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회장 남해진)가 지난 28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지붕 보수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 회장과 회원, 노물리 이장과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태풍 때 파손·누수 돼 임시 천막으로 덮여져 있던 지붕을 철거하고 새로운 지붕으로 교체했다.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는 지난 9일에도 강구 해파랑공원과 하저리 방파제 중장비 지원, 긴급위기가구 지원 성금전달 등을 펼치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건설업체 사장님들의 개인사업도 바쁜 시기에 이렇게 직접 나서서 무상으로 보수해주니 너무 고맙고 추석명절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해진 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협회는 앞으로도 매년 재능기부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5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화) 한울본부와 협력회사가 함께 “슬기로운 청렴생활”이라는 주제로 시행한 청렴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7월∼8월에 진행한 이번 청렴 독후감 공모전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청렴 활동의 일환으로, 한울본부와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부패·청렴 관련 독서를 통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모전에 접수된 청렴 독후감은 본부 내 6개 처·소별로 자체 선정한 내부위원과 외부전문가(한국청렴운동본부, 청렴윤리원구원) 등 총 20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하게 심사하여 최우수상 1편(본부장상), 우수상 6편(처·소장상) 등을 선정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직원들이 정성들여 쓴 청렴 독후감을 하나하나 읽고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본부 직원들의 청렴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10개반 174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방역 의료, △안전 교통, △경제활성화 △생활안정 등 4대 대책의 11개 중점과제로 마련됐으며, 군은 이를 중심으로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원의 24시간 응급진료, 당직의료기관 2개소(현동보건지소, 진보보건지소) 및 당번약국 9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비상진료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성객들이 청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28일 경주 지역 곳곳에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성장사업본부 직원들은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감포 지역 거리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감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구매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28세대에 전달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과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캠페인도 시행했다. 같은 날 관리본부 직원들은 감포공설시장을 찾아 노경합동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노경합동으로 시행한 행사에서는 청렴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등을 배부하며 청렴정책 및 실천의지를 홍보했다. 또, 건어물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한수원 직원들의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 발전에 공헌하겠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5일(금)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8일(월)에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 행사를 시행했다. 25일(금)에는 울진 대표 전통시장인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월) 북면 흥부시장 장보기에 이어 시행한 두 번째 장보기 행사로, 이종호 본부장을 비롯한 한울본부 임직원과 울진군장애인복지관장,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관내 복지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3천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꾸러미로 각각 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308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28일(월)에는 한울본부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농수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해 관내 로컬푸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장 등 직접적인 농어민 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개 판매업체가 참여하면서 추석을 준비하는 직원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지역 식재료를 구입하는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한울본부는 행사를 통해 약 6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해 관내 8개 복지시
청송군(군수 윤경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추석 명절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송읍 용전천 일원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밝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마을은 우리가 청결히 한다’는 공동체의식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청송군 공무원들은 부서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책임구역을 청소하고 소재지 하천변 및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청정 지역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각 마을별 수시로 『마을 청소의 날』을 정하여 청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및 감량 등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유지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9월 28일 오후 2시 울진군 죽변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종합대책 일환인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정책’에 부응해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시장과 함께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을 통해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매월 8일을 ‘죽변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여 죽변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해 지역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죽변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 전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했으며, 죽변시장 내 식당가를 활용해 점심식사를 가져 자매결연 체결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영 환동해산업연구원장“죽변시장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될 것이며 시장이용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민생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추석연휴 동안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차단과 확산을 막고,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최근 지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추세와 관련하여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앞으로 2주간이 지역 내 확산의 중대 고비인 만큼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시민 모두가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 모임방 전면 소독 후 폐쇄 및 경로당과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잠정 중단, 활동 범위가 넓은 방문판매 전면 금지와 경찰 합동 단속 실시,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최소 1m 간격 유지, 이번 추석은 차례를 쉬고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내기, 병원 내 감염차단을 위해 5개 종합병원 전면 면회금지 및 환자 입원 시 코로나 검사 확행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2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추석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 등 한층 강화된 자기주도방역 실천을 강조하고,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방역과 선별진료소를 비상 운영할 계획이니 발열이나 기침
의성군은 28일 오후 3시, 홍정기 환경부차관과 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주수 의성군수가 의성군 방치폐기물 처리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정기 차관은 의성군 환경과장의 브리핑을 통해 처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방치폐기물 선별 시설과 침출물 처리시설 등을 돌아보며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방치폐기물은 재활용업체의 행정 방해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반출 불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78%가 처리됐으며, 악취 등의 영향도 대부분 개선됐다. 현장을 둘러본 홍정기 차관은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다행히 대다수의 폐기물들이 처리돼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남은 폐기물도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각처리비가 상승하고 처리도 기피하는 분위기라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소각협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연내에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조속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그간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19회, 고발 10회와 1,2차 행정대집행을 진행했으며, 현재 업체가 제기한 행정대집행 취소 소송과 비용청구 취소 소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으로 14일 포항운하 불빛 라이트웨이를 시작으로 20일 주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공연이 준비됐지만 행사 당일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질서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는 기상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