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영덕사랑상품권과 영덕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이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특별할인기간은 당초 10월 말까지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연말까지 지류 10억, 카드 15억에 대해 10% 할인을 연장한다. 할인금액 조기 소진 시 할인율은 5%로 전환된다. 지류형 영덕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축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등 판매 대행점 28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내 1천436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덕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본인인증 후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관내 영덕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NH카드 가맹업소인 1천61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영덕군 외의 지역에서 영덕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상품권이 아닌 연동된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으나 영덕사랑상품권과 영덕사랑카드의 할인기간 연장을 통해 지역경제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병훈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 업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 배달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남병훈 교육장은 특별히 관내 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헌신하고 있는 돌봄전담사와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의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현장에서 흘린 필수노동자분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지침을 잘 지켜나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남병훈 교육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부구중학교 박병수 교장선생님, 후포초등학교 박경화 교장선생님, 울진도서관 지현주 관장님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울진군청 직원 월례조회 시 지역 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여성단체 회원 17명에게 울진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매년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7월 1주간(7. 1 ~ 7. 7)을 양성평등주간 으로 운영하였으나,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의 발표일인 9월 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9월로 변경해 운영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는 대신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축소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에 양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모든 군민이 힘들겠지만, 이 어려움을 다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월31일 십이령마을에서 ‘2020년 십이령등금쟁이 축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방식인 축제콘텐츠영상 제작 및 꾸러미 나눔 방식으로 대체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0년 십이령등금쟁이축제는 국비지원 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울진군이 주최하고 십이령마을에서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제작영상에는 2011년도부터 2019년까지 개최한 축제 자료와 십이령바지게꾼놀이 연습 및 공연모습 등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십이령마을 주민 230여 가구에는 코로나19관련 방역키트 등을 배부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축제관련영상은 유튜브에서 ‘2020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로 검색하면 되고, 축제관련 문의사항은 십이령 마을 홈페이지(http://www.12goge.co.kr) 또는 전화(☎054-781-3036)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1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관제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범죄와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황처리요령, CCTV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관제활동시 유의사항과 직무지식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실시되었다. 지난 2016년 12월 16일에 개소한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울진연호문화센터 1층에 230㎡ 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관제요원 28명이 800여대의 CCTV를 통해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주정차 단속 등으로 운영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명실공히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일선 안전판 역할을 수행중이다. 김상덕 안전원전과장은 “군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CTV 확충, 관제요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와 감염자 발생 시 추적에 용이한‘통화발신 방식 방문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의료원과 장례식장 출입을 위해서는 수기명부 작성을 하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부실 기재로 인한 신뢰도 저하 및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필기구 등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 염려가 있어왔다. QR코드를 통한 출입명부 방식도 있으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많은 울진군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 통화발신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방문자가 지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발신번호와 시간이 저장되고 4주 후 폐기하는 방식으로 휴대전화만 있으면 쉽게 이용이 가능해 정확성은 높이고 소요시간도 단축하며,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전화요금도 수신자부담으로 의료원에서 지급하며, 여러 명이 동시에 전화가 가능해 기존 수기작성 때 한명 한명 기다리던 방식과 비교해 시간단축과 편리성이 증대 되었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당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가구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가구였으나, 완화된 기준은 소득 감소율 제한 없이 소득이 감소하였으면 해당되며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이하인 가구이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지원)·소상공인 희망자금 등 수혜가구는 제외된다. 또한 소득감소 증빙서류는 반드시 첨부되어야 했으나, 부득이 첨부하지 못한 경우에는 본인의 소득(매출)신고서로 신청이 가능하며, 증빙서류 미첨부 가구는 따로 청송군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지급결정을 하게 된다. 신청기한은 11월 6일까지 7일 연장하기로 했으며, 지원신청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민등록지 기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청송군은 신청접수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해 위기가구 인정기준 및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원수(40만원~100만원)에 따라 11~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긴급생계지원금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주민의 생활 안정화에 도움이 되었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일 청송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 휴게음식점 영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청송군지부(지부장 김익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휴게음식점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교육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명부 작성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교육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게음식점 방역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 교육이 휴게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선을 다하는 영업주들의 노고와 열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일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노동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 위험에서 보건의료·안전·운송·물류 등 대면 업무를 해야만 하는 사회적 필수 서비스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노동자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지목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2021년 정부 예산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개회를 앞두고 지난 10월30일 국회를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 총력전을 펼쳤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관계자들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 예결위 위원인 박형수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신규사업 및 증액반영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영덕군 미래발전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인 김희국 의원도 만나 국비 신규 사업 및 추가증액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전략을 세우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추진대책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에서 △경북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450억원), △강구~축산간 국지도개량(1천72억원), △산악지형 풍력실증기반 구축사업(78억원) 등 신규 사업 반영과 함께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재생사업(450억원), △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190억원), △강구대교 건설(452억원),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430억원) 등 주요 사업 내년도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북부권 내륙 교통망 개선사업으로 2009년부터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창수 삼계~울진 온정간 국지도 69호선 확포장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한
경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과 2025년도 정부합동평가 대응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주낙영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금은 민선 8기 시정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남은 과제는 부서 간 협업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초 열리는 언론인 간담회 추진계획도 함께 소개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선 8기 3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는 물론, 민선 7기 4년간의 핵심 성과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등도 공식 브리핑된다. 이어진 업무 보고에서는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안강·불국사·황남·중앙시장) △경주페이 월 사용한도 70만 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월 17일 의성군 청년센터가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주도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경북도 내 최종 3개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차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운영한다. 요리, 운동, 그림테라피, 차량 관리교육, 캠핑축제 등 청년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모임이 진행될 계획이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잇는살롱”를 9회 운영, 1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의 삶 전반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전국의 어르신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영덕대게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영덕군 내 4개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60대부 15개 팀과 70대부 10개 팀이 참가해 60대부는 대구로얄이 우승 경남마산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70대부는 경기남부과 경남마산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가족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역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불 피해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단순한 경기를 넘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센터까지 1시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민의 생명과 지역의 생존을 위해 24년을 교통 영양의 원년으로 삼고 ‘사통팔달 영양’, 사람이 오가기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 조기 착공을 포함해 지방도 917, 918호선 확, 포장, 선바위 교량 설치, 창수령 터널 준공, 예안~청기 간 도로 개통 등 교통망을 구축했다. 특히 전국 유일 3무(고속도로, 철도, 4차로) 지역이라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목표로 관련 10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만인소’를 중앙정부에 전달해 범지역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25년 6월에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사업의 당위성과 간절함을 중앙정부 및 국회에 호소했다. 또한 철도시대를 열기 위해 ‘안동~영양~영덕’을 잇는 단선 철도망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행복택시, 휠체어 탑승 승합차 운영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25년 7월 1일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시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교통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