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올해 도시·경제 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정주기반 조성, 군민이 살맛나는 생활밀착형 경기부양책 구축”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계획,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 청송사랑화폐 발행, 일자리 창출이라는 도시·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92억원을 투입해 259건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난해 마이삭·하이선 태풍의 피해 지구에 대한 복구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진보면 간판개선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옥외간판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 다음으로 둘째는 청송읍과 진보면의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시계획구역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한편, 체계적인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 김인숙 의원은 지난달 31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인숙 의원은“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군의원으로서 지역사회가 단결을 통해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9일 07시경 후포항 소형선박 어망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어민들이 비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임시 가설물로 천막을 지어서 작업장으로 사용 해온 곳으로 최근 대게잡이 철을 맞아 작업장마다 그물이 많이 쌓여 있어서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한편 지난밤에 강풍이 불어서 어선들은 내항으로 피항하는 바람에 선박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상태이며 화재 원인은 향후 소방 당국의 철저한 조사로 밝힐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8일 경상북도와 함께 ㈜디오THE O와 500억 규모의 대관람차 조성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청현 ㈜디오 회장이 참석했다. 투자사인 ㈜디오THE O는 영덕대게 집산지인 강구항에 위치한 해파랑공원 내에 높이 140m의 국내 최대이자 세계 5위 규모의 대관람차 영덕아이(EYE)를 건립한다. 영덕아이(EYE)는 기존의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었던 4인승 소형 관람차의 틀에서 벗어난 15인승 다목적 캐빈 48개를 갖춘 직경 120m의 초대형 구축물로 단순조망만이 아닌 다양한 문화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복합관광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대관람차 구조를 활용한 명품야경 연출로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가 국내여행으로 전환된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영덕아이(EYE)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지역관광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2천만 관광영덕시대를 앞당길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연간 방문객 370만명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영남권 최고 관광지인 강구
이희진 영덕군수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정부는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최대 70%까지 세액공제해주는 착한 임대인 세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저조한 참여율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상생과 협력의 힘이 필요하며,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1세대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 이틀째인 27일에는 약 4만여 명의 시민들이 검사를 받아, 누적 검사자 수는 총 61,740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신속·안전한 검사진행을 위해 기존 44개 검체팀을 73개팀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병원 5곳에서도 병행검사한 결과, 검사시행 사흘째 선별진료소는 처음과 달리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아울러, 포항시는 강추위에 대비해 방풍막, 이동난로 설치 등 추가 방한대책을 마련하고 대기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검사대기 시 방역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선제적 검사에 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5개 지역 병원 병행검사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포항의료원은 병원 주차장에서, △좋은선린병원은 응급실 앞(외부)에서, △에스포항병원은 이동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포항성모병원은 효자아트홀 주차장에서,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직원주차장에서 각각 실시 한다. 최선학
경상북도는 28일 현재 문경, 상주 등 도내 시군에 대설,한파,강풍,풍랑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부터 돌풍을 동반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29일까지 최대순간풍속 25m/s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눈이 그친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1월 27일 17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시군과 함께 대설, 한파, 강풍, 풍랑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대설 취약구조물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도로 등에 대한 사전 제설제 살포 및 제설, 강풍 및 풍랑에 따른 옥외시설물, 비닐하우스, 코로나 선별진료소, 어선,선박 등의 안전관리 등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하였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독거노인, 쪽방 주민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원시설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건강보건전문인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1:1로 밀착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내일(28일) 오후부터 동해전해상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월 28일 09시부터 2월 1일 18시까지, 5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 주말까지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 태풍급 강풍과 함께 최대 7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해경은 조업선과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을 권고 할 계획이며, 또 원거리 조업 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 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최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연안 사망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와 갯바위 등의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ㆍ자연재난 등으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ㆍ지속해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관심’,‘주의보’,‘경보’단계로 나눠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지난 연말부터 한 달가량 5일장을 휴장해왔으나 1월 20일부터 운영이 재개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전통시장 특별방역은 중앙신시장·안동구시장·용상시장·북문시장·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실시하며, 장날 전날인 2월 1일과 6일, 그리고 설 연휴 이후에 1회 추가 방역해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1월 18일부터 생활방역지원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 지역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 전통시장까지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 참여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상주시가 설을 앞두고 대대적인 곶감 홍보에 나섰다. 설이 제철인 데다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속에 지난해 작황마저 부진해 곶감 생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시가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산림녹지과에 상주곶감홍보안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안내센터는 판매 주문이 들어오면 곶감 농가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상주시의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인 서울 강서구·강동구·강남구·용산구, 부산 연제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상주 곶감을 비롯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거래 장터 개설이 어려워지자 자매결연 지자체를 통해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상주 곶감의 특징과 효능, 인터넷 판매 농가 명단을 수록한 소책자 4,800부를 만들어 홍보물로 사용하고 있다.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전단도 7만부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상주는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곶감 주산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상주의 곶감 농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돼 있다. 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농수산위원회, 포항)이 「경상북도 어선원 삶의 질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위험한 조업 환경에서 고된 작업으로 신체적ㆍ정신적 질병에 노출된 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 및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민(어선원)의 건강ㆍ복지ㆍ안전 등에 관한 지원 사업 및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조례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민(어선원)에 관해 규정하고, 시군 및 해양경찰과의 협력체계 구축도 포함하였다. 경북은 2023년 197건의 어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선과 어업인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어선원의 근로환경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석영 의원은 “어민들은 육체적으로 수많은 질병을 앓고 있지만, 장기간 바다에 나가있어 제때 치료조차 받기 어렵다”면서, “어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어업종사자의 이탈을 막고,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이 시행되면 어민들의 삶과 어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1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6월 20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홍영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질적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은 군위군의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홍영기 제8대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면,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6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월 10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비롯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조례안 10건(제정 2건, 개정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며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의 3일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추경 예산은 기정예산 6,171억 700만 원 대비 41.79% 증가한 총 8,750억 700만 원 규모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지난 6월 23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심사보고서를 채택ㆍ의결하였다. 또한, 같은 날 열린
영양시장상인회(회장 남석진)는 6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상인회비 일부와 지난 산나물축제 기간 중 운영한 부스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상인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약 542만 원에 달한다. 남석진 시장상인회장은 “지금 이웃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라며 “지역 상인들도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아파하고 돕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시장은 오랜 세월 군민의 삶과 함께해 온 영양군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단순한 상거래를 넘어 지역문화와 주민 간 정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자발적 기부가 이루어져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이번 상인회의 기부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