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초등학교(교장 도영진)는 2023년 8월 24일(목) 11:00~11:30분까지 학생 및 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오늘 대피 훈련에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울진교육지원청 등 20여 명의 관계자분들께서 참석하여 훈련 상황을 함께 지켜보셨다. 오늘 대피 훈련은 본교 인근에 위치한 한울 원자력 발전소 시설의 손상에 의한 방사능 누출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피 계획을 세워 학생과 교직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피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은 실제상황처럼 신속 정확하게 대피장소인 교실로 대피하였다. 각 교실에서는 방사능 누출 대피 학생 교육과 방호복 입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훈련에 참가한 5학년 김○○학생은 “오늘 방사능 누출 대피 훈련을 받으며 방사능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대피 훈련 소감을 밝혔다. 대피 훈련 강평회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방사능 누출 대피 훈련에서 실제상황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이 집중해서 훈련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였고, 이 훈
청송교육지원청은 8월 24일(목) 대회의실에서 청송지질탐험대(도전! 꿈성취 교육장 인증제)의 최고 도전 단계인 그랜드슬램 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청송지질탐험대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24개소에 대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탐방 계획을 수립하고 성취해가는 방식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단계로는 동장, 은장, 금장, 그랜드슬램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그랜드슬램 인증은 그랜드슬램(1)과 그랜드슬램(2)의 2단계로 청송지질명소 12곳과 24곳을 인증받은 학생들이 지질명소 해설동영상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자기 성취 단계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그랜드슬램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였다. 이호경 교육장은“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그랜드슬램까지 인증을 받은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랜드슬램(1)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더욱 노력해서 그랜드슬램(2) 인증을 꼭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랜드슬램(2)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또 다른 자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소방서 연계 화재대피훈련, 공직자 안보교육, 민방위 훈련 및 연습 기간 중 전시상황실 운영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도상연습 및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호경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훈련으로 안전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고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3일(수)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오후 2시 공습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린 후 훈련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울진교육지원청에 지하에 설치된 민방위 비상 대피 시설로 대피하였다. 지하 시설로 대피 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공무원 대응역량 강화에 힘썼다. 황석수교육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공습 상황에 대비한 비상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미비 상황을 보완해 유사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8월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으로 전 직원 응소를 마치고 이후 비상식량 시식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2종사태가 선포된 후에는 전시직제편성훈련·주소산시설 이동훈련을 실시하고, 전시 상황실 운영을 본격화하여 사건계획 메시지를 처리하는 도상 연습에 착수하였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3개조로 편성된 근무조가 교대로 24시간 근무를 실시하며, 남은 기간 동안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학교 화재대피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예비소산시설 이동훈련 △사건계획 메시지 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습 상황은 24일 오후에 종료된다. 김유희 교육장은 “비상소집 응소와 초기 대응 훈련 실시를 통해 을지연습의 첫단추를 끼웠다”며, “남은 기간 동안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여 훈련에 전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 대비 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전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습 1일차 21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 이동 훈련, 23일에는 민방공 대피 훈련이 예정되어 있고, 연습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부구초등학교에서 ‘원전 시설 인근 학교보호, 대피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시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김유희)은 초등 융합영재반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6일(화)부터 17일(목)까지 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인공지능을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체험형 인공지능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영재 캠프는 안동대 SW융합교육원에서 허스키렌즈를 이용한 물체추적 및 물체 인식, 네오픽셀을 활용한 경찰차 만들기, 스마트충돌 방지 링비트카 만들기, 허스키렌즈를 이용한 얼굴 인식 차단기 만들기 등 AI 이해를 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산출물을 만들어보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영양초, 6학년)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고, 직접 내 손으로 제작해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김○○(입암초, 5학년) 학생은 앞으로 AI, SW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재해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멋진 로봇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미래의 도전 영역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력을
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3년 8월 17일(목)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총 59명) 여름철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안덕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사전 준비를 하였다. 학생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놀이 규칙을 함께 정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물 관리를 하고 시설물의 안전성도 철저히 확인하였다. 워터파크에 있을법한 초대형 슬라이드부터 풀장, 그리고 물총까지 다양한 놀거리들이 제공되었다. 풀장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서로 물총을 뿌리며 잠수 시합을 하고 워터 슬라이드를 타면서 더위를 날렸다. 교직원들도 각 반 학생들과 함께 물총을 쏘며 물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선 교장은 “더운 여름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물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여름 방학을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물놀이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활동을 학교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8월 16일(수) 관내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2023학년도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지진안전, 생활안전, 화재대피, 자동차안전, 풍수해 대비 등 안전의식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은 풍수해 발생 시 대피하는 법을 4D영상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화재 발생 시처럼 깜깜한 곳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탈출하는 법,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에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 등을 직접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안전한 학교만들기 연수를 통해 직접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안전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나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이번 연수 때 체험한 것을 떠올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병 치료 중 응원의 손편지를 보내 준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16일 시장실로 초청해 따뜻한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은 이 시장이 지병 수술 후 치료 중인 지난 6월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이에 7월 초 이강덕 시장은 아동들의 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보내며 “어린이 여러분의 부탁대로 약을 잘 먹고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 빨리 낫겠다”며, “얼른 나아 건강한 몸으로 사무실 출근을 하게 되면 여러분을 시청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시장은 답장을 통해 약속한 대로 16일 늘푸른마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 명을 시장실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 포항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치료 중 어린이들의 응원이 큰 힘이 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시정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여러분도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키워 포항을 이끌어갈 멋진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실을 찾은 어린이들은 “우리가 쓴 편지로 시장님께서 힘을
장상길 부시장은 8일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시설을 둘러 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공단 소통의 날’을 주제로 공단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장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들의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사고 ZERO화 등 공단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공공시설물들을 수시로 점검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부시장은 종합운동장, 포항수영장,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 이용객 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개선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항상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복지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정욱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효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항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온누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한 장한 어버이와 연로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 내빈 일동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으며, 식후 행사로는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 홍보대사 류연주 양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포항시니어클럽,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 홍보, 남구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치매안심센터의 혈압, 혈당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 효친 문화확산을 위해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 오늘 더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공식 행사, 퍼포먼스, 효도 상차림 순으로 진행됐고,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과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는 ‘평생을 헌신해 온 당신의 세월에 보답’하는 의미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념식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등 29명(민간단체1, 민간인21, 공무원7)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특히,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동참의 뜻으로 ‘효도가 별거 있나, 손주가 효도지!!’라고 하며 저출생 극복 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1,753만원을 전달했다. 기념식 마무리에서는 경북도청 어린이집 친구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에 이어 ‘저출생 극복’과 ‘도정의 미래’를 함께 담아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연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고령 노인가구(108세)와 관내 요양원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 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울진군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으로 제작하였으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작성하였다. 더불어 최고령 노인가구,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라며“화사한 카네이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젊은 시절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며 “어려운 시절에도 자녀들을 잘 키워내신 것에 존경을 표하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