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수, 부군수, 부서장, 담당, 담당별 차석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2021년 한해를 이끌어 갈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민선7기 공약,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 중심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부지 확정에 따라 미래100년 공항도시 군위건설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영만 군수는“현재 우리군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로 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이번 업무보고회를 계기로 전 공무원이 새로이 각오를 다지기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각종 사업의 성과가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재검토와 보완과정을 통해 예산에 반영하고 완성도 있는 최종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1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하여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예방과 함께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추석 연휴를 앞둔 특별방역대책 등 최고수준의 방역활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포항시 방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은 물론 그동안 없었던 집단감염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 52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관련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보다 상세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기로 하고,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노인요양시설과 생활복지시설,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4대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추석연휴를 앞두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역과 터미널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기간동안 이동자제와 전 경로당 운영중단 등 집회를 금지하고 각 구청과 읍·면·동의 생활방역단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내 5대 병원(세명기독병원, 성모병원, 포항에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주 본사에서 ‘기업민원 보호 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과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협력중소기업인 ㈜나다, 태원인더스트리㈜, 와이피피㈜, ㈜에스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헌장의 취지와 기업민원 보호제도에 대한 내용 등 중소기업 권익보호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공유했다. 기업민원 보호 서비스헌장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공공기관 기업활력시스템 구축방안’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기업현장의 규제 및 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하는 과정에서 규제애로 신고기업에 대한 불이익이나 차별을 금지함으로써 기업친화적 동반성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한수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민원을 제기한 협력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 및 차별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소통 신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등 정부정책 이행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기업민원 보호를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수원 전사가 합심해 헌장을 준수할 예정이며, 기업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죽변해심원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11일 주민통합협의체 회의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 ? 반영하였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대상지 주민에게도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세부 설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울진군수, 울진군의원, 죽변면 지역주민 그리고 울진경찰서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설명회를 통해 회전교차로 설치,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회관 주변정비, 집수리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공사를 하나씩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죽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로 죽변면의 변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 완주군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울진군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진-완주 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에 문화예술,관광,체육,공무원 역량교육,사회단체 분야에 적극 교류하기로 하고, 양측의 축제 개최 시 특산품 판매, 홍보부스 등을 설치 운영하여 공동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방문의 해 관련 이벤트 및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관광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하여 나아가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영호남간 두 도시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교류하는 것 이상으로 실질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홍수로 인한 하천범람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019년 태풍 ‘미탁’및 9월초에 내습한 ‘마이삭’,‘하이선’으로 인해 하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여 하천단면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하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의 하천은 하천유로는 짧은 반면 하상경사는 심한 지형으로 집중호우 시 산사태가 발생하고 급류가 토사를 하천으로 유입시켜 퇴적된다. 퇴적된 토사는 하천단면을 잠식하고 각종 부유물 등과 함께 쌓여서 여름철 홍수기 하천범람의 원인이 되고, 하천 흐름을 정체시켜 오염을 가중시키고 둔치주변의 잦은 침수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전문가들은 해수면의 온도상승과 열대지방의 대류(對流)발달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늘고 그 세력도 더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하천 제방을 재정비하고 퇴적토를 준설해서 하천 단면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도시화에 의한 불투수 면적 증가, 유출률 증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대형화 등 하천의 치수능력을 뛰어 넘는 변화들로 부터 하천과 유역의 치수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가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갑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9일 20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인하여 정부24(주민등록 업무) 및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중단한다. 중단 예정인 정부24 주민등록 민원서비스(27종)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국문/영문), △주민등록 전입·정정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철회)·재발급(취소) 신고,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진위·내역확인, △주민등록 재등록신고, △인감증명발급사실확인, △해외체류신고(철회),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잠김해제, △주민등록 열람 및 등초본 발급 통보서비스 신청, △국외이주신고, △본인서명발급·세대주 확인, △전입신고, △전자본인서명 발급·열람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든 발급 서비스가 중단된다. 엄기연 열린민원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등록 민원 서비스 중단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9월 29일까지 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식육판매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78개소를 대상으로 청송군과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청송군은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반(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미표시 등),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여부, 축산물 보관상태 및 유통기준 위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하는 등 부정축산물의 유통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단속에 힘쓰겠다.”며, “축산물취급업소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 Wee센터(센터장 윤인한)는 9월 17일(목),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2학기 상담주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울진 관내 각 학교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및 접수를 통해 진행되었다. 울진Wee센터는 맞벌이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 대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사전부터 학부모의 문의와 참여 의지가 매우 높았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나의 성격적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내 모습을 통찰하여 가족관계 증진 및 성장기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림프 순환 마사지를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하여 삶의 결을 한층 부드럽게 쓰다듬고, 라벤더 오일 시향과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디퓨저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였다.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은“향기 있는 부모로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살림과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신규 임용 및 전보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발령자는 각 과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활동과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며 울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규 소방공무원은 경북소방학교에서 12주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현장활동 교육·훈련을 수료하고, 앞으로 4주간 근무부서에서 현장 중심의 기초지식과 기술 습득, 실무적응훈련 등을 받으며 소방현장 일선에 배치되어 각종 재난현장을 책임지게 된다. 김진욱 서장은“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의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으로 14일 포항운하 불빛 라이트웨이를 시작으로 20일 주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공연이 준비됐지만 행사 당일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질서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는 기상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