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천에서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2026년 2월 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됨에 따라, 경북 내륙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의 축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대통령, 국토교통부 장관, 경상북도지사, 경상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경유 지자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남부내륙철도는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서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까지 총 연장 약 174.6㎞를 연결하는 국가철도망으로, 시속 250㎞급 고속·준고속 철도로 건설된다. 주요 정차역은 김천, 성주, 합천, 진주, 고성, 거제 등이며, 총사업비 약 7조 974억 원이 투입된다. 2031년 개통 시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2시간 이상에서 약 1시간 내외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북 서남부권의 수도권 및 경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간 교류와 이동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남부내륙철도 건설로 김천 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주요 산업·물류 거점이 고속철도망과 직결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물류 경쟁력 강화 등 지역 경제 전
경상북도는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2월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챙기는 데 집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특히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포스트 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7대 경상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2월 4일(수) 영주시‘우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우리 동네 초등방학돌봄터’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식 장난감도서관‘누리빵빵’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와 공공 돌봄 서비스를 확대를 위한 경북형 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어린이집 유휴공간 활용‘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 운영 현장 > 저출생 영향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낮아지면서 유휴공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집 가까운 어린이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돌봄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우리동네 초등방학돌봄터’를 운영하며, 이를 저출산 시대에 대응한 지역 상생형 돌봄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가 방문한 영주‘우리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전문 인력과 남는 공간을 활용해 방학 중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이다. 해당 돌봄터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기초학습 보조와 독서, 창의놀이, 체육활
경상북도는 경북 지역의 해양수산 전ㆍ후방 관련 산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의 참여 홍보와 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영덕, 포항, 경산에서 순으로 개최된다. 지역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투자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경북 지역 해양수산 연관산업 활성화 위해 제품개발, 마케팅,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14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해양수산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 해양수산 연관 기업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 3,907명 ▲연평균 매출 8.5% 증가 신규 창업기업 45개사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26년에는 경북 예비 스타오션기업 발굴을 위한 통합 지원을 시작으로, 투자유치 원스톱 패키지 지원과 투자 연계 기반 고도화 등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일 국회에서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5개 시·도 지자체장들과 연석회의에 참석해, 각 자치단체장과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공통된 방향과 전략을 긴밀히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 추진 상황과 지역별 여건은 다르지만 행정통합이 지향해야 할 큰 방향과 핵심 전략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5개 시·도 지자체장들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방분권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통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광역자치단체 위상 강화, 중앙정부 권한 이양과 재정 확보, 균형 있는 지역 발전, 기초자치단체 권한 존중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역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수도권 경쟁력 확보, 균형 있는 성장 기회 확산, 기초자치단체 권한과 책임성 강화 방향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철우 지사는 민주당 지도부 방문에 이은 시·도지자체장 연석회의에서도 통합자치단체 위상 강화와 권한·재정 확대, 통합지역 내 균형발전, 시·군·구 권한과 자율성 강화를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하며, 이번 통합 추진이 헌법 개정 등과 맞물려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 힘 당대표와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 국가 권한·재정의 적극적 이양, 시·군·구 자율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행정통합의 기본 원칙과 특별법의 주요 취지를 설명하고,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조속한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 갖는 의미에 공감하고 행정통합 특별법 입법 과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성장전략의 핵심 축이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합을 전제로 한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구경북이 앞장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월 2일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희망2026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 성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나눔에 동참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목표액인 176억 7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최종 모금액 221억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25도를 기록했다. 특히 사랑의 온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경북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년 연속 모금액 200억 원 돌파와 15년 연속 목표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 공동체이자, 나눔의 본고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모금캠페인의 핵심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였다. 지난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대규모 성금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페인에도 도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전체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개인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해오름대교) 건설사업인‘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개통식을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 김정재ㆍ이상휘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지역 도의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효자~상원간 도로는 연장 1.36km 구간에 교량(사장교) 395m, 접속도로 965m 등 총사업비 748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1년 6월 28일 공사에 착공한 후 5년 만에 개통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이동시간을 애초 10분에서 3~4분대로 단축되고,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ㆍ퇴근 차량의 이동시간도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해오름대교는 동해 바다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야간에는 사계절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가 있는 명품 교량으로 탄생하였다. 포항국제불빛축제, 운하축제 등 포항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해오름대교는 2월 2일(월요일) 오후 2시를 기해 정식 개통된다. 이철우 도지사는“해오름대교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9일 임신ㆍ출산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천과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의료인 등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의료원 옆 연면적 1,432㎡(433평)에 모자동실 12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됐다. 일반적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대체로 약 280만~350만 원 수준인 데 비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으로, 크게 낮은 비용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산모들의 수요가 높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모자동실 14실을 추가로 증축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방문한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도와 구미시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협약을 맺고 2024년 3월 개소한 시설로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응급 분만과 신생아 집중 치료가 가능한 시설이다. 그간 도
경상북도는 2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 경주시장, 경주시의원, ㈜티에스오토모티브 민규현 대표 등 20명이 참석해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에스오토모티브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52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투자 분야는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로, 현대자동차의 신차종 개발 확대에 대응해 코나와 제네시스 EV 등 전기차 차종에 적용되는 핵심 차체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이번 협약은 경북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경주시는 지난 6일 현곡면과 외동읍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잇따라 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놓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현곡면 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는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현장소통마당이 마련됐다.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각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보고와 주민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현곡면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시장과 최재필·최영기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하천 안전과 농업 기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주민들은 △지방도 904호선 남사저수지~가정1리 구간의 상습 결빙 해소를 위한 도로 정비 △하구2리 소금지의 제당·사통 정비와 저수지 준설을 통한 배수 기능 개선 △하구리 징검다리마트 앞 농로 및 교차로 확장·정비를 통한 통행 안전 확보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소현천(가정리 일원) 하천시설물 정비를 통한 우기 침수 예방 △군도 2호선(소현교~무과리 복지회관) 구간의 노후 포장 재정비 필요성도 제기됐다. 해당 안건들은 겨울철 교통사고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5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이번 연찬회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상수도와 하수·폐수 처리, 물 재이용 등 첨단 수처리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실용화 사례를 폭넓게 다뤘다. 현안 과제에 대한 정보 교환과 정책 토론도 함께 진행돼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첫날은 개회식과 함께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와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고, 환경 분야별 신기술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의원)은 경주시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한편 이번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튿날은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수질연구시설 등 선진 시설 견학이 진행됐으며, 불국사 등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마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7일 오전 박현국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각적인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 박현국 군수, “골든타임 확보 위해 선제적 조치” 강조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현국 군수는 관련 부서장들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고병원성 확진 판정 전이라도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고리를 끊어달라”고 당부했다. 출입 통제 및 동선 분리…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 봉화군은 긴급 지시에 따라 발생 농장 진입로에 통제 초소를 즉시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축산 차량의 동선을 엄격히 분리하고, 소독 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은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 등 강력한 통제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거점소독시설 24시간 풀가동 및 예찰 강화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6일(금)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주, 지역 주민, 산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용역 수행기관인 ㈜우탄 숲복원생태연구소 엄태원 대표는 이날 보고를 통해 맞춤형 복구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바탕으로 구역별 대단지화를 추진, 산림의 생산성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단기부터 중ㆍ장기 지역 활성화 방안도 상세히 다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구 사업은 과거처럼 단순히 나무를 다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산림 재창조’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산불 피해지가 시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