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0월 9일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은 10월 9일 오전10시 축제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백산 인삼씨앗뿌리기 퍼포먼스’영상을 송출한 후 개막이 선포될 계획이다. 개막선포 후에는 영주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예술공연인 ‘덴동어미 화전놀이’와 유명 방송인 장소희와 맹승지가 출연하는 ‘장소희, 맹승지의 극한 알바’ 프로그램을 차례로 방영해 축제를 진행될 예정이다.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풍기인삼축제 홈페이지(http://online.ginsengfestival.com)와 유튜브 채널(‘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는 영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풍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기인삼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풍기인삼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9월 1~12일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전반기 군정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의 소통확대 및 다양한 군민요구사항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민선7기 하반기 군정 정책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한 것으로 군정수행 만족도,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소보,비안 이전부지 확정이후 통합신공항 업무추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전화면접(30%) 및 ARS자동응답전화조사(7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설문조사 결과 군정수행 만족도는 84.4점, 공무원 적극행정 및 친절서비스 만족도 89.1점, 행정복지센터(읍 면사무소) 만족도 92.1점,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94.0점 등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이 영덕 영해 공공실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산 41-5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공공실버주택은 고령자의 주거 안정 및 복지 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된 주택으로 총 124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25㎡다. 세대 내 편의시설로 욕실 여닫이문, 좌변기 안전손잡이, 야간 센서 등이 설치된다. 신청은 1세대 1주택 신청이 원칙이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년 10월15일) 현재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사람으로 만 65세 이상(1955년10월15일 이전 출생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 요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1월5일까지 영덕군 읍·면사무소에서 현장 접수한다. 2021년 1월13일에 입주 대상자가 발표되고 개별 통보되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청약센터(www.lh.or.kr)에서 동호수 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공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확한 입주 시기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 호수를 초과할 경우 모집 호수의 일정 비율을 예비 입주
국무총리소속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학은, 이하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포항 지열발전 부지를 방문하여 시추기 등 증거자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상조사위원과 자문단, 조사관 등 약 15명은 지열발전 부지 내 사무실에서 시추기 등 증거물품의 조사를 위한 회의를 진행한 후 지열발전 시추기에 대한 현장조사를 이어나갔다. 이번 지열발전 시추기 등 현장 증거물에 대한 현장조사는 지난 8월 28일 진상조사위원과 지진?지열발전 분야 전문가 자문단 및 조사관 등이 방문하여 시추기 등 장비를 확인하며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한 이후 두 번째이다. 시추기는 8월 초 진상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되어 촉발지진의 증거물 훼손을 우려한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철거 작업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진상조사위원회에서는 시추기를 진상조사의 증거자료로 인정하고 시추기 진상조사 완료 시까지 시추기를 보존해 달라는 포항시와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추기에 대한 진상조사를 우선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지진학, 법학, 토목공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위원 9명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시추기 등에 대
안동시의회는 10월 6일 회의실에서 제6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안동형 일자리 창출모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동시부시장(박성수)은 제조업붕괴, 일자리 쓰나미, 총인구 감소, 청년ㆍ여성탈출 등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안동의 미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안동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식품 소재산업 및 바이오ㆍ백신산업, 문화ㆍ관광산업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지능형로봇 등)의 동력을 접목한 안동의 특화산업과 기존산업(노지스마트팜, 지역거점관광도시, 대마특구 등)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제고 등 안동형 일자리 창출 모델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확장 이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안동문화원은 문화복합시설로서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고, 안동 관광기념품 명품관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월영교에 손색없는 브랜드관을 준비하여 주변 개방형 관광네트워크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과 2021 세계유산축전 개최 등 안동 고유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다가올 1천만
권영세 안동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 기초자치단체장, 시 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헌정회에 따르면 권 시장은 민선7기 2년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권 시장은 민선7기를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선언하고 민생해결 100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는 등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를 문화 관광산업으로 타개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경북 북부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마의 의학적 효용 가치에 주목하고 국내 최초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위한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음으로써 규제의 대상이었던 대마를 활용하여 국가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좋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소득 위기가구를 선별하여 1인 40만원부터 4인이상 1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득감소 25%이상,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이하의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읍면사무소 현장방문 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며 10월 30일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위기사유의 인정기준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경우, 9월 30일 기준 구직급여 종료자 중 현재 미취업자로 근로소득 감소, 사업소득 감소, 구직급여 종료 및 미취업 사실에 대하여 본인이 입증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한다. 전찬걸 군수는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경상북도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740억원을 투입해 울진 후포, 사동항, 포항 형산강 등 3개소의 마리나 시설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도내 5개소의 마리나 시설을 완료했으며 3개소를 추가 개발되면 요트 계류 선석규모가 147척에서 541척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해양수산부가 지정 고시한 거점형 마리나인 후포마리나는 지난해 요트 305석을 계류할 수 있는 기반 토목시설을 완료했으며, 선박 계류시설과 숙박시설, 주유소,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을 위한 2단계 사업을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후포마리나에 위치한 울진군 요트학교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크루저요트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반인 누구나 레저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울진 사동항에 조성중인 마리나 시설은 지난해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15선석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해양레저 시설 등을 올해 10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면에 건설하는 형산강 마리나시설은 올해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7월에 착공했으며 74선석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 휴게공간, 마리나광장, 교육시설 등을 202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최근 어촌 고령화로 어선 어업인이 감소하
포항시는 6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사전 차단 및 특별 방역 조치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 협의회, 포항철강산단 입주업체 20개사, 에코프로 및 포항철강공단, 청하농공단지협의회 등 중견 관리자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기업체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내 확산 차단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특히, 단 1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기업체 내 생산라인 운영에까지 치명적인 문제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자체적인 강력 대응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통근버스 자체적 운영 검토, △샤워장 이용자 제한 등 시차 사용, △직원식당 이용 시 대화 금지, △근로자 동선별 방역 강화,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특별 대응전략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전분야에서 강력 대응함에 따라 철강공단 등 기업체에서도 강력한 방역 대응체계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특별방역기간인 지난달 28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
‘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낸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으로 14일 포항운하 불빛 라이트웨이를 시작으로 20일 주 행사장인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공연이 준비됐지만 행사 당일 포항 전역에 호우주의보(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가 발효되면서 퍼레이드를 끝으로 주요 야간 프로그램인 무대 공연과 국제불꽃쇼, 드론 라이트쇼는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행사를 중단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던 만큼 이해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질서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록 21일 메인 야간프로그램은 취소됐지만 20일에는 무대공연과 ‘데일리 불꽃쇼’가 예정대로 진행돼 관람객들이 포항 밤 바다를 빛으로 수놓은 불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21일 오후 진행된 ‘불빛 거리 퍼레이드’는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시는 기상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6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21일 둘째 날에는 ‘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 가운데 동부공주, 서부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된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치러져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관서
포항시는 한여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인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지역 내 대표적인 어린이 물놀이 시설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도 하루 두차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회차당 80명, 하루 총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첫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예약자 중 당일 미입장자(노쇼)가 발생하거나 정원 미달이 될 경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에서 직접 관리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위생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매일 상수도를 교체하고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2주 한번 정밀 수질검사도 병행한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