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진농협(황재길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38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3천8백만원 과 다문화가정 자녀 4명에게 다문화 희망 장학금 1인당 50만원씩 2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월 10일 10시에 남울진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및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남울진농협은 해마다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취약농가 인력지원,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황재길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조합원 모두가 농협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