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울진 바지게 시장에서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은 마음껏 소리 질러 대회에서 지르GO, 만화영화 코스튬 입고 경품 게임에서 놀GO, 바지게 야시장 버스킹공연 보며 맥주파티에서 먹GO, 장바구니에 쇼핑하고 개인 SNS에 사진 올리며 추억 담GO로 진행된다.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호기심과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관광콘텐츠를 통해 울진 바지게시장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9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전 소리지르기 대회가 개최되며 내 목소리가 크다고 생각된다 싶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고, 15시부터 개최되는 야시장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19세 이상 모든 참여자에게는 350cc맥주 한잔 무료 제공과 함께 맥주빨리 마시기대회, 끼발산 타임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틀째인 10일에는 개인 SNS에 인증만 하면 시장 상품권을 지급해 상품권으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받은 영수증으로 다트 게임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화 주인공 의상 대여로 어린이들의 코스프레 행사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8일 군청에서‘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 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를 비롯해 수중글라이더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경북대산학협력단, 운용센터 건축설계 중인 ㈜기단건축사사무소, 센터의 관리운영 계획수립 중인 해봄데이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중글라이더 기술개발의 추진성과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227억원으로 지난 2020년 4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종진 교수)을 주축으로 오는 2024년까지 기술개발과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운용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내 기술로 핵심부품·장비가 개발되면 연안중심의 부이관측 한계를 보완해 외해역 및 깊은 바다까지 관측영역이 확대되어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수중글라이더 운용센터는 해양과학연구에 특화된 성장거점 육성과 해양정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2022년 7월 14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의정연수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의정연수는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함에 따라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적인 소양과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문 지식 함양을 통해 선진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교육,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법적의무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승필 울진군의회의장은“이번 의정연수는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조례안 심사,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앞으로도 울진군의회는 군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제5차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14일 충남 당진시에서 통과노선 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제7회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사업 회의에는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공동 부대표 손병복 울진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등 13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노력할 것에 대하여 의견을 일치시켰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울진~봉화~영주~예천~문경~괴산~청주~천안~아산~예산~당진~서산을 잇는 총연장 330km로 총사업비 4조782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시 동해안 관광밸트와 서해안 신산업밸트를 연결해 국토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룰 수 있으며, 동·서간 교류확대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내륙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협력체 회의에서 논의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제5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경남 하동,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643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해충 방제 어려움 해소 및 밤 생산량 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2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해충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주민들의 사전 피해예방 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 등) 2만 4천여건, 78억을 부과했다.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 및 주택1기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 재산세와 주택2기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이면 7월 전액 부과된다.특히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자 세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추가적으로 지난해 시행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과표 구간별 0.05%p인하,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 한함)이 적용된다.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중만 재무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자칫 납부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까지 진행되는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군정 업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보고회는‘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 의 군정목표에 맞춰 부서별 주요 업무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앞으로 군정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울진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이끌 군정방향을 설정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단계별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 중인 사업들도 적극 검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군정을 추진하여 중단 없는 군의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발전은 군민과 공직자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이루어 가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공직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9일에서 10일 이틀간‘2022 울진 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울진파이팅 챔피언십대회’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수퍼루키 매치 8경기,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군수 손병복)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소감과 군정운영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구감소 해결, 1000만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울진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는 실천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군정운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정과 군민이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를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84개 사업장을 점검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남·북부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9개 읍면 및 대형사업장에 대해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 및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성호 의원이 제69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우리 군 호국ㆍ현충시설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6.25 참전 충용비와 신운석 장국 순국 기념비를 충혼탑이 위치한 인근의 화개 근린공원으로 이전하고, 그 일대를 호국을 테마로 한 둘레길과 야생화 단지로 만들어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의회 사무기구 개편에 따른 관련 조항 일괄 정비를 위한 영덕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3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광진흥법」, 「식품위생법」, 「방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신청 대상 사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업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상담 아래 ▲사업장 내부 및 간판 등 청소를 위한 청소비 지원 ▲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리 컨설팅 서비스 ▲코로나19, 식중독 바이러스 등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소독비 지원 등 160만 원 상당(자부담 및 부가세 제외 실 지원금 1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5월의 마지막 주말 경북 영주시에서는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2024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25~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및 서천둔치(영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을 통해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철쭉 휴(休) 피크닉존’과 먹거리존, 철쭉 낭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철쭉으로 물든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형 SMR인 SMART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