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달흠)는 12월 29일(월) 태화동 관내 22개 경로당의 노후된 현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태화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태화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장기간 사용으로 색이 바래고 글자 식별이 어려웠던 경로당 현판을 정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경로당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서 보다 단정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갖출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태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참여로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현판을 함께 공개하고,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달흠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활공간이자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며, 이번 현판 새 단장을 계기로 어르신들께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자치가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울진군은 12월 31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제야의 종 타종식’과 ‘2026년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은 31일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색색의 불꽃놀이 등 눈과 귀가 즐거운 행사가 펼쳐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간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1월 1일에는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다. 근남면 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작성, 소원 달집태우기 등 새해 소망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세시음식인 떡국과 따뜻한 무료 차 나눔이 함께 진행돼, 이른 새벽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울진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각 읍면별 해맞이 명소 9곳에서도 신년 기원제, 풍물놀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떡국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군은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해맞이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한 해를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용, 김상덕)는 지난 12월 26일 2025년 하반기에 아기가 태어난 출산가정 5가구에 출생축하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첫째아이 혹은 셋째아이, 그리고 세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생축하금 지원은 202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자체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근남면에 출생신고와 주민등록을 둔 출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상덕 근남면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송군(군수 윤경희)은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기원하는 ‘2026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파천농우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소지 작성 및 소원소지 올리기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전 7시 37~40분경 일출 이후, 행사장 특설 제단에서는 청송군 산악인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이어져 새해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소방차, 구급차, 산불진화차량을 행사장에 상시 대기시키는 한편, 겨울철 가축질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와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지난해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 보듬고, 군민 모두가 새해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출발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군위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을 수료한 19명의 수강생들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손끝에서 피어난 도자기의 미학, 산성마을 도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전시관에서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2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주요 내빈 및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개회 및 축사, 축하공연,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에서는 산성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송석남 작가의 시낭송이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다. 산성면의 문화와 예술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하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산성면 도자기공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잠재력 발휘,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배현경 강사는 수개월 간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도자기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2월 29일(월)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안동이 그동안 축적해 온 문화도시 성과를 점검하고,문화도시 사업 이후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과 도시 정체성 재정립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문화도시사업 수행기관인 안동문화원, 수운잡방연구원, 한국정신문화재단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공유하고 정책적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종보고는 안동의 역사·정신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브랜드 재정립 방향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행정·현장·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우창하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용역 결과가 아니라, 문화도시 이후 안동이 어떤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기준점을 세우는 과정”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
울진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 24일 연말 분위기를 더한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연말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산타 관광택시는 산타 복장을 갖춘 관광택시 기사 2명이 직접 운행에 참여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으며, LG생활연수원을 찾은 관광객 6명이 탑승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울진 관광을 즐겼다. 산타 관광택시는 예약을 통해 탑승한 관광객은 물론, 관광지와 탑승 장소 인근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산타 복장의 기사님을 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곳곳에서 웃음과 활기가 이어졌다.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한 기사들은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 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산타 유니폼을 입고 택시를 운행한 것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관광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새롭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산타 관광택시 특별운행을 통해 관광택시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현장에서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즐거움을 전달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울진군 관계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임재식)은 지난 12월 27일 매화중학교 체육관에서 매화면발전협의회(회장 장현서) 주관으로‘2025년 매화면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 회원과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매화면 취미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고고장구, 난타, 댄스 공연을 비롯해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노래자랑과 만찬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매화면발전협의회는 평소 면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금반지, 청소기, 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참석한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년 출생한 매화면 출생아 1명의 부모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금반지를 전달하며 출산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장현서 매화면발전협의회장은“많은 주민들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송년의 밤이 더욱 뜻깊고 활기찬 행사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매화면을 만들기 위해 매화면발전협의회
파천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이문희, 부녀회장 김경자, 문고회장 박주탁)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은 지난 26일 파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비된 떡국은 다가오는 2026년 연초에 각 마을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정성스럽게 끓여 마을주민들에게 대접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이웃을 살피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문희 파천면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2026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경자 파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떡국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천면새마을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12월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청년 주도 문화기획, ▲지역 고유 역사·문화 자원의 콘텐츠화, ▲세대 간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문화 확산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군위형 문화정책의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운영한 문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으로 확장한 점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는 기존의 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문화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우수상 수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가 주최한 공약 관련 평가에서 전분야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무원 헌장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는 한편, 2026년 새롭게 도약하는 의성군의 변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의 행정 강화 ▲공항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세포배양산업과 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 확장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행복의성 구현 ▲농업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안전하고 품격있는 농촌공간 조성 ▲관광산업 전환 가속화 등 2026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군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굳건히 지키는 동시에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의성의 미래를 한 층 더 단단히 세워 나가겠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6년 1월 1일 자로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방주문(58세)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방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1월 7일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살피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방 부군수는 2017년 의성군 일자리경제교통과장으로 근무한 바 있어, 이번 부임은 의성과의 두 번째 인연이다. 당시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정책을 직접 총괄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은 만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행정 추진이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울진군민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울진군 미래 100년을 지속할 성장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내용의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울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민선8기 지난 3년 동안 우리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 ▶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기간 19개월 단축과 착공 ▶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 사계절 오션리조트 민자유치 우수 제안자 선정 ▶ 기반산업 대전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의 위기, 그리고 그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202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경주와 전북 익산이 동시에 종을 울리는 공동 타종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총 7조 33타의 종소리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도시의 연대와 미래 협력을 상징했다. 타종 이후에는 시민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합창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남행열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선보여지며 새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경주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