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4일 오후‘2021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장인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위원들은 ‘울진군 주민 상수도요금 지원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 피해가 큰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제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박범수 본부장은“한울본부가 시행해온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직원 2천여 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식당을 이용하는 화통데이(和通Day) 등이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소득원을 발굴·지원하는 이색(里色)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존의 공동체로서의 한울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장유덕 울진군의원이 “늘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원전소통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5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9일까지 1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3월5일 6차 본회의까지 6회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전년도 실적 및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한, 3월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처리하며 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13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이번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상주시 주요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시책을 시민들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5일 오전 9시 25분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분이 보건소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요양병원·시설 6곳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62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봉화군 첫 접종은 3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봉화효심요양원’의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예방접종은 의사가 근무 중인 요양병원에서는 자체접종으로, 요양시설에서는 위탁 의료기관의 촉탁 의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군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진행한다. 앞서, 군은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방역당국, 의료진 등으로 이뤄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기관별 백신관리 담당자 지정을 완료하고, 유관기관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했다. 한편, 군은 국가예방접종 계획과 정부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춰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이어 해성병원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간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를 봉화군민회관에 설치하고, 올해 12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월부터 왕피천공원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은 공원 내 유기농 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딸기를 현장에서 직접 수확하여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족단위 체험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회이며, 4월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을 실시한다. 체험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이 유기농 재배의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며, 어린이들과 체험객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험을 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직원의 안내에 잘 따라야한다. 딸기 수확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3월 2일부터 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대표전화 (☎054-789-55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25일 코로나19 백신을 무사히 인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운반은 5312군부대 및 울진경찰서의 호위하에 진행 되었으며, 운반차량이 9시 40분경 울진군보건소에 도착하여 20바이알(200명분)의 백신을 무사히 인계하였으며, 울진군의료원 10바이알(100명분), 오차드요양병원 10바이알(100명분)의 백신을 인계했다. 울진군은 백신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울진군보건소는 당직자 1명 외에 비상근무자 2명을 추가하여 24시간 철통같은 보안 비상근무를 3월3일까지 실시한다. 코로나19예방접종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의 65세이하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시작된다. 3월2일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을 시작으로 3월 3일에는 오차드요양병원과 평해노인요양원 및 울진군노인요양원, 3월 4일에는 엘요양원 순으로 접종된다. 3월 8일에는 울진군의료원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고, 이후 3월22일부터는 보건소 직원 및 119구급대원의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무사히 잘 도착한 코로나19예방접종 백신을 울진경찰서, 5312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안전하게 보관하여 백신 접종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25일 오전 10시 43분경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 11시 54분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코로나19 백신이 400명분이 영덕군에 도착했다. 25일 오전 10시, 영덕군 효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제일요양병원, 영덕군 보건소에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에 나와 코로나19 백신 도착과 냉장 보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오늘 도착한 백신은 1차 접종 400명분으로 3월3일부터 효 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행복마을, 해맞이 실버타운, 희망마을, 샛별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대응 요원 등을 포함하면 영덕군은 1차 접종 대상 인원을 약 418명 정도로 보고 있다. 백신은 2℃ ~ 8℃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만약 냉장 상태에서 해당 온도에서 벗어날 시 백신 담당자에게 바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영덕군은 1~2분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총 106일간 전면 동행 제한되었던 영덕터미널 ~ 덕곡교차로 415m 구간이 26일 개통된다. 영덕군은 지난해 11월 국도 34호선 영덕 덕곡 지구 위험도로 개량 공사로 인해 2020년 11월12일부터 올해 2월25일까지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본 공사는 당초 기존도로를 2차선에서 3차선으로 1개 차선을 확장하고, 일부를 가감속 차로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 안전성, 편의 향상 및 도로미관 개선을 위한 영덕군의 건의가 반영돼 도로경사를 완화하고, 조경 식재가 추가됐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에서 시행하는 국도 34호선 영덕 덕곡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당초 지난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영덕군의 추가 개선 요청으로 인한 사업물량 증가와 동절기 한파로 인해 사업기간이 연장되는 어려움 끝에 개통하게 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본 공사는 영덕의 관문이자 국도34호선 시점부인 덕곡지구에 위험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 중 장기간 통행제한에도 양해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영덕군 실정에 맞게 도로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5일 코로나19 백신을 인수해 3월 2일부터 백신접종에 나선다. 군은 25일 오전 11시 30분경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를 의성경찰서 및 군부대의 호송 협조 하에 안전하게 접종 시설로 배송했으며, 이 과정에서 백신전용냉장고의 온도를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등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접종 대상자는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로, 3월 2일부터 5일까지 7개 시설에서 병원 의료진이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3월 3일에는 보건소 방문팀이 2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시행한다. 이후 3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나머지 13개소의 시설종사자 및 잔여인원이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왔다”며“숙련된 의료진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니 안심하고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 군은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철저히 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월 25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선정했고, 9월 선포식을 거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할 목적으로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 전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1주일 단위로 참가자가 후속 참여자 3인을 지정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전파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박범수 본부장은 지난 2월 15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지목받아 동참했다. 한울본부는 다음 참가자로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조학형 조합장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덕열 센터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혜선 센터장을 지목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본부 근처에도 초등학교가 있는 만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6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경북 안동시 정하동)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강조되고 있는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경북교육 정책연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먼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교육위원들은 “체험시설 이용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후 경상북도교육청 연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구원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연구를 개발하여 경북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 정책연구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채아 위원장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뿐만 아니라 여러 재해 상황을 겪으면서 안전의식이 강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6월 24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미디어 업무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집단상담 등 개입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 대상 강의는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종갑 센터장이 맡아, ‘미디어 세상 속 자녀 양육 원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원 대상 강의는 같은 센터의 조인정 상담심리사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의 진단과 실제’를 주제로 심층적인 사례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청소년기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며, “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6월 23일(월)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109건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33건의 공약 중 우선 점검이 필요한 29건을 중심으로,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이행 사유 공유 및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공약은 ▲공공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추진 ▲안동호 수상 공연장 조성 등으로, 모두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 과제는 예산 확보, 중앙부처 협의, 법·제도상 절차 등의 이유로 진행에 일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업 강화, 행정 절차 신속화, 대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향후 이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토 및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성실한 이행은 행정의 신뢰를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해 온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6월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CCTV 관제 시설은 1978년에 지어진 수도사업소 3층에 위치해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장비 증설 및 시민 응대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누수와 동파로 인해 전산장비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는 등 관제 효율성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대체 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4월 CCTV 통합관제센터 건립 사업을 수립하고,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8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행정절차 이행과 설계 공모, 기술 심의 등을 거쳐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약 1년 5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전 작업을 통해 기존 전산장비와 2,500여 대의 CCTV 관제시스템을 단 1초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연면적 980㎡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실시간 관제실과 경찰참관실, 회의실, 전산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