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울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부서별 3억이상 신규,계속사업, 비예산주요사업 추진계획과 전략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울진군은 올해를 장기 미집행 사업과 부진한 사업을 마무리 하는 해로 삼고, 년초부터 각종사업에 대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신속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행정수요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코로나19로 변화된 군정여건을 반영해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1일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평해읍 월송1, 2, 3리와 기성면 황보 1, 2리, 구산리 지역에 급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돗물 공급과정 중 발생되는 누수 및 수질오염을 감시하기 위하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현수막 게첨 및 주택 개별 방문을 실시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단수지역 주민들에게 사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단수조치는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위한 불가피한 단수인 만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단수 후 재 급수 시 잠시 흐린물이 나올 경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물을 흘려보내고 맑은물사업소(☎054-789-5300) 또는 한국환경공단(☎054-783-8436)으로 연락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의 대 역사를 이룩한 지난 2020년 군위군을 빛낸 10대 군정 시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군민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군민 밀착형 시책들 중 민선7기 군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군민 밀착형 우수 사례와 대내외적 군정 이미지 제고에 파급효과가 큰 시책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경제, 환경, 지역개발, 복지, 교육 등 군정 전 분야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2020년 10대 성과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공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지난 2020년 군민 공감형밀착형 10대 성과는 다음과 같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확정 단연 첫 번째 성과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확정은 지난 2016년 7월 군위군이 도내 처음으로 대구공항 K2 통합이전 유치의사를 밝힌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군위군과 군위군민의 뚝심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할 성과였다. 4년의 시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정부종합평가에서 5개(가~마) 등급 중 나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이며 상주시는 평가 대상 평균 70.91점보다 5.24점 높은 76.15점으로 우수 수준 등급을 받았다. 상주시는 민원인에 대한 편의시설과 시책, 민원 담당자의 보호, 민원처리를 위한 시장의 대내외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민원실 환경정비와 민원인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신속한 민원처리와 집단민원·고충민원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시민들이 민원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연장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지침을 준수하며, 추가로 경로당과 어린이집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 경로당의 경우 정부 지침에 따라 이용인원을 50% 제한한다. 추가로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외지출타 시 경로당 출입을 10일 동안 금지하기로 했다. 또, 운영시간은 오후1시부터 오후6시로 제한한다. 어린이집의 경우 외부인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일 2회 이상 시설 환기를 한다. 또, 출입자 명부 관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은 계속 금지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며, 4명까지만 예약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또,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군민들의 정서적 피로감을 고려해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정규 종교 활동은 방역수칙 철저 준수 하에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가 가능하다. 단,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식사 금지는 유지되며, 기도원과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 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숙박시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1년 국유 임산물(수액) 양여 채취지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하여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 임산물 무상양여란?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1년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지역주민 등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으로 양여 할 수 있다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채취 시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승인내역 준수여부,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수액채취 후 사후관리 등을 매년 점검하고 있다. 남부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53개 마을에 33만ℓ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79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기·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채취 현장 관리 강화 및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로 유통체계 확립하여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 기여와 국민들에게 청정임산물을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신축년 새해 설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군위』는 언택트 시대에 군위지역 농가와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18개 업체가 입점해 805개 품목의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축년 설맞이 특별 이벤트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 신규가입 회원 세뱃돈 쿠폰은 물론 최대 20% 할인된 가격과 덤 행사가 있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지난해 7월 개장해 8만명이 다녀간 군위군의 명소 삼국유사 테마파크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우수한 제품을 준비해 설 선물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만날 절호의 기회”이고 “아이군위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8일부터 2021년도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 끝번호 홀짝제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판매를 실시한 대구은행 포항영업부에서는 1일 대구은행 직원으로 변신한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박성희 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이 판매원과 시민의 입장이 되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경제살리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대구은행 포항영업부에서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상품권 구입을 위해 줄지어 선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움츠러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판매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회복 기원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10% 특별할인행사로 진행되며 발행액 500억 원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다만, 포항사랑카드는 연중 10% 판매가 계속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자랑하는 포항시는 구매자의 선호에 따라 지류형 및 카드형 상품권을 확대 발행함으로써, 지류형 50만원에 카드형 20만원을 더하여 개인한도 월 70만원까지(연간 600만원이내) 10% 할인
포항시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현행거리두기 단계를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내 상주 열방센터발 N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겨울철의 경우 감염 전파력이 커 방역완화시 유행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의료진과 방역담당자뿐만 아니라 시민모두가 힘들고 지쳐있지만 이번 고비만 잘 넘길 수 있으면 우리 지역의 안정화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께서는 방심없이 끝까지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해 주실 것과 방문검체를 원하시는 시민, 단체, 기업 등에서는 보건소로 연락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포장·배달만 허용되던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하던 기존 방역수칙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식당과 동일하게 오후 9시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나 머무르는 시간은 1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종교시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까지 대면 진행이 허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1월 18일(월) 제24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제246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제247회 임시회는 올해 첫 임시회로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의안을 심사하며,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으로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또한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제4조제1항에 따라 신청한 의원 연구단체 2건에 대해 심의를 했다. 김우정 의원은 정책개발에 대한 연구를 통한 전문성 활보 및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행복한 의성 발전 연구회’를, 지무진 의원은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의성지역에 맞는 자치행정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의정연구회’를 등록 신청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농수산위원회, 포항)이 「경상북도 어선원 삶의 질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위험한 조업 환경에서 고된 작업으로 신체적ㆍ정신적 질병에 노출된 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및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민(어선원)의 건강ㆍ복지ㆍ안전 등에 관한 지원 사업 및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조례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민(어선원)에 관해 규정하고, 시군 및 해양경찰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포함하였다. 경북은 2023년 197건의 어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선과 어업인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어선원의 근로환경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석영 의원은 “어민들은 육체적으로 수많은 질병을 앓고 있지만, 장기간 바다에 나가있어 제때 치료조차 받기 어렵다”면서, “어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어업종사자의 이탈을 막고,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이 시행되면 어민들의 삶과 어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1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6월 20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홍영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질적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은 군위군의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홍영기 제8대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면,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6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월 1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비롯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제정 2건, 개정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며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의 3일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추경 예산은 기정예산 6,171억 700만 원 대비 41.79% 증가한 총 8,750억 700만 원 규모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지난 6월 23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심사보고서를 채택ㆍ의결하였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영양시장상인회(회장 남석진)는 6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상인회비 일부와 지난 산나물축제 기간 중 운영한 부스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상인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약 542만 원에 달한다. 남석진 시장상인회장은 “지금 이웃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지역 상인들도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아파하고 돕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시장은 오랜 세월 군민의 삶과 함께해 온 영양군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단순한 상거래를 넘어 지역문화와 주민 간 정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자발적 기부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이번 상인회의 기부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