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0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회 의원들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 간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울진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공공행정 분야의 시급하고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울진군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임승필 의장은“현대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과거보다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울진군공무원들이 군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수고하고 있다”면서, “울진군의회는 울진군공무원들께서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
군위군은 지난 1월 29일(월)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보호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자 7,599가구 10,729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자의 관리의 공정성·정확성 및 급여지원 적정성을 위한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35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보장결정하고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및 일자리 제공 등 자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운용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계획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37조에 따라 매년 1월 말까지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년 1월에는 반드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야 한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진열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계획을 심의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0일부터 3일간 일월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신년화두로 군민화합의 의지를 담아 각 읍ㆍ면의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게 군정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포함한 2023년 주요성과 설명과 영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군정 주요 역점사업을 오도창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년 주요핵심 추진 분야는 경쟁력 있는 농업, 미래지향 ‘부자 농촌’, 사통팔달, 안전한 ‘도로망 확충’, ‘생태관광, 생활인구 유입’ 등 농업, 교통, 관광 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하여 주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정책은 군민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라며 “민선8기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영양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및지역재생 연구회」(회장 김호석)는 1월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지역재생·활성화를 위한 빈집정비 제도개선 방안 연구’와 ‘안동시 주민자치회 정착과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인구 고령화·과소화에 따라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한 정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빈집정비 연구의 주요 내용은 ▲국내 빈집 정책 동향 ▲안동시의 빈집 및 정책·사업 현황 ▲국내외 빈집정비 사례 조사 ▲안동시의 빈집정비 제도개선 과제 제시 등이다. 주민자치회 정책과 활성화 연구의 주요 내용은 ▲ 주민자치회 정책 현황 검토 ▲안동시 주민자치 관련 자치법규 조사 ▲국내외 사례 조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제안 등이다. 김호석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안동의 특성을 반영한 안동형 빈집정비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빈집정비, 또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회의 정착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 연구회」는 성숙한 지방자치제도 구현과 지방분권의 종합적 추진 등 다양한 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의 완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월 30일(화)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1월 31일(수)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월 1일(목)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월 2일(금)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2024년 군민과 대화의 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값진 소통의 시간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34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은 2024년 1월부터 마을 안전을 관리하고 주민 복지 안내를 위해 활동하는 이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월부터 기본수당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으로 읍면의 안전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이장의 역할이 커진데 따른 것이라고 군 담당자는 밝혔다. 이장은 행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종 사업 신청 홍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군 행정시책 전달, 주민 불편사항 해소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의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성군에는 현재 400명의 이장이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임기는 마을마다 다르나 보통 3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2024년도 당초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어려운 현실이었지만 갈수록 이장의 역할과 의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인상하게 되었다며, 이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사업 해당 실과소장 및 담당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은 6개 분야 72개 사업으로 △민간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신설 △군민참여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주민화합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면소재지 내성천 강변도로 확포장사업(물야면) △새시골 농로 확포장공사(상운면) 등 현재까지 5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기간 대비 2% 높은 41%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외국인근로자 농촌일자리 중개센터 건립사업 △봉화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사업은 부지매입 완료 후 설계 준비 중에 있으며,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연구용역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4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의 단초를 마련했다. 또 △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금년은 민선 8기가 벌써 반환점을 돌게 되는 해인 만큼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봉화군은 26일 내년도 국도비 지원 예산의 효율적인 확보와 재원 확충을 위해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및 주요 시책사업 등을 포함 총 43건, 총사업비 6,456억 원에 국도비 1,156억 원 확보를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한-베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및 체험관 조성(440억 원) △국립산림안전원 유치(400억 원)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80억 원) △봉화노인복지센터 증축(40억 원) △생활체육공원 조성(60억 원) 등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사업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 및 향후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속적 성장 동력을 마련을 위해 국가투자예산 발굴과 이에 따른 국도비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계 부처와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수시로 방문해 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라며 국도비 확보에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개선하여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 주민조례청구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주민의 조례발안권을 보장함으로써 주민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시대에 걸맞게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발의되었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제정·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서 경상북도의 경우에는 청구권자 총수의 1/150 이상인 14,856명(2024년 기준)의 연대서명을 통해 주민이 조례를 발안 할 수 있다. * 경상북도 주민조례청구요건(조례 기준) - 청구권자 총수의 1/150 이상 : 경상북도 - 청구권자 총수의 1/100 이상 : 포항 - 청구권자 총수의 1/70 이상 :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 청구권자 총수의 1/50 이상 : 상주, 문경, 의성, 예천 - 청구권자 총수의 1/20 이상 :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화, 울진, 울릉 - 1,600명 이상 : 김천 본 조례안은 ▲ 주민
영양군은 1월 25일(목)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달성을 위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현안사업 총 52건, 건의액 845억 원에 대한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립 영양 자작누리숲 조성 20억 원, ▲죽파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 26억 원, ▲천체투영관[오로라돔]건립사업 15억 원 ▲지방917선(수하) 선형개량사업 10억 원 등이며, 주요 계속사업은 ▲국도31호선(입암~영양)2차로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화매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34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 72억 원,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 조성사업 30억 원,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29억 원, ▲숨쉬는 힐링스파 조성사업 14억 원 등 으로 연차적 사업비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세수감소에 따른 국가 긴축재정 기조상황에서 군정 주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라며 ‘국·도비 지원 필요성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주관하는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인 5월 10일에 시연됐다.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는 고증 내용을 반영한 대규모 원님 행차로, 원님(영양군수)을 비롯한 육방(읍·면장), 취타대, 기수, 풍물대, 가마꾼 등으로 구성되며, 영양원놀음보존회, 영양군이장협의회, 영양군새마을지회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차이다. 이번 행차는 영양문화원을 시작으로 하여 영양읍 시가지를 돌며 원님 행차를 시연해 보이는 것으로, 행차뿐만 아니라 영양원놀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기간 중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례없는 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영양군이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사업비 1억 2천만 원) 및 2024년도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총 사업비 8천만 원)에 선정된 것의 일환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군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영양원놀음의 전통성 및 대중성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원님 행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영양군의 고유한 무형문화유산인 영양원놀음을 통하여 지역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는 10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 대표 선서와 함께 필승의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결단식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읍·면 체육회장, 관계 기관과 사회단체장,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과 출전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북 23개 시·군이 출전해 사전경기와 본경기 합쳐 8일간 치러지며, 영덕군은 422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군부 16개 전 종목에서 출전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훈련의 성과로 종합순위 상위권에 입상한다는 목표다.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성적도 중요하나 온갖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과정이 선수 개개인은 물론 군민들에게도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모든 선수가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일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대회 참가를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1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날부터 회장님과 16명의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준비한 팥죽과 편육, 떡, 과일 등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듯이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옛 추억이 담긴 팥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께서 참석하여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5월 9일(목)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2024년 ‘안동시 민원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업무 처리로 신뢰의 장을 만들고 민원인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를 높이고자 민원인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하며 불편 사항과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고,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민원인의 날 이벤트로 진행된 행운의 룰렛 게임으로 안동의 사계절 축제, 학업장려지원금, 고향사랑기부제, 중앙신시장 직거래 장터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해, 이벤트에 참여한 민원인의 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한 민원인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안동시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과 시책을 알게 됐고, 앞으로 안동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청 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에 2회 연속 선정됐으며 민원인을 위한 편리한 환경을 갖춰 우수한 민원실로 전국에서도 손꼽히고 있다. 2023년 연말에는 북쉼터 개설 후 다양한 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