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울진군청에서 전찬걸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주) 샌드산업 김달성 회장이 태풍 ‘미탁’으로 시름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담아 양곡(10kg) 900포를 (2,0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어느때 보다도 필요하고 아쉬울때 이렇게 앞장서서 이웃돕기에 나서주어서 감사드리며, 후원한 쌀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샌드산업 김달성 회장은 작년에도 울진군청에 양곡 10kg 800포를 기부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봉사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