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1. 21(화)에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울진 관내 초등교사들이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는 디지털학습분과 1등급 1명(온정초 교사 손지훈), 교육용SW·AI분과 1등급 1명(기성초 교사 윤서희), 2등급 2명(기성초 교사 이현준, 삼근초 교사 신준현)이 입상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입상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과학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이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안동시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1,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 지원이 확정된 만큼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동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발언을 통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으로 지역산업에 특화된 우수한 인재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는 취업 인프라가 열악하다”라며, “조속히 (가칭)「지역혁신협의회」와 같은 TF팀을 구성하고, 연구기관, 국가산단, 산업단지 등과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신규 연구소 설립 및 유치를 통해 우수한 인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창현 의원은 “천문학적인 예산을 발판 삼아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거시적이고 체계적인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18일(토)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융합영재반 학부모 공개수업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도전! Green 에너지 마을」 설계·제작 후 소감 나누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학부모 공개수업은 태양광을 이용해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면서도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총 136시간의 영재 교육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여 동안 영재교육원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교육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시상품 전수, 학생 및 지도교사 소감 발표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영재 수업을 들으면서 융합과학과 AI, 발명, 친환경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년에도 지원하여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에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1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한 결과로 맞이하게 된 영광스러운 수료식을 축하한다.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 여러분이 미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11월 17일(금) 매화작은도서관에서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 학습교실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을 찾아가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울진군가족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매화작은도서관, 온정작은도서관, 근남면작은도서관에서 자기주도 학습교실(수학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군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 학습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4회의 간식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날 황석수 교육장님은 매화작은도서관에서 자기주도학습 중인 학생들에게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안데르센의 일대기를 통해 “꿈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후로도 울진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실제적인 학생 맞춤형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11월 16일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에서 ‘국공립 풍림아이원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풍림아이원 어린이집은 313㎡의 1층 규모로 보육실 3개와 유희실, 교사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사업주체인 ㈜대명수안과 설치ㆍ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입소정원은 45명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 정원의 70%까지 우선 입소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30%는 일반적인 입소 우선순위에 따라 입소자를 결정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입주민들의 보육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 내 보육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보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는 보육 공공성 강화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아침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예천에 소재한 경북일고 수능시험 현장에 다녀왔다. 이철우 지사는 “수험생들이 어쩌면 이렇게 늠름하고 대견한지 아주 든든했다”라며 “수험생들의 모습이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였다”라고 언급했다. 예천지역 청년포럼, 자총, 자율방범대 등 시민단체와 선생님들의 환호 와 커피 등 작은 선물을 받으며 입장하는 수험생 중 어떤 학생은 “도지사입니다,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더니 “와~ 잘 생겼다”라며 응답하는가 하면, 자기 이름도 ‘이철우’라면서 “반갑다”며 인사를 나누는 여유까지 보이는 학생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입구에 서서 응원하는 담임선생님을 부둥켜안고 가는 모습 등 우리 수험생들이 너무나 당당해 보였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과거 발 동동 구르는 수험생의 모습은 찾기 어렵고 여유롭고 자신감이 엿보이는 현장에서 선진국 형태라는 생각이 든다”며 “수능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수험생 여러분, 제 실력 모두 발휘하시고 대학 선택도 선진국답게 적성에 맞는 학과를 지원합시다”라고 응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6일 포항 내 12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동고등학교를 찾아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침착하게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와 매년 묵묵히 교통 봉사를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와 교통질서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역 총 12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4,227명이 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수능으로 시험장마다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이 펼쳐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포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수송 및 교통 대책을 세우고 소음방지,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일탈 행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노마스크로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경상북도교육청 82지구 제01시험장 안동고등학교 정문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광택 경북도의원도 안동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평상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영역이 치러지며,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과목은 오후 5시 45분에 끝마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단법인 울진군 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은 지난 14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3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의결로 우수대학에 입학하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지급해 온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우수대학에 편입하는 대학생에게 확대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울진학사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일부 개정하여 취업난으로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졸업 후 3년 이내에서 5년으로 입사 자격을 완화하고, 입사 대상자에 직장인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방송통신대학생, 직장인을 추가하여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장학사업으로 대학 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을 5명에게 2,000만원,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우수, 희망(저소득층) 장학금을 55명에게 3,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또, 올해부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0만원 상향하여 대학생장학금을 1,081명에게 16억 2,0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 장학금은 12월 중에 지급 예정으로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손병
경상북도울진교육청은 11월 15일(수)에 2024학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총론 주요 방향, 주요 개정 사항, 교과 교육과정 내용, 마지막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후속 지원에 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를 통해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개정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탐구 중심의 수업의 변화 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집합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수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기성초 김성준 교사는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미래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 구성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한 개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8일(수) 청송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22명을 대상으로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교급별 대표를 선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송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22명으로 구성된 학교급별 연합학생회로, 청송지역 학생회를 이끌어갈 대표 1명과 부대표 2명을 선출하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향상 및 책임 의식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청송학생자치참여위원회 대표로 선출된 학생은“학교를 대표하는 자치참여위원들과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덕섭 교육장은“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치참여위원이 되어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학생 자율에 기초한 건전한 자치활동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봄나들이 지원, 급식 지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인 8일에는 북면·죽변면·울진읍 사무소에서 원전 주변 지역 취약계층 총 300세대를 대상으로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제공하였고, 한울본부 에너지팜에서 900만 원 상당의 돌미역을 울진군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하였다. 14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지원 봉사활동을, 28일에는 울진읍 호월1리에서 급식 지원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5월 7일 경주시에서 전라남도의회와 “2024년 전남, 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방문으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는 유쾌한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양 지역 문화 행사 교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한,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창환 전남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경북도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져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협약은 영호남 상생화합의 의미를 담아 양 도의회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것을 포함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영호남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
봉화군은 지난 7일 관계기관과 버섯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용버섯종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약용버섯산업 활성화로 농업 새소득원을 개발하고 버섯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건립된 봉화군약용버섯종균센터는 물야면 북지리 474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종자기반산업구축 사업에 선정돼 46억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했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4,219㎡의 부지에 영지ㆍ상황ㆍ노루궁뎅이ㆍ느타리ㆍ동충하초 5품목의 약용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배지생산시설 1,469㎡와 10평 규모의 배양시설 14동 및 6평 규모 실증재배사 8동으로 조성됐다. 봉화군약용버섯종균센터는 전국 유일의 공공형 버섯 배지센터로 농가 스스로 시설과 장비를 사용해 버섯배지를 만들고 배양해 갈 수 있는 자가배지생산시스템으로 운영돼 봉화버섯학교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저렴한 사용료를 내고 약용버섯 배지를 배양해 갈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국 최고 품질의 송이버섯 생산지라는 명성과 함께 봉화군은 이제 고품질의 약용버섯 생산을 위한 선진화 기반을 갖춘 약용버섯 주산지로 경북 북부지역의 버섯산업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약용버섯종균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