통해 코로나 19, 태풍피해 복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행정수행력에 힘이 실려 대민서비스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임용공무원들을 환영하면서,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민생 경제투어’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 총리와 일정을 함께하며 중앙과 지방의 상생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항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30일 아침 일찍 경북도청을 방문한 정세균 총리는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의논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도청신도시 연계 SOC 예타면제, 영주댐 운영 조기 정상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등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백신개발에 총력지원하고 있다”며, “백신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오늘 경북을 방문했다”고 방문취지를 설명하고, “젊은이들은 가급적 핼러윈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며 당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핼러윈데이가 대규모 확산의 발원지가 되지 않도록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
포항시는 3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과 포항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동북아시아 주요도시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0 동북아CEO경제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前 지식경제부 장관)의 기조연설, 제1·2세션,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고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부의장 등 지역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홍석우 前장관은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포항이 갖고 있는 전통적인 산업적 강점에 문화경쟁력을 더하여 동북아지역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주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포항을 중심으로 광역권이 함께 디지털 시대의 문화 창달에 나서기를 주문하였다. 제 1세션 지자체 CEO 발표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사전녹화와 현장 진행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훈춘시장은 코로나 방역 시스템과 언택트 시대의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일본 마이즈루시장은 지방 활성화 사례를 설명하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장은 코로나 이후 환동해 지역의 관광산업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수원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탄 90,000장과 난방유, 마스크 등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증했다. 물품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해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연탄봉사와 함께 1억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나눔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 보건소 건물이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0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무수유건축사가 설계한 보건소 건물은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7월 준공됐다. 영덕군 공공건축물 중 지역성을 표현한 대표 건축물이다. 주제인 ‘고래의 꿈’은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도시구조 등을 담기 위해 대동여지도 고래산과 고래불을 개념적으로 사용했다. 영덕군 보건소는 단순한 진료 기능에서 벗어나 보건교육과 지역 주민의 생활 중심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해 1층은 시작의 공간, 2층까지는 개방된 로비와 대기 공간으로 열려 있는 중정을 둬 건물이 갖는 여백과 동시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게 설계했다. 2년 6개월의 대장정 끝에 완성된 보건소는 영덕의 관문에 자리한 랜드마크로 외부 마감은 과도한 커튼월 설치를 지양했으며, 적정 실내 조도를 확보해 일사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는 등 신재생·친환경을 추구했다. 영덕군의 이미지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이며,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시설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완치가 되는 느낌이 들게 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색감으로 외관을 구성해 완성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에 종사하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대면 서비스가 불가피한 보건?의료?사회복지·돌봄서비스,택배,운송 분야 등 사회적 필수 서비스 노동자에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변종문 울진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은“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해 주신 변종문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버린 생활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이 유지되도록 현장에서 일하시는 필수 대면 업무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윤성영 울진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건전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5일(월)부터 12월 16일(수)까지 2020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지난 7월에 도입한 실시간 번호판 영치시스템 및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장기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추적, 압류예고 및 공매처분, 예금·직장·매출채권 조회 및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대금지급정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체납액 징수 여건이 악화됐지만, 고의·상습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체납세를 징수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체납으로 인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영양군은 2018년부터 농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해 원활한 사업 추진 및 관내 청년농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하여 2020. 10. 29.(목) 현장지원단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막고 청년들의 농업,농촌 분야 유입 촉진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3억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되는 사업이다. 현장지원단은 선도농가를 비롯한 전문가(멘토)들로 구성되어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및 코칭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 청년농들은 그간 농업에 종사하며 태풍, 장마 등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 새로운 농업구조개선 시도에 대한 인프라 부족, 각종 보조사업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선도농가 및 전문가(멘토)들은 이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생산·유통 및 품질관리 등 농업,농촌 분야의 전반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코칭하였으며, 또한, 영양군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 및 청년농들의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영
안동시는 지난 10월 29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국내 댐내 최대 규모(56MW)의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안동시·경상북도·K-water·한국수력원자력·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영남대학교 간 「지역상상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동시는 인·허가 및 지역주민 참여방안 지원 경상북도는 사업대상지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행정지원 총괄 K-water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총괄관리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및 공급인증서 구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영남대학교는 기술개발, 검·인증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56MW급 수상태양광 건설에 총사업비 1,179억이 투입되며, 사업비의 5%를 지역주민이 직접 투자해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사업’으로 20년간 연 10%의 수익을 K-water에서 보장한다. 한편 시는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 신청하여 지자체 인센티브(3억/년)를 지원받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9일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영남대학교와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민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기술개발, 검?인증, 인력양성 등 다운스트림 분야 육성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안동댐, 임하댐, 군위댐, 김천부항댐 등 경상북도 8개 댐에 648㎿, 1조 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에 협조해나갈 계획이며, 우선 안동 임하댐에 수상태양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6㎿, 사업비 1,179억원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 경상북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주민참여방안 등을 수립해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산업부에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신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제27조에 따라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40㎿이상)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구역을
포항시가 맨발로 걷는 새로운 힐링 문화를 일상 속에 안착시키며, 걷기 좋은 녹색도시의 면모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22일 포항 송도솔밭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송도솔밭의 황톳길과 마사길,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을 잇는 약 4km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감각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건강·환경 축제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지면을 맨발로 딛고 걷는 동안 땅의 감촉, 숲의 향기, 파도 소리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토, 마사토, 백사장 구간으로 구성된 3개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 300명에게는 지역 유명 사진작가의 ‘맨발 사진 촬영권’이 주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맨발노래자랑 ▲맨발도장 찍기 ▲보건소 건강 증진 홍보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다채로운 게임과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해변 정화 활동을 겸한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
경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과 2025년도 정부합동평가 대응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주낙영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민선 8기 시정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남은 과제는 부서 간 협업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초 열리는 언론인 간담회 추진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는 물론, 민선 7기 4년간의 핵심 성과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등도 공식 브리핑된다. 이어진 업무 보고에서는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안강·불국사·황남·중앙시장) △경주페이 월 사용한도 70만 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월 17일 의성군 청년센터가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주도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경북도 내 최종 3개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차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운영한다. 요리, 운동, 그림테라피, 차량 관리교육, 캠핑축제 등 청년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모임이 진행될 계획이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잇는살롱”를 9회 운영, 1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의 삶 전반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전국의 어르신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영덕대게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영덕군 내 4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60대부 15개 팀과 70대부 10개 팀이 참가해 60대부는 대구로얄이 우승 경남마산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0대부는 경기남부과 경남마산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가족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역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불 피해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단순한 경기를 넘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