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울진군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도민체전에 참가한 울진군 선수단과 임원진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부 종합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해단식에서 협조 기관단체, 학교장에게 감사패 수여와 입상종목 단체, 우수 선수 및 지도자에게 울진군체육회장 표창장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과 30여 년간 선수로 투혼을 발휘한 테니스 종목의 이재광 선수에게 각각 울진군수의 공로패와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 육상종목 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한 장성연 선수와 볼링의 하정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도민체전의 생생했던 현장 영상물 상영으로 대회기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공적을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12년 만에 울진에서 개최된 도민체전은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장애인 기관 및 단체(9개소) 주관으로‘2023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장애인기관 및 기관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 장애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공연으로는 엘리트태권도장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 울진군농아인협회 회원들의 수어합창, 울진군교통장애인협회 회원의 시낭송,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합창으로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기념식 참석자들의 건강과 행운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수어로 전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뜻깊게 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상북도와 함께 시군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취업 장려를 위한「2023년 울진군 신중년 중소기업·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이하 신중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신중년은 만 40세에서 만 65세 사이의 연령대에 속하는 세대를 일컫는 정책용어로, 노동시장에서 은퇴해야하는 연령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고령자나 노인을 대신하여 활력있는 생활인이라는 긍정적 의미가 담겨있다. 신중년 지원사업은 근무 능력이 충분한 신중년 계층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인건비를 보조함으로써 관내 신중년 계층의 고용 안정 및 취업 장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올해 3월 30일 이후에 주소지가 울진군으로 등록된 신중년 계층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업체이며, 심사에 통과한 업체가 법령에 따라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 시부터 연말까지 월 70만원,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5월 16일 울진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퇴출에 대한 의지를 국민에게 널리 퍼뜨리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달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식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슬로건과 함께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울진소방서장 및 영덕세무서울진지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황석수 교육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마약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며 교육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경일대학교 울진 평생교육원에서 엄태영 경일대학교 지역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울진, 화합과 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우리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울진군수 특강을 진행했다. 경일대 울진 평생교육원 입학대상자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 출신의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로, 현재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를 비롯한 3개 학부 8개 학과에 총 19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특강은 군정 목표인‘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을 키워드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삼성 출신 경영인으로서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울진군수로서의 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 혁신, 공감이 더해진 실전 리더십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신문물이 쏟아져 나와 다른 세상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대전환의 시대 속 흐름을 읽고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신세원 발굴을 위한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등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지방세 연구발표대회에서 울진군 근남면 김형경 주무관은‘법인의 사치성 자동차 중과세 적용’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법인명의 자동차에 대해 연두색 번호판으로 변경 예정 등 규제조성 분위기에 맞춰 배기량 3,500cc 이상이며 시가표준액 1억 5천만원 이상인 고급 자동차에 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중과세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는 조세정의 실현과 과세 형평성의 관점에서 지방세 재원확보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술 재무과장은“울진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정분권의 주춧돌인 지방세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준 높은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종합 격투기 대회를 3회 연속으로 개최하면서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울진군 복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미 프로경기,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6경기가 진행되며 총 60여 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UFC 현역 강경호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한일전 및 국제전 경기유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경로당 내에 입식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더불어 경로당 안전 편의 시설 및 경로당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민원 소통의 날‘군민 섬김 데이’운영과 함께 평소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에 여가생활 편의성 및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입식문화 조성으로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을 지원하고, 안전 건강 증진 위해 안전바 설치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등록 경로당 247개소에 지원 완료할 방침이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경로당 입식 문화 및 활성화 물품 지원으로 편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경로당 입식 환경조성 및 활성화 물품 지원사업 외에도 △경로당 신축·개보수 △냉난방비 지원 △양곡 지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ON 멘토링’결연식을 가졌다. ‘울진ON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공직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멘티는 신규 임용된 직원 70명이며, 멘토는 7급 이상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적극적인 자세로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20명을 선정했다. 멘티들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외 각종 행사 참여, 국내 선진지 견학, 멘티 일지 작성 등의 미션 수행을 하면서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울진군은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해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통해 평생 공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울진군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포장 ▲남북 10축 영덕~삼척 간 단절된 고속도로 연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울진군수가 지난해 9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제7회 항공레저 FESTA(페스타)’에 참석한 국토부 제2차관과의 인연으로 통화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한편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7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필두로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울진군의 낙후된 도로망에 대해 공감하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 우선 도로 분야의 상위계획인‘국가 도로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자체 용역 등을 통한 충분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광역교통망 계획이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 등 방문단을 구성해 19일부터 29일까지 미래 신성장사업 육성 및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농·수산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 선진 국가와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가장 먼저 덴마크 에너지청을 방문해 북유럽권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투자로 건설해 운영 중인 미들그룬덴 해상풍력단지를 방문, 덴마크 어업인협회와 우리시 어업인단체와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고 해상풍력 조성의 과정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방문도 진행한다. 현재 포항시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CIP/COP 본사를 COP코리아 대표와 동행해 향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세계 최대 풍력터빈회사인 베스타스를 방문한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유럽 최대의 수직형 스마트농장인 덴마크 노르딕 하베스트를 방문해 선진 농업기술을 눈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포항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